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아시아 모델로 소녀시대 기용
인텔이 연예인을 광고모델로 기용한건(이건 아시아 국한이지만)머라이어캐리 이후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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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글로벌기업 인텔의 아시아시장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소녀시대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인텔의 2세대 제품인 ‘인텔 코어 프로세서 패밀리’ 출시에 맞춰 인텔 측과 광고모델로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광고모델의 범주를 넘어선다. 인텔 측과 함께 신곡을 발표하는가하면 관련 뮤직비디오도 2D와 3D로 각각 제작된다. 노래와 뮤직비디오, 각종 모델 사진 등은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지역의 각종 프로모션에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범아시아 스타로 거듭난 소녀시대의 입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는 “아시아 전 지역의 PC소비자는 물론 해당 지역의 소녀시대 팬들에게도 흥미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18일 국내에서 열리는 인텔 신제품 발표회에도 참석해 신곡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i7 소녀시대에디션 출시할 기세
나오면 왠지 수영이 오버클럭 제일 잘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