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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799870
    작성자 : 공글이
    추천 : 11
    조회수 : 803
    IP : 124.216.***.6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1/06/01 22:09:57
    http://todayhumor.com/?humordata_799870 모바일
    딴지일보 - 노무현의 패배, 이명박의 성공신화.
    Feuxfollets 님 글의 뒷북인거 알지만

    주소만 써놨길래 혹시 원문을 바로 보고 싶은 분 계실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정말 명문이고 현재 우리가 어떤 처지에 있는지 상당히 정확하게 집어낸 글 이라 생각합니다.

    글이 길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지겹지 않을 겁니다 꼭 보세요

    -------

    흔히 '성공의 기본 조건'으로 손 꼽히는 것들은 뭐가 있을까.

    집요함, 치열함, 우직함, 근면성실함....대략 이러한 미덕일 것이다.


    이승엽의 좌우명은 '혼을 담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란다.

    현대그룹 왕회장은 새벽 4시반에 일어나 어둑어둑한 창 밖을 내다보며

    "일해야 하는데 왜 해가 안뜨냐"고 속상해 했다잖아.

    어스름한 새벽5시, 기숙사에 들어가 쳐자고 있던 직원들을 깨우며

    "밥 먹고 자라"고 했다잖아. 이게 (여러가지 의미에서) 사람이냐.



    무언가에 미쳐서, 혹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처절하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자가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인 듯 하다.


    그렇게, 보통사람이라면 혀를 내두를 만한 자기절제와 자신이 설정해 놓은

    목표에 무섭도록 몰입하여 돌진하는 잉간들이 어디 그리 흔한가. 그것도 능력이지. 아주 큰.

    그런 능력이 없는, 일반적인, 고만고만한 우리네 모습은 어떨까.

    참여정부시절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쳐올라가는 부동산가치에 입이 찢어지는 처사촌을

    보며 십이지장이 아려왔던 잉간들이 "나도 한입만!" 을 외치며 뉴타운 열풍에 몸을

    실었잖냐. 그냥 좀, 쉽게쉽게 가고 싶었던 게지. 날로 먹고 싶었던 게지.




    무심히 충용횽아의 마빡글을 읽다가 문득 몸서리가 쳐졌다.


    임기 말, 정권을 빼앗기는 것이 거진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에서 노무현은

    "이번에 저쪽에 한번 주면 그 다음엔 우리가 계속 한다."고 했다.

    하지만 정작 노무현은 씨만 뿌리고 손을 털었다.

    결과만 보자면 노무현 스스로 손을 턴거지만 천하의 노무현이 손 털고 쓸쓸히 일어나지

    않을 수 없게 만든 '외부의 힘'을 우린 모두 똑똑히 알고 있다.


    총수가 '사내다움'에 반했던 대장부 노무현, 그 당당한 기백이 무너진거다.

    충용횽아 말마따나 노무현에겐 든든한 '갑옷'도 없었지만 우리, 이 타이밍에서

    방어자가 아닌 공격자의 자세를 생각해 보자.



    흔히 노무현을 떠올릴 때 거대한 수구기득권의 힘에 맞서 치열하게 싸운 투사의 이미지를

    쉽게 떠올리지만 난 정작 그네들이 '거대한 힘'을 고스톱 쳐서 땄다고 생각치 않는다.

    그 치열함, 그 집요함, 그 부지런함.



    그럼 '그들'은 누굴까. 한나라당? 조중동? 건희대제?

    얼치기 고졸 노무현이 민주당 대선후보를 꿰찼을 때 등에서 비수를 꽂은 민주당 후단협을 보라.

    이명박 치하에서 좀 많이 바쁘신 듯 좀체 얼굴 뵐 일이 없는 최장집교수님이 노무현에게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넌 빠져" 라고 갈하셨던 일을 떠올려 보라.

    행정복합도시에 어긋장을 놓고 '관습헌법'을 치켜든 헌법재판소를 보라.

    조중동이나 한나라당이라고 단순화 시키기 힘든 카르텔의 적나라한 속살이 언뜻 비치지 않나.


    진짜인진 모르겠는데, 어디선가 줏어들은 얘기에 의하면 노무현은 당선자 시절,

    측근에게 "청와대 들어가고 1년 안에 송장이 되어 나올 수 있다."고 했단다.

    그리고 2년 후에 탄핵을 당해 근 두달동안 산송장이 되어 버리지.


    노무현은 청와대에 들어갈 때 목숨을 건거다. 은유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목숨을 건거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단 말이다. 그렇게 비장한 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 들어간거다.






    보라. 저게 바로 노무현이다.

    저런 노무현이, 심지어 목숨까지 건 노무현이, 무너졌다. 상대의 처절하리만치 집요한 노력에 의해.



    돌이켜보면 노무현은 어이가 없을만치 수미일관한 사내였다.

    대선후보 단일화를 보라. '단일화? 정몽준하고??' 당신은 얼마나 기가 막혔을까? 하지만 받았다.

    탄핵? 열린우리당에 말했단다. "저들이 탄핵을 실행해도 막지 마라." 해볼테면 해보라는게다.



    노무현 퇴임 후, 저새끼들은 노무현의 뒤를 쫓았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었다. 이미 저들은 이겼으므로. 그럼에도 뒤를 추격했다.

    즉, 애초에 죽이는 게 목적이었단 말이다. 노무현은? 늘 그랬듯 "그래? 그럼 죽어주마!"



    저새끼들은 왜 그토록 집요했을까. 왜 노무현을 죽여야만 했을까.

    대체 왜? 노무현이 미워서??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주는 거 없이 미워서???

    '상징'을 없앤거다. '깃발'을 태운거다. 다신 허튼 꿈 꾸지 못하도록. 기어오르지 못하도록.

    이 얼마나 치밀한가. 이 얼마나 집요한가. 다시는, 정말이지 두번 다시는 권력을 놓치기 싫은거다.

    자신이 얻고자하고 이루고자 하는 바를 향한 피 터지는 노력.

    우리가 상대하는 저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끝판왕인거다. 그리고 노무현은 졌다.



    혹자는 노무현의 비장한 최후를 두고, '신의 수'를 뒀다고 하지만 그건 결과론이고.

    내가 보기에 노무현은 패배한거다. 죄를 지은거다.

    우리쪽에서 무등 태운 대마가 자기 스스로 말에서 내려오면 안되는거다.

    끝까지 저 사진의 표정처럼 눈에 쌍심지를 켜고 악착같이 살기 위해 몸부림 쳐야 했던거다.

    너무 가혹한가. 그럴 수도 있겠다. 하지만 깃발에는 깃발의 숙명이 있는거다. 받아들였어야 했다.


    노무현 집권내내 한나라당이 벌였던 일을 다시금 떠올려 보라.

    온갖 정책의 비토에서부터,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합심하여 결행한 탄핵, 환생경제로 대표되는

    온갖 조롱과 멸시, 경멸과 증오. 5년동안 단 하루도 쉰 적이 있고 거른 적이 있던가.

    하루가 뭐냐. 단 1분 1초도 쉬지를 않았다.

    그 치열함이 지금의 민주당을 위시한 야4당에 있냐. 없잖아.

    조중동은, 한나라당은, 검찰은, 방통위는, 청와대는, 재벌은, 입법, 사법, 행정, 우리를 둘러싼

    그 모든 것에 절대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바로 '그들'은, 단 한 순간도 쉬지 않는다.

    그 집요함, 그 치열함, 그 성실함을 무슨 재간으로 당해낼건가.


    '노무현따위'라는 그네들 특유의 자존심일런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보다 앞선 것은 '이익'일 것이다.

    전여옥여사의 재산증식을 보라. 온나라가 다 쳐망해 간다며 피를 토하듯 경제정책을 성토하는

    뒷춤에서 열심히 주식투자로 목돈 만드셨다. 유인촌은 엔화 투자로 재미 좀 보셨다지.

    권력이 없을 때에도 열심히 노력하고, 권력을 얻었을 때 더 치열하게 노력한다. 쉴 틈이 없다.

    어차피 신문이야 지들 편. 방송을 장악하고 인터넷을 길들인다. 민주주의고 나발이고

    인권이고 나발이고, 천년만년 해쳐먹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거추장스런 거뜰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간다.

    노혜경시인이 쓴 글귀이던가. '천천히 또박또박 그러나 악랄하게'

    우리가 아니라 저네들이 그러고 있다. 그것도 아주 잘.



    그렇게 우리는 '이명박'이라는 희대의 풍운아를 얻었다.

    저쪽 애들끼리 짱깨뽕해서 이명박이 후보로 나온 게 아니다.

    저들의 끝간데 없는 탐욕, 그리고 그 탐욕과 욕망을 향한 지독스런 노력.

    그 정점이자 아이콘이 바로 이명박인게다.

    우리가 아무리 '전과14범이 대통령입네' 이죽거리고 비아냥거려도 저들 눈엔 그게 진짜 훈장인거다.

    소통? 하품 나오는 소리하고 자빠졌다. 목구녕이 포도청이고 자손만대가 내 여하에 딸려있다.

    1분1초를 허투루 쓸 수 있겠나. 4대강을 파고 비지니스프렌들리 하는 거다.

    그러다 천민들이 꼴같잖게 징징거리면 시장통 누비며 어묵 한줄 쳐묵쳐묵해 주면 된다.


    그 결과, 사람은 굶고 쥐는 살찐다.


    비정규직이 어떻네, 양극화가 저떻네, 삶의 질이 이렇네, 보편적 복지가 저렇네.

    체감경기 최악이고 물가인상 대박이고, 주변에서 곡소리가 한껏 드높다.

    가계부채와 부동산폭락, 저출산으로 인한 초고령화 사회의 쓰나미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 깔끔하게 터지는 일만 남은 핵폭탄이 된 지 오래라고 한다.

    하나같이 찌들어가는 인생들. 물론, 그 중심에는 내가 있다. (나 진짜 어쩔..;;; ㅠ.ㅠ)


    4대강 속도전으로 십수명이 죽었단다. 난 죽은 그들이 2007년에 누굴 찍었을까 몹시 궁금하다.

    구제역으로 초토화된 축산업자들은 과연 누굴 찍었을까. 일주일동안 수돗물이 끊겨 개고생을 한

    구미지역 인간들은 누굴 찍었을까. 옥상에서 대가리 깨지도록 쳐맞은 쌍용자동차 해고자들은,

    어제오늘 뉴스꺼리였던 유성기업 노동자들은, 용산 철거민들은, 그 많은 다치고 죽고 내쫓긴

    이들은 과연 2007년에 누굴 찍었을까.


    그리고, 드디어, 우리 또한 저들에 전염되어, 저들과는 같을 수 없는 우리만의 '이익'에 눈을 떴다.

    비싸게 배웠다. 이제 투표란, 그저 시간 나면 하는 게 아니라 내 생존을 위한 필요조건임을 알았다.

    애들은 우리가 함께 거둬 먹여야 하며, 대학등록금은 반값이어야 하며, 치료는 무료로 받아야 한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주제에 '염치'라는 건 알아서 그동안 눈치보며 내 몫을 주장치 못했던 잉간들이 '염치'의 기준을

    바꾸고 있다. 그냥 거져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 것을 돌려 달라는 채권자의 인식을 가진게다.

    더 갖고 싶다고 떼 쓰는 게 아니라 응당 받아야 할 내 몫을 요구하는게다. 이거, 엄청난 진보이다.

    이러한 5천만의 집단학습효과, 이명박이 아니고 누가 이룰 수 있으랴.

    이명박은 진정한 '대한민국 성공'의 '신화적 존재'인 것이다.


    하지만 고작 이 정도에서 만족한다면 금새 저들에게 털리고 말리라.

    앞서 이야기한 저들의 끈기와 노력과 집요함과 성실함을 곱씹자.

    우리는 저들보다 더 탐욕스러워야 한다. 더 치열하게, 더 성실하게, 더 집요하게

    정당한 내 몫을 갈구해야 한다.



    인정할 건 인정하자.

    난 '저들'의 치열함과 성실함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나 또한 결코 질 수 없다는 각오로 신발끈을 질끈 고쳐 맨다.

    결코 정당한 내 몫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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