무더운 날씨에 짜증 안내고 살려다 참 웃기지도 않는 웃긴일을 당해서 여러분은 동일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건하나 소개 합니다.
-----사건------
요약: 스웨이드(세무) 운동화를 세탁의뢰 하였으나, 양쪽의 물 빠짐 정도가 다르게 탈색 됨
전개
1.세탁 의뢰: 2011.05.28 (土) 오후 경 세탁의뢰 --> 세탁 시 약간의 탈색 발생을 주인이 고지 함
2. 세탁 수령: 2011.06.02 (木) 운동화 수령-->운동화 좌/우의 탈색 정도가 육안으로 명확하게 탈색 됨
두 쪽이 차이가 나는 이유 문의
-->운동화 원단의 차이로 인해 발생 할 수 있다고 함
--> 스웨이드(세무) 전문 클리너를 이용 했다고 함
3. Claim : 2011.06.02 (木) 퓨마 본사와 통화 하고 ,인동 퓨마 대리점에 신발 감정 의뢰
2011.06.19 (日) 신발 및 감정 결과서 회신-->감정 결과 세탁한자 부주의로 확인
4. 빨래방 방문 :2011.60.20 (月) 빨래방 방문(사과만 받을 목적이었음.)
-->운동화 빨래방 측은 탈색 고지 하였다고만 말함.
좌/우 원단 차이에 의한 탈색 정도 차이는 추측이었을 뿐이라고 약간 발뺌 함.
5. 논쟁1
주인 측 = 약간의 탈색 발생은 고지하였음 (책임 없음), 원단차이 발생은 추측일 뿐이었다고 함.
의뢰자 = 약간의 탈색은 고지 받았으나, 신발 양쪽 탈색 차이 나는 것은 이해 안됨.
왜 처음 수령 때 원단차이라고 이야기 하였는지 문의함
주인 측 = 물세탁을 하면 원래 빠진다고 함. (이해 안 되는 부분 갑자기 물세탁 했다고 이야기 함,
신발 맡길 때 자기들은 물 세탁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억지 부리기 시작)
의뢰자 = 처음부터 물세탁 이야기 했으면 맡기지도 않았고, 수령 시에도 물세탁 이야기는 한적 없다.
주인 측 = 10년 동안 자기들은 모든 가죽 제품도 물세탁 해왔고, 가죽 전문용 클리너도 없다고 함.
(10년 역사 전문 운동화 빨래방이 가죽 전문 클리너도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이 웃음 포인트)
의뢰자 = 사과는 못할 망정 왜 거짓말을 하시냐고 물음
주인 측 = 3500원 받고 빠는데 전부 물세탁이라고 지속적으로 큰소리침.
소비자원에 올리든지 맘대로 하라고 함
결론: 스웨이드(세무) 운동화를 물로만 세탁하는 10년 역사의 운동화 빨래방을 체험함.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잘못을 인정 할 줄 모르고, 끝까지 말을 바꾸며 거짓말로 자기 방어하는 것이
꼭 누구와 닮았다는 생각에 씁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