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들리는 음악이 바로 제가 만든 음악입니다.

'이자식 어디서 구라를' 이라는 생각을 하시겠지만 이게 바로 모짜르트가 미뉴에트를 작곡한 방법으로 만든 곡입니다.
스펀지에서도 나왔는데
미리 엄청나게 많은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각 숫자에 알맞는 악절을 넣은 다음 주사위를 굴려서 무작위로 악보를 만드는 방법으로 만든 것입니다.

역시 음악의 신동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sunsite.univie.ac.at/Mozart/dice/collaborate.cgi?tables=no

http://sunsite.univie.ac.at/Mozart/dice/collaborate.cgi?tables=yes



여기 들어가시면... 영어로만 되어있습니다... (해석하실줄 아시면 사이트만 가르쳐줘도 알겠죠?)

저는 위에 있는 홈페이지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해석 하실줄 모르시다면..

Minuet (two dice) 밑에

1 2↓

2 2↓

3 2↓ .....

이렇게해서 16개가 있을껍니다... 2개의 주사위를 준비하시고.. 열심히 16번을 굴립니다...(굴린 숫자를 옆에 찾아서 클릭) 다 하셨으면.. 밑에 Trio (one die) 라고 나와 있을겁니다..

17~32까지 있는데요... 여기는 한개의 주사위만 굴리면 됩니다.. 2개 주사위 하던것처럼 똑같이하면 됩니다..

밑에 The patch numbers 어쩌고 저쩌고 나온건 영어를 모르므로 패스(솔직히 안적어도 되긴 됩니다.)

make some music! 이라는 버튼이 있죠? 그 버튼을 눌러주시면.. 주사위 미뉴에트가 완성됩니다..

속성을 누르시면 자신만의 미뉴에트를 테그로 만들수도 있는데..

문제는 자기 ip로 하는 거라서 얼마 안가서 없어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