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402/17084810525314314e6c524364bae1bce331a013dd__mn677102__w560__h359__f33811__Ym202402.jpg" alt="000.jpg" style="width:560px;height:359px;" filesize="33811"></p>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style="color:#303038;font-family:HelveticaNeue, 'AppleSDGothicNeo-Regular', Arial,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ackground-color:#ffffff;">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margin:0px;padding-top:1px;text-align:center;"><span class="img_desc" style="display:block;margin:0px 0px 20.5px;padding:0px 5px;color:#767678;font-size:15px;line-height:21px;letter-spacing:-.3px;">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열린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점검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span> </span><p> </p> <div class="newsct_article _article_body" style="letter-spacing:-.3px;line-height:1.56;margin-left:auto;margin-right:auto;padding-left:0px;padding-right:0px;"> <article class="go_trans _article_content">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000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br><br>21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br><br>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명의 약 95%가 근무한다.<br><br>사진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br><br>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으로 확인됐다.<br><br>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715명을 제외한 539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다.<br><br>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지원 센터에 신규로 접수된 피해사례는 20일 오후 6시 기준 58건이었다.<br><br>주로 일방적인 진료예약 취소, 무기한 수술 연기 등의 내용이었다.<br><br></article></div> <div class="byline" style="padding-top:40px;margin-left:auto;margin-right:auto;padding-left:0px;padding-right:0px;letter-spacing:normal;"> <p class="byline_p" style="padding:0px;line-height:27px;font-size:16px;letter-spacing:-.44px;"> <span class="byline_s" style="display:block;">이지영 기자 [email protected]</span> </p> </div> <span class="mask"></span>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