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12/17030582427eda696a7ed34986bc06bfdc71025f74__mn717741__w628__h100__f12117__Ym202312.jpg" alt="bandicam 2023-12-20 16-40-19-652.jpg" style="width:628px;height:100px;" filesize="12117"></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12/170305824338c65e49e69248218c20e6e88ae1c579__mn717741__w628__h231__f32704__Ym202312.jpg" alt="bandicam 2023-12-20 16-40-31-302.jpg" style="width:628px;height:231px;" filesize="32704"></p> <p>저는 이 교수라는 사람에게 정면으로 반박하고 싶은게</p> <p>적은 숫자의 국민으로 사람답게 살 수 있으면 그게 더 좋다라고 생각하는 발상이 웃기더라구요</p> <p>아니, 적은 숫자로도 잘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p> <p>그러나 지금 당장도 국방력이 약해졌는데 어떻게 나라가 사람답게 살 수 있을까요</p> <p>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들이 괜히 국방에 관하여 병사월급을 올려주고 갖가지 국방에 신경쓴게 아니거든요</p> <p>국방력에 아무리 최첨단을 도입한다해도 결국은 인구가 많아야 합니다</p> <p>그래야 그것을 가르쳐주고 또 숙달되는 병사와 간부가 국방을 튼튼히 해서</p> <p>외국이 한국을 우습게 보지 못하고 </p> <p>무역이나 다른 면에서 공정한 거래를 이룰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p> <p>국방력이 약해지면 국가가 약해지는것이고 </p> <p>갖은 명분으로 무역침공도 당할 수 있는거죠 이미 우리는 무역침공을 당했죠 </p> <p>미국 중국 러시아 모두에게 말입니다 일본은 거론할 필요도 없구요</p> <p>국방력은 눈에 보이는 전쟁말고도 무역침공에서 큰 베이스죠 </p> <p>힘이 강한 나라에서 더 큰소리를 칠 수 있는 법인것은 다 아실겁니다</p> <p>국가소멸이 어느 순간 뙇하고 사라지는게 아니라 점점 더 먹고살기가 고통스러워지는 고물가로 갈것이고</p> <p>나아가서는 상상도 못하는 현실로인해서 사람들이 약탈과 범죄가 빈번해지면서 소멸해질거 아니겠습니까</p> <p>사람의 육체로 따지면 어느순간 스위치를 켜고끄듯 사라지는 국가소멸이 아니라</p> <p>갖은 병에 시달리고 시달리다가 마지막에 죽는 고통스런 죽음이라는것이죠 편한죽음이 아니듯</p> <p>오늘부터 국가 아닙니다가 아니라 엄청난 사회적고통이 수반될것인데 </p> <p>거기에서 지금의 기성세대나 중장년세대들은 뭐 벗어날 수 있나요?</p> <p> 배고픔과 공포에 모욕감 좌절감 패배감에 시달리게 되는겁니다 그 후가 국가소멸 아니겠습니까</p> <p>우리가 국가인데 "국가"와 "나"를 분리하는 논법이 저는 좀 우습네요</p> <p> </p> <p>그리고 사회적으로도 누가 건물을 올릴것이고 누가 배를 만들어 무역거래를 갔다올 수 있을까요</p> <p>누가 또 제조업에서 갖가지 제품과 물건들을 만들어낼것이고 </p> <p>누가 이걸 국토 전반적으로 운송하며 누가 이런 계획들을 짤 수 있겠습니까</p> <p>결국은 사람입니다</p> <p>어디 동화에나 나올법한 소리를 하고 앉았으니 기가 막히네요</p> <p>그것도 교수가 말이죠</p> <p>지금 한국에서 저출산의 원인이 무엇이냐하면 </p> <p>가장 큰 문제가</p> <p>결혼과 출산 육아를 할 돈이 없다가 표면상의 원이이잖아요</p> <p>그런데 돈문제에서 주의깊게 볼것이</p> <p>정치권과 관료 중의 쓰레기들이 돈을 엉뚱한 곳에 쓰거나 사리사욕을 위해서 사용하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닙니까.</p> <p>그러면 그 돈을 엉뚱한 곳에 쓰거나 사리사욕을 위해 쓰는 자들을 손가락질하고 처벌하며</p> <p>저런 자들을 뽑아주는 기성세대들의 잘못된 투표를 향해 손가락질을 해야지요</p> <p>초점을 완전 잘못 잡고 있다라고 저는 주장하고 싶어요</p> <p>이런 교수같은 사람들이 할 일은 나이든 사람들에게 "우리 도덕적으로 좀 살자고 상식적으로 생각하며 투표하자"</p> <p>라고 강연을 해야합니다. 어린 사람들이 말하면 "니들이 뭘 아는데" 라는게 한국의 연장자들 특징이니까요</p> <p> </p> <p>전세계적 저출산이라고요?</p> <p>한국의 경우는 경우가 좀 다르죠</p> <p>궁극적인 결혼기피의 이유가 "나 혼자서만 그냥 살다 가고싶다" 가 아니라</p> <p> </p> <p>"나 혼자 살기에도 빠듯해죽겠는데 무슨 결혼이고 무슨 육아냐" 이거잖아요</p> <p>한국에서 아기들 좋아하는 젊은 사람들이 다수라고 압니다 저도 또한 그렇구요</p> <p>그게 아니면 왜 육아프로그램들이 그렇게나 인기를 얻었을까요</p> <p>물론 진짜 혼자서만 살고싶다라는 사람들도 조금씩 많아졌죠</p> <p> </p> <p>하지만 한국의 경우에는 국토가 부족해서도 아니고 결혼 그 자체가 싫다가 아니라고 봐요</p> <p>만약 제대로 된 임금을 받으며 좋은 직장이란다면</p> <p>집을 사고 차를 사며 남편이나 아내와 함께 토끼같은 애와 행복하게 사는 </p> <p>가정을 꾸릴 수 있다면 너는 가정을 꾸릴래...해보세요</p> <p>젊은 사람들 중에도 결혼하고싶다라는 사람들 상당할거라고 저는 장담합니다</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