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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363392
    작성자 : 현대투숙하니
    추천 : 11
    조회수 : 510
    IP : 203.247.***.12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06/11/24 15:51:18
    http://todayhumor.com/?humordata_363392 모바일
    Come Fly With Me!! Mike!! (펌 스크롤압박)
    - 마이클 조던이 슛을 18번 연속으로 실패 한다고 해도
    난 그를 끝까지 지켜 볼 것이다.
    19번째에 우리가 한번도 보지못한
    위대한 슛이 나올꺼라는 믿음 때문이다.
    -매직 존슨


    ........WHY?

    -조던이 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30세에 은퇴를 했을 때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표지


    어린 아들이 TV를 보며 샤킬오닐이 농구를 제일 잘한다고 했을 때
    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그래서 결심했다. 코트로 돌아오기로..
    아버지가 최고의 선수라는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다.

    -32세에 코트로 복귀의사를 밝히던 마이클 조던


    " WOW ~~~~~~~~~~~~ 눈물이 나도록 행복해요."
    -첫 은퇴후 조던이 복귀의사를 밝혔을 때 시카고 거리의 시민들

    이럴 때일 수록 침착해야 되요. 일단 당장 티켓을 살려구요
    -조던의 복귀에 대한 소감을 밝히던 어떤 시민


    ..대재앙이군요..그런데 설레는 이유가 뭘까요?
    -조던의 복귀소식을 들은 어느 NBA 선수


    조던이 CF 모델로 활동했던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값이 20% 이상 올랐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던이 복귀발표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I'm Back
    -조던의 복귀특집을 다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표지


    미국에서 피할 수 없는 3 가지는 세금. 죽음. 마이클 조던이다.
    그는 스포츠 선수가 아닌..하나의 문화이자 미국의 상징이었다.

    - 뉴욕타임즈에서 36세 조던의 두번째 은퇴사실을 보도하며



    마이클 조던이 36세에 은퇴를 선언했을 때..
    백악관에서 국무부 관리들과 중동현안에 대해서 안보회의를 하던
    빌 클린턴은 즉시 회의를 중지하고 긴급기자회견을 열어서..
    코트를 떠나는 영웅에게 경의를 표시했었다.

    "마이클 조던의 은퇴가 정말로 아쉽다.나는 그를 정말로 존경한다.
    그는 완벽한 신체와 영혼을 지닌 위대한 스포츠 맨이었다."

    - 미합중국 전대통령 빌 클린턴



    나이키, 맥도널드, 게토레이의 주식이 30% 이상 폭락했습니다.

    - 조던의 은퇴소식이 전해진 후, 월스트리트의 CNN 기자


    "Thank You Michael. Good Bye Michael."
    - 조던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온 어느 할머니



    너무 좋네요. 싸인 좀 해주세요.

    - 조던을 만난, 브라질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세상에는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있어요.

    마이클 조던이 바로 그런 사람이죠.

    신은 농구를 시키기 위해서 그를 창조했어요.

    -헐리우드의 배우 윌 스미스




    마이클 조던의 연습이라면 돈을 내고서라도 보겠다.

    -NBA 우승경력의 명코치 래리 브라운



    세상에..아들한테 농구를 갈쳐준다구요?
    이럴수가..마이클 조던한테 농구를 배우다니..

    -오프라 윈프리


    마이클 조던, 만리장성

    -중국의 청소년 설문조사, 무엇이 위대한가라는 질문에



    조던을 20점이하로 막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 딱 한명이다.
    바로 그는 시카고 불스의 감독이다.
    그는 조던의 출장시간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코트 위의 조던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뉴욕타임즈의 기사



    앞으로 베이브 루스는 야구계의 마이클 조던이라고 불러야한다.
    - Espn 칼럼니스트 스티브 커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올 때 난 조던의 경기를 같이 보자고 했다.

    - 코비 브라이언트


    하늘에서 신이 내려왔죠.

    - 1998년 조던의 The Shot 에 대해서 코비 브라이언트


    말년의 조던은 단지 점프슈터에 지나지 않는다고

    조지칼 감독이 혹평을 하자,

    조던은 점프슛만으로 48득점을 폭발시켰다.


    시애틀의 한 스포츠 기자로부터,

    슈퍼소닉스의 뛰어난 수비선수 네이트 맥밀런이
    조던을 저지하기 위해 출장한다는 말을 듣고,

    조던은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한시간동안 맥밀런에 관한
    비디오테이프를 보고 그를 분석했다.

    그는 그날 밤 40점을 넣었고

    맥밀런은 단 한 골도 터뜨리지 못했다.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를 벌이던 어느날 밤,

    조던은 말쑥하게 단장을 한 히트팀 감독, 팻 라일리를 향해
    무언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잠시 후, 공이 그의 손에 들어왔을 때

    조던은 히트 팀 벤치 앞에서 라일리에게 물었다.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점프슛으로 할까요.아니면 드라이브?"

    라일리가 대답하지 않자 조던이 말했다.
    "좋아요, 드라이브로 하죠"

    그는 수비를 요리조리 헤치며 돌진해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다음번에는 3점슛라인 바깥에서똑같은 질문을 했다.

    이번에도 라일리는 대답하지 않았다.
    "좋아요, 점프슛이요"

    물론 깨끗이 네트로 빨려 들어가는 슛이었다.



    최고의 수비능력을 자랑했던 218cm의 올스타 센터 디켐베 무톰보.
    그가 NBA에 의기양양하게 입성한 신인시절, 시카고와의 첫경기.
    무톰보는 득점왕인 조던을 악착같이 막아보려다가 파울을 범했다.
    조던은 무톰보를 가리키더니 갑자기 눈을 감고서 자유투를 던졌고,
    놀랍게도 깨끗이 성공시킨 후 윙크를 하며 말했다.
    .........."Welcome to the NBA"



    조던은 경기종료를 몇 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슛을 쏘는게
    두렵지 않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전혀요. 수천번,수만번도 넘게 던져 본 슛인걸요."


    나는 지금까지 9000번도 넘게 슛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나는 지금까지 300번도 넘게 경기에서 져봤다...
    사람들이 나를 믿어 주었을 땐, 26번이나 결정적인 슛을 실패했다.
    나는 계속 실패하고,실패하고, 또 실패했다.
    그것이 내가 성공한 이유다.
    - 마이클 조던 -


    뭐라구? 조던이 이번 경기에서 43번이나 슛을 던졌다고?
    - 찰스 바클리


    어느날 밤, 그가 야구에서 농구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불스가 유타재즈를 여유있게 리드하는 상황에서
    조던은 4쿼터를 맞아 벤치에 앉아 있었다.

    그는 이미 49득점을 기록한 터였다.

    기자석에 앉은 스포츠 기자들을 돌아보며 그가 물었다.
    "올해 정규리그 최고 득점이 얼마죠?"
    누군가가 그의 질문에 큰소리로 대답해 주었다.
    "칼 말론이 기록한 54점인데요"

    조던은 코트로 다시 들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연속으로 세번이나 슛을 성공시키고
    다시 벤치로 돌아와 앉으며 말했다.

    "이제 55점이 최고 기록이죠?"




    마이클은 누가 자기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잊지 않고
    다 기억하고 있다가 그 사람, 혹은 그 팀을 물리쳐야 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자기 자신을 몰아갔어요.

    그는 모든 것을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아놓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날을 세고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마이클을 화나게 만드는 것은 아마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겁니다.

    - 샤킬오닐-




    1991년 불스와 레이커스가 맞붙은 NBA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레이커스의 코치들이 자기 팀 선수들에게 특별 지시를 내렸다.

    그것은 불스의 맨 마지막 공격에서 조던이 공을 만져보지도 못하게
    철저히 묶어버리라는 것이었다.

    레이커스의 보조 코치 빌 베르카는 이렇게 회상했다.

    "경기가 시작됐고, 마이클이 공을 잡더니 코트 끝까지 돌파해
    점수를 올려놓았습니다. 결과는 불스의 승리였고
    남은 경기에서도 우리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죠.
    마이클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경기였어요"



    호크스의 크리스 크로퍼드가 말했다.
    "내가 신참이었을 때, 우리 팀과 불스가 경기를 하고 있었는데
    경기 후반에 1점차로 우리 팀이 앞서 있었어요.

    마이클이 뱅크슛을 터뜨려 불스가 1점차로 앞서기 시작했어요.
    그때 우리 팀의 스티브 스미스가 파울을 얻어냈죠.
    그가 자유투 두개를 모두 성공시키자 상황은 다시 뒤집혔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마이클이 버저비터슛을 날렸고

    결국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더구나 마이클은 그 정도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태연하게 코트에서 걸어나왔습니다.
    그저 많은 날들 가운데 하루에 불과하다는 듯이 말이에요.
    그는 그날 무려 49득점을 기록했어요."




    마지막 2분을 남겨놓고 경기가 초긴장의 상황으로 접어들 때
    내가 어떤 다른 선수들보다도 유리하다고 느낀다."

    - 조던




    만일 마이클에게 '좋지않은 슛이었다'라고 말하면,
    그는 순순히 그렇다고 인정합니다. 그는 논쟁하려 들지 않아요.

    그는 슛을 던지고나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내가 망쳤어. 내가 그 슛을 쏘는게 아니었는데 말이야'

    - 조던을 지도한 감독 필 잭슨



    비니 델 니그로는 조던이 야구로 외도를 했다가
    복귀한 직후에 샌안토니오 팀에서 뛰고 있었다.

    흘러나온 볼을 잡으려고 두 선수가 달려든 순간,
    조던을 방어하던 델 니그로가 그의 팔을 잡아 나꿔챘고

    공은 조던의 손에서 튕겨져나갔다.
    그러자 조던이 씩 웃으며

    "내가 없는 동안, 꽤 늘었는데"라고 말했다.

    "그게 잊혀지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던 그의 눈빛에 어린 표정이."

    - 델 니그로가 말했다.


    어느날 저녁, 내 아들 앨런이 그때 열한 살이었는데
    불스와 매직의 경기를 TV를 통해 지켜보고있었다.

    녀석이 제 엄마에게 몸을 기울이더니 이렇게 말했다.
    "마이클은 문신을 안 했어요. 그렇죠?

    난 그래서 좋아요."

    - 어느 아이의 아버지





    미국의 어느 소도시에서 한 시민단체가..
    빈곤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시민들의 총기를 수거해서 그 돈으로 기부하는 행사를 열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했었고..
    1주일동안 300개 정도의 총기밖에 수거하지 못했었다.
    원래 계획된 5000 개의 총기를 수거하는 목표를 접으려 할 때..
    우연히 그 얘기를 듣게된 마이클 조던이..안타까운 마음으로
    현장을 방문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조던은 그 자리에서 사람들이 총기를 가져오면
    자신이 싸인을 하나씩 해주겠다고 웃으면서 말을 했는데..
    - 불과 3시간만에 8000명이 자신의 총을 기부했다고 한다.
    - 그 돈은 모두 자선사업에 쓰여졌으며..
    - 마이클 조던은 일일히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싸인을 해주었고..
    - 싸인을 못해준 사람들에게는 싸인을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채
    - 다음 경기를 위해서 묵묵히 자신의 숙소로 향했다고 한다.



    1996년, 불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올랜도 매직을 꺽은후,

    마이클이 귓속말로 내게 말했다
    "거기서 끝까지 버티고 절대로 아래로 내려오지 말게,

    자네 시대가 오고있어"

    나는 그 말을 결코 잊을 수가 없었다
    - 샤킬오닐 -




    뉴욕닉스와 시카고 불스의 그 굉장했던 1992년 플레이오프..

    사실은 닉스가 더 우수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었어요.

    불스는 전의를 상실했지만 마이클은 혼자 힘으로

    그 시리즈에서 불스가 승리하도록 만들었죠.
    그는 자신의 팀이 무릎꿇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어요
    - 마크 잭슨(전 뉴욕닉스의 가드)


    하루는 마이클이 허리경련이 심해서
    버스를 타고 갈 수가 없을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그날밤도 그는 40점을 득점했죠.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 필 잭슨(전 시카고불스 감독)


    불스 팀 주치의 존 헤프런은
    가끔 조던의 아버지 제임스 조던을 만났는데
    그때마다 제임스 조던은 아들이 요즘 어떠냐고 묻곤 했다.

    헤프런이 조던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독감에 걸렸다고, 배탈이 났다고 말하면

    제임스 조던은 "아, 그러면 마이클 녀석이
    오늘밤 경기는 아주 잘 치르겠군요"라고 대꾸했다.




    동부 컨퍼런스에 있다 보면 감독 능력이 향상된다.
    누구나 조던과 싸울 준비를 하기 위해
    엄청난 고민과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 제프 밴 건디(뉴욕닉스 감독)



    조던이 1997년 다섯번째 챔피언쉽을 따낸 뒤에
    어떤사람이 조던에게 그만큼 이뤘으면 됐지 왜 계속 뛰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던은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아직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1993년 바클리와 피닉스 선즈에 대항해 싸우던 날,

    방송인 닉 핀토는 테이프를 전달하려고 이른 오후에
    시카고 스타디움을 찾았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려면 아직 몇 시간이나 남았는데도
    코트에 마이클 조던이 나와 있었다.

    "종일 나와서 자유투 연습을 하고 있어요"
    -경비원의 말이었다.




    마이클은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 일찍 나와서 수위에게 슛 연습을 할 수 있게
    체육관 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하곤 했어요.

    체육과장이 빨리 수업에 들어가라고
    체육관에서 쫒아냈을 정도였으니까요
    - 척 커리(노스캐롤라이나 월밍톤의 스포츠 기자)



    내가 아는 선수들 중에 계약서에

    '농구가 좋아서'를 조항으로 넣은 선수는 조던밖에 없다.
    - 팻 윌리암스




    조던의 집중력에 대해 생각해 보라.

    그는 항상 두세명의 수비수들을 달고 뛰었다.
    경기마다 두세명을 한꺼번에 상대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라. 그는 밤마다 그런 싸움을 벌였다.
    - 네이트 맥밀런(시애틀 슈퍼소닉스 감독)




    단지, 농구를 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마이클 조던


    "전 나중에 제 손자에게 자랑할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옛날 저 황제와 같은 코트에서 뛰었단다'라고... "

    - 조던의 두번째 은퇴식때, 샤킬 오닐 -





    ------ Michael Jordan -----

    NBA 우승 6회

    NBA Finals MVP 6회(1991~1998)

    NBA Season MVP 5회

    NBA 득점왕 10회 (1987~1998)

    NBA 역사상 유일한 7년연속 득점왕

    NBA All-Star MVP 3회(1988, 1996, 1998)

    NBA Slam Dunk 챔피언 2회(1987, 1988)

    올림픽 금메달 2회(1984 LA , 1992 바르셀로나)

    NCAA 미국 대학농구 최우수선수(1983)

    NBA 최우수 신인상(1985)



    - 1984년부터 2003년까지 NBA 선수로 뛰는 동안 역대평균득점 1위

    -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농구선수이며, 스포츠맨이고, 영웅이다.

    - 마이클 조던의 찬란한 업적과 영혼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다.

    - Come Fly With Me !! M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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