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KBS2 '고려거란전쟁' 원작자 길승수 작가가 KBS와 대립각에 입을 열었다.
길승수 작가는 23일 스포티비뉴스와 나눈 통화에서 "시청자들은 대하사극을 역사로 인식하고 본다"라며 "내 작품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대하사극의 좋은 대본을 쓴다는 마음으로 책임감을 가졌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길승수 작가는 '고려거란전쟁'의 기틀이 된 원작을 쓴 작가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고려거란전쟁'이 16회를 기점으로 작가 교체 의혹이 나올 정도로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전개되며 시청자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고, 시청자들의 성화에 길 작가가 "원작과 방향성이 맞지 않는다"고 블로그를 통해 답한 내용이 퍼지면서 논란은 KBS와 길 작가의 전면전으로 번졌다.
길 작가가 '고려거란전쟁' 제작진과 처음 만난 것은 2020년 말 혹은 2021년 초로 약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시간이 흐른 일이라 정확한 시점이 기억나지 않지만 2020년 말 아니면 2021년 초다. 제작진이 고려 거란 드라마를 기획하고 있다고 해서 미팅을 했다. 그리고 나서 연락이 없어서 제작진들끼리 만드나 보다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년 후에 원작 계약을 하고 싶다고 다시 연락이 왔고, 그러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PD들과 '잘하자' 이런 얘기를 했고, 2022년 6월에 처음 KBS를 갔는데, 당시에는 이정우 작가가 아닌 다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1년 동안 저 없이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던 건데 한계에 봉착해 다시 나에게 연락을 했던 것"이라고 당시의 황당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77&aid=0000470189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15950 | 이해인 배우님 넘 야햇,,,넘조아 | 재밌게살자1 | 24/04/30 01:21 | 127 | 1 | |||||
2015949 |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시도 한... [4] | 변비엔당근 | 24/04/30 00:10 | 706 | 7 | |||||
2015948 | 설사하면 왜 똥꼬가 아픈지 설명해 준다 [6] | 변비엔당근 | 24/04/29 23:26 | 953 | 11 | |||||
2015947 | 다른 용도로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는 스텐레스 제품 [9] | 댓글캐리어 | 24/04/29 22:15 | 1857 | 14 | |||||
2015946 | 운전의 신 [3] | 변비엔당근 | 24/04/29 22:12 | 1049 | 6 | |||||
2015945 | 猪耳東風 | 말금교주 | 24/04/29 21:41 | 790 | 6 | |||||
2015944 | 19 당황이랑 황당 어감 차이 이거 맞지? [10] | Neith | 24/04/29 21:10 | 1848 | 12 | |||||
2015943 | 오징어젓 비빔국수 [5] | 러스트4 | 24/04/29 19:38 | 2118 | 9 | |||||
2015942 | 천근추! [5] | 거대호박 | 24/04/29 19:24 | 1397 | 14 | |||||
2015941 | ㅇㅎ) 여사친이 성기 만지는 manhwa [10] | 싼타스틱4 | 24/04/29 17:45 | 2814 | 14 | |||||
2015940 | ㅎㅂ) 비스트 모드 가동 [6] | 싼타스틱4 | 24/04/29 17:21 | 3726 | 10 | |||||
2015939 | 여선배가 갈구면 좋아하는척 하라고... [12] | 95%放電中 | 24/04/29 17:07 | 2353 | 19 | |||||
2015938 | 친절한 자막 [7]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6:59 | 1855 | 14 | |||||
2015937 | 이제야 달성했네요 [12] | 헬조선노비 | 24/04/29 16:56 | 1660 | 20 | |||||
2015936 | 호주에서 노가다하다 빡친 프랑스 누나 [3] | 방구석폐인 | 24/04/29 16:44 | 3069 | 21 | |||||
2015935 | 급식이 레전드 [6] | 마데온 | 24/04/29 16:26 | 2229 | 14 | |||||
2015934 | 여친에게 개쓰레기짓 한 남친 [9] | 마데온 | 24/04/29 15:55 | 3767 | 21 | |||||
2015933 | 혀로 끈 매듭만들기 [17]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5:12 | 2504 | 16 | |||||
2015932 | 저세상 라틴어 교재 [3]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5:05 | 2782 | 16 | |||||
2015931 | 홍보맨 부재중 전화수 [6]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4:06 | 2564 | 15 | |||||
2015930 | 프랑스 여자의 소확행 [9]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3:57 | 3230 | 17 | |||||
2015929 | ㅇㅎ)그냥 여친룩. [14] | 95%放電中 | 24/04/29 13:54 | 6154 | 14 | |||||
2015928 | 배달기사 VS 아줌마 (꼭 소리 키고 들어야 합니다. 명언이 나옵니다.) [5] | 자문자답 | 24/04/29 13:36 | 2621 | 2 | |||||
2015927 | [소리주의] 좁은 시골길의 평화로운 광경 [9] | 89.1㎒ | 24/04/29 13:13 | 2189 | 13 | |||||
2015926 | 의사들의 파업원인 [27]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2:21 | 3156 | 22 | |||||
2015925 | KBO [10홈런-10도루]가 어려운 건 당연한 거 아니냐? [6] | 아퀼라 | 24/04/29 12:03 | 1963 | 7 | |||||
2015924 | 벌써할인하는 철8 [6] | 나가마법사 | 24/04/29 11:56 | 2928 | 10 | |||||
2015923 | 지혜로운 여자친구의 영화관 자리선정 [20]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1:48 | 3400 | 15 | |||||
2015922 | 비현실적인 영화 설정 보고 빡친 미국인 [11] | 마데온 | 24/04/29 11:45 | 3361 | 18 | |||||
2015921 | 범죄도시 4 근황 [12] | 감동브레이커 | 24/04/29 11:26 | 3383 | 1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