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humordata_2002028
    작성자 : 츄하이볼
    추천 : 6
    조회수 : 1310
    IP : 117.111.***.21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3/10/22 16:18:28
    http://todayhumor.com/?humordata_2002028 모바일
    불어난 사슴떼 관리하기 - 늑대, 사냥, 혹은 유사과학

    IMG_6278.jpeg

     

    IMG_6279.jpeg

     

     

    한때, 늑대는 미 대륙 쿠바에서 북극까지 분포한 종이었다. 그러나 1800년대 미국인들이 목축을 시작하면서 가축을 잡아먹는 늑대를 사냥하기 시작해 그 수가 급격히 줄었고, 1926년에는 옐로스톤 지역의 모든 늑대 무리가 사살됐다. 
      
    이후 70여 년 동안 옐로스톤 지역은 최상위 포식자를 잃으면서 초식동물 수가 급격히 증가했고, 초식동물이 나무가 자라기도 전에 묘목을 먹어치우면서 연쇄적으로 생태계 균형이 완전히 깨졌다. 

    심각성을 인지한 환경단체들이 옐로스톤 생태계 복원에 나섰다. 1995년, 캐나다에서 잡은 14마리 늑대를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방생했다. 늑대들은 향수병을 앓기도 했으나 새로운 지역에 적응했고, 지난 25년 동안 옐로스톤 최상위 포식자 역할을 수행했다. 그 수는 빠르게 증가해 2014년에는 83마리가 집계됐다.


    http://www.newspeng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6



    상위 포식자의 절멸은 생태계 불균형을 일으킵니다.

    육식 차상위 포식자가 늘어나서 소동물들의 개체수가 감소함은 물론,

    사슴, 고라니 등의 초식동물의 폭증은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여 황폐화시키고 결과적으로 생물 다양성에 심각한 영향을 주죠. 

    뭐든 균형이 중요한 법입니다.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는 옐로스톤의 늑대, 지리산 반달곰, 소백산 붉은 여우 복원 사업처럼 상위 포식자를 복원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이게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인간 활동 영역에 인간에게 해를 입힐 수 있는 동물을 풀어놓는 건 여러모로 문제가 있죠.

    결국 어느 정도 인간이 상위 포식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우리 나라에서 일년에 수십만마리씩 고라니, 멧돼지를 사냥하는 이유 중 하나죠.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살상적인 관리 방식에 거부감을 갖습니다.

    그리고 영역동물론 등을 근거로 중성화 등의 비살상적 방법으로 개체수 조절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더 나아가서  진공효과론 같은 것을 들며 도태 등 살상적인 방법이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만,

    이런 주장들은 적절하지 않은 이론을 잘못 적용하거나 아예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개 동물단체 등 비전문가들이 보기에만 그럴싸하게 만든 헛점많은 주장들이죠.

     


    문제는 사람들이 그런 비살상적인 방법에 현혹되기 쉽다는 겁니다. 

    이렇게요. 

     

    IMG_6304.jpeg

     

     

     

     

    IMG_6275.jpeg

     

    https://sites.lsa.umich.edu/cwdick-lab/2016/04/17/the-pseudoscience-of-non-lethal-deer-management/


    옐로스톤 국립공원과 마찬가지로, 미시간 주 앤아버 시 역시 사슴떼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도 역시 중성화 등 비살상적 방법을 도입할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었구요.

    미시간 대학 생태학 교수인 크리스토퍼 윌리엄 딕은 이들의 주장을 유사과학(pseudoscience)이라고 부르며 도태 사업을 도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도태 반대 운동을 안티 백신 운동에 견주고, 그들이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이념적 사명을 위해 행동한다고 했죠. 



    다음은 그의 글을 대충 크롬 번역 + 약간 수정한 것입니다.

    (원문의 하이퍼링크는 생략했습니다)







    비살상적 사슴 관리의 유사과학



    요약 : 논쟁이 많은 사슴의 도태(cull) 다음으로 앤아버 시에서는 급증하는 사슴 개체수를 처리하기 위해 비살상적 방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국동물보호협회(HSUS)는 앤아버와 다른 곳에서 이러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장려했지만 그들의 과학적 근거는 좋게 말해도 사람들을 호도합니다. 이 게시물은 HSUS 사슴 캠페인의 핵심부의 생물학적으로 잘못된 정보에 대해 논의합니다.

     

     

     

     

    IMG_6230.jpeg

     

    2016년 1월 20일 앤아버의 한 집에서 촬영된 흰꼬리사슴. 많은 수의 새끼 사슴은 무리가 기하급수적인 성장 단계를 겪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앤아버(Ann Arbor)는 최근 사수들이 사슴 63마리를 사살하는 사슴 도살을 승인했습니다. 사슴 고기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배포되었습니다. 도살은 대중의 의견과 안전에 대한 강조를 바탕으로 계획되었지만 반대 단체는 가차 없이 항의하고 도살을 중단하기 위해 소송( 일부는 아직 계류 중 )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주제에 대한 MLIVE 기사의 전체 목록은 여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 타임라인과 지역 정치적 맥락은 여기  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앤아버의 사슴 개체수 밀도가 솎아낼 만큼 충분히 높은지에 대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링크 ). 사슴은 도시 전역에 이질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일부 공원에는 사슴이 거의 없을 수 있지만 다른 공원에는 사슴이 많아 심각한 작물피해를 입혔습니다 . 도시 환경에서 사슴의 높은 증식률, 사슴-차량 충돌의 꾸준한 증가, 사슴 진드기 ( Ixodes scapularis ) 및 라임병의 피할 수 없는 출현을 고려할 때, 살처분을 시행하기로 한 결정은 현명한 선택처럼 보였습니다.



    HSHV(Humane Society of Huron Valley)는 도살 반대 시위를 주도해 왔지만, 그들의 논점 중 상당수는 미국 동물 보호 협회(HSU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HSUS는  NRA에 버금가는 경제적 영향력을 지닌 로비 단체 입니다. 2014년에는 1억 3천만 달러의 기부금이 들어왔으며 그 중 약 1% 가 지역 동물 보호소에 전달되었습니다. 두 단체 모두 사슴을 애완동물처럼 다뤄져야 한다는 데, 즉 야생으로 풀려나기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해야 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TNR(트랩, 중성화, 방출)은 야생마(큰 비용이 들죠)와 야생화된 고양이에 사용되었지만 지금까지는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중성화된 야생 고양이는 새, 파충류, 작은 포유류를 꾸준히 포식하지만 HSUS는 TNR의 생태학적 비용에 대해 결코 언급하지 않습니다.

     

     

     

    IMG_6231.png


    사슴 관찰 지도는 사슴이 앤아버 자연 지역의 경계를 훨씬 넘어 이동했음을 보여줍니다(2016년 1월 6일 – 업데이트된 지도와 도시 사슴 조사 지도는 WC4EB 웹사이트 에서 이용 가능 ). 시의 항공 조사에 따르면 휴런 강을 따라 사슴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W 사분면에 있는 UM 캠퍼스를 참고하세요.




    2015년 8월 HSUS 최고 과학 책임자인 Stephanie Boyles는  시의회에서   살상적 방법과 비살상적 방법에 대해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일부 지역 공원과 자연 지역을 순회했습니다. MLive 헤드라인에는 " Humane Society는 앤아버에서 사슴의 번식력 조절이 가능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Boyles 씨는 비살상적 접근법을 테스트하기 위해 HSUS와 앤아버 시 간의 협력 구축과 관련된 단계를 설명하는 추가 권고장을 의회에 보냈습니다.



    Boyles는 2015년 8월 12일 시에 제출한 보고서 에서 사슴 도태에 대한 암울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

    ...사슴 도태 프로그램은 문제의 근본 원인이 해결되지 않은 채 동물이 불필요하게 죽는 끝없는 제거 및 대체 작업을 생성합니다. 매력적인 서식지에 계속 접근할 수 있고 사슴 개체수 증가율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남은 사슴은 계속 번식하여 영구적인 도살주기를 겪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살상적 방법은 지역별 완화(예: 배제, 구충제 등)와 같은 다른 사슴 갈등 해결 방법과 면역 피임 및 수술적 중성화와 같은 개체군 성장 억제 방법이 탐구되고 샅샅이 조사된 경우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합니다. 




    비살상적 방법의 두 가지 범주는 (1) 면역 피임약(일명 피임 백신 접종)과 (2) 수술적 불임법입니다. 이 단계에서 면역피임약의 사용은 너무 비실용적이어서 계속 고민할 수 없습니다. 백신 PZP(HSUS가 선호함)의 번식력 억제는 일시적이며 사슴이 포획을 피하는 방법을 배움에 따라 필수적인 추가 접종이 어렵습니다. (Boulanger et al. 2012). 더욱이, 이것은 미시간 DNR에 의해 사용이 승인되지 않았으며 반복적인 발정 주기를 유발합니다. 즉, 발정기가 가을뿐만 아니라 일년 내내 지속될 것입니다. 국립공원 시스템(National Park System)은 비살상적 방법을 광범위하게 연구했으며 실용적이지 않거나 효과적이지 않다고 거부했습니다( NPS Fire Island 연구 ).



    주기적인 도태가 인구통계학적 성장을 낮추지 않는다는 보일의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암컷 사슴을 죽이면 불임 수술과 마찬가지로 번식 성공도 박탈됩니다. 거기에 추가로 성체 사슴도 제거하죠. 이 진술은 사슴 생물학에 대한 두세 가지 보잘 것 없는 아이디어, 즉 진공 효과 , 반등 효과  및 자리 표시자 효과를 받아들인 경우에만 의미가 있습니다 . 처음 두 가지 아이디어는 반 도태 활동가들에 의해 왜 도태가 납세자의 돈을 낭비하는지에 대한 증거로 종종 인용됩니다. 세 번째는 HSUS의 발명품으로 보입니다.

     

     

     

     

     

    IMG_6232.jpeg

    HSUS의 미시간 주 수석 이사 인 Jill Fritz에 따르면 사슴 도살은 "반등" 및 "진공" 효과 때문에 작동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또한 도살이 고아가 된 새끼 사슴을 낳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겨울이 되면 “새끼 사슴”은 번식적으로 성숙해지며 종종 임신을 합니다. MSU 사슴 콜로키움




    1. 진공 효과 . 이것은 "자연은 진공을 싫어하기" 때문에 도태 지역 외부의 사슴이 확산을 통해 죽어 없어진 사슴을 빠르게 대체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위 사진 참조). 이 비유에 사용된 가스 분자와는 달리, 암컷 사슴은 강한 위치 충실도를 가지며, 모계 집단이 제거되면 인근 사슴이 비어 있는 풍경에 거주하는 데 수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Porter et al. 1991 ) . Oyer와 Porter(2004)는 뉴욕의 대규모 숲 지역 내 한 지역에서 사슴을 제거하여 이 아이디어를 테스트했습니다. 테스트 현장의 상대적으로 낮은 사슴 밀도는 5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2. 반등  효과 . 이것은 도태된 사슴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사슴이 번식 능력을 조정한다는 생각입니다. HSUS 웹사이트 에서 :

    사슴은 번식력이 매우 높으며, 높은 번식률은 개체수 감소를 빠르게 보상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죽인 후 사슴의 수가 줄어들면 남은 암컷 사슴은 종종 쌍둥이나 세 쌍둥이를 낳음으로써 더 많은 먹이에 반응하게 됩니다. 새끼 사슴은 또한 생존율이 더 높고 성적 성숙이 더 일찍 시작됩니다. 최종 결과는 숫자의 빠른 " 반등 "입니다.

    사슴이 기아 수준의 과잉 개체수(즉, 생물학적 수용 능력)에 있는 상황에서 일부 사슴을 제거하면 식량 공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부 새끼 사슴의 번식력이 0~1마리에서 다시 정상적인 두 마리로 증가하고 굶주렸을 수도 있는 새끼 사슴의 생존이 가능해집니다. 앤아버의 사슴 개체수는 생물학적 수용 능력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데 일반적으로 동의합니다.



    3. 자리 표시자 효과 . 이것은 불임화된 암컷이 영토로 인해 풍경 수준의 사슴 밀도를 낮게 유지한다는 생각입니다. Boyles가  2009년 2월 17일  에 Valley Forge 국립역사공원 관리자에게 보낸 편지 에서:

    불임화는 개체군의 동물을 번식적으로 " 막다른 골목"에 있는 "자리 표시자"로 남겨두지만 계속해서 일관된 서식지를 점유하고 자연적인 군집 행동을 보인다는 점에서 살상적인 통제보다 우수합니다. 이러한 성체 "자리 표시자"의 존재는 무리의 사회적 틀에서 연속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차량과의 충돌 및 인접한 사유지로 확산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젊고 더 움직이는 동물의 수를 제한합니다.

    자리표시자 가설은 사실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미시간 DNR 사슴 전문가 Chad Stewart에게 이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세력권'을 본 유일한 때는 사료 과잉이나 새끼 사슴 보호였습니다." 불임 사슴이 새끼 사슴을 보호하는 경우 이는 일시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한겨울이 되면 "새끼 사슴"은 번식적으로 성숙해 더 이상 산모의 보호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HSUS의 관점에서는 불임이 이민자를 차단하는 동시에 ( 자리 표시자  및  진공 효과: 오류입니다 ) 보상적인 인구 증가( 반환 효과: 오류입니다 )를 방지 하기 때문에 비살상적 방법이 살상적 방법보다 우수하다는 겁니다.



    이는 HSUS 공공 지원 자료에서 찾을 수 있는 잘못된 정보의 한 예일 뿐입니다. 그들은 사슴 밀도가 라임병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그 반대 증거는 Kilpatrick et al. 2014 및 이 게시물 참조), 고아 새끼 사슴을 도태한다고 말합니다(1. 겨울 도태 중에는 새끼 사슴이 없으며, 2. 아버지 – 떠돌이 수사슴 – 이미 오래 전에 사라졌습니다). Boyles는 난소절제술이 단 20분이면 되는 수술이라는 수술적 중성화의 용이성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슬라이드쇼 참조). 그녀는 사슴을 포획하여 숲에서 수술대까지 운반하는 데 필요한 특별한 노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일리노이주 하이랜드 파크 중성화 프로그램에서는 사슴 100마리를 중성화하는 데 690인-시간이 필요했습니다(Boulanger 2014). 뉴욕주 Cayuga Heights에서는 쉬운 사슴을 포획한 후 사슴 한 마리당 거의 3,000달러를 지출했습니다.



    사슴 생물학 및 관리에 관한 잘못된 정보는 사슴 보호 자료표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이라도 무엇을, 누구를 믿을지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도태 반대 운동은 백신 접종 반대 운동과 유사 합니다 .  둘 다 이데올로기에 기초를 두고 있으며, 과학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과학적 결과를 불신하는 영리한 방법을 찾습니다. HSUS는 Valley Forge Natural Historic Park에 보낸 편지에서 이념적 사명을 다룹니다.

    이 [사슴 관리] 는 솔직히 사슴을 레크리에이션 기회를 제공하는 주로 소비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으로 보는 사회적 틀 내에서  과학적 불확실성과 인간 가치 시스템이 정면으로 만나는 매우 논쟁적인 문제입니다 . 이는 NPS(국립공원관리청)의 임무도 의무도 아니지만 NPS가 자체 목표와 계획에 부합해야 하는 더 큰 사회적 맥락입니다. HSUS는 "표준" 사회 모델을 NPS와 같은 기관이 쉽게 빠져들 수 있는 소용돌이로 간주합니다 .



    막대한 재정 자원을 가진 로비 단체가 왜 앤아버와 다른 지역 사회에서 벌어지는 야생 동물 전쟁을 부채질하는 걸까요? HSUS의 은밀한 동기는 - 적어도 그렇게 보일 것입니다 - 사슴 사냥과 같은 활동이 미래 세대에게 야만적이고 비인간적인 것으로 보이도록 "표준" 사회 모델을 급진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가 목격한 행동의 종류(예를 들어  HSHV가 살인으로 조사한 사슴 사체 또는  63마리의 도살된 사슴의 생명을 기리는 '사슴 생명 문제'  행사)를 고려하면 동물 권리 단체는 약간의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사슴 사냥(또는 최근 대응되는 도태)이 오랫동안 인간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는 불행한 일입니다. 그리고 다른 포식자가 없는 상황에서 사슴 고기를 얻기 위해 건강한 사슴을 죽이는 것은 사슴의 수를 제한하고 다양한 토종 종을 유지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앤아버시는 그의 주장을 채택하여 2016-2020년동안 사슴 도태를 진행했습니다.

    그 덕분에 사슴 개체수가 감소하여 식물 생장이 늘어나는 등 성과를 봤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3/10/22 16:20:34  180.68.***.235  솔로궁디Lv32  736686
    [2] 2023/10/22 17:39:44  124.53.***.156  라퓨타  100606
    [3] 2023/10/22 17:44:13  123.111.***.130  멧쌤  344832
    [4] 2023/10/22 18:06:11  1.11.***.54  끄트머리손  794166
    [5] 2023/10/23 09:10:29  122.254.***.56  풀뜯는소  265234
    [6] 2023/10/31 16:10:30  112.223.***.78  불량곰팅이  78928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016501
    착각퀴즈 [5] 댓글캐리어 24/05/08 00:23 403 4
    2016500
    벗겨보니 선녀같다 [8]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5/07 21:32 3141 14
    2016499
    ??: 내가 술 살게. 니가 [1] 大韓健兒萬世 24/05/07 20:20 1827 11
    2016498
    아기 기차~뚜루루뚜루 [1] 댓글캐리어 24/05/07 20:08 1249 11
    2016497
    패기있는 비둘기 [8] 몽마를뜻 24/05/07 19:06 1884 10
    2016496
    상대팀 투수가 빈볼을 던지면 화내는 이유가 뭐죠? [8] 거대호박 24/05/07 18:53 1956 8
    2016495
    뚝심 개쩌는 성심당 [10] 마데온 24/05/07 18:38 2360 11
    2016494
    베란다 고기파뤼~ [14] 거대호박 24/05/07 18:19 1988 15
    2016493
    ‘그 나라’ 근황 [12] 결마로 24/05/07 18:02 2004 17
    2016491
    누구나 가지고 싶은 라면 덮개 [21] 마데온 24/05/07 17:40 2903 17
    2016490
    오늘 오유의 날이라는데 몰랐네요 [21] 자문자답 24/05/07 16:22 1614 11
    2016489
    베오베에 있는 병원 기부했어용 [7] 56565 24/05/07 16:21 1580 17
    2016488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한 가수 [8] 1군기수단 24/05/07 15:53 2403 14
    2016487
    F*ck이나 안전하겠다 [8] 거대호박 24/05/07 15:39 2751 20
    2016486
    ㅎㅂ)은근슬쩍 올려보는 꿍디짤...gif [18] 95%放電中 24/05/07 14:30 5053 12
    2016485
    유튜브 역사상 최고의 극딜로 평가되는 댓글 [15] 마데온 24/05/07 14:30 3428 17
    2016483
    비트코인하다가 주식 넘어온 친구 [11] 마데온 24/05/07 14:25 3969 17
    2016482
    커피 가격은 내가 정하겠소 [20]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5/07 14:13 2673 15
    2016481
    내가 이 나라의 왕자지. [11] 창작글펌글 愛Loveyou 24/05/07 13:54 1999 10
    2016480
    제주도가 고통받는 이유 [19] 디독 24/05/07 13:51 3341 16
    2016479
    점 찍을때 쓰는 움짤 [11] 댓글캐리어 24/05/07 13:40 2268 15
    2016478
    보이그룹 -> 걸그룹 [1] 창작글펌글 愛Loveyou 24/05/07 13:36 1672 4
    2016477
    나이키 슈프림 에어포스 7만원에 팝니다. 사용감 있어요 [22] 마데온 24/05/07 13:24 2461 15
    2016476
    피자가 짜네... [5] 펌글 감동브레이커 24/05/07 12:23 2795 8
    2016474
    어 ㅣ가 없네? [2] 창작글펌글 愛Loveyou 24/05/07 11:45 2208 4
    2016473
    피라미드 내부 [24] 펌글 89.1㎒ 24/05/07 11:35 3429 19
    2016472
    레고로 만든 실제 크기의 슈퍼카 [4] 피카소여물 24/05/07 11:33 2751 7
    2016471
    요새 심각하다는 커뮤 분위기 [14] 펌글 89.1㎒ 24/05/07 11:31 2932 18
    2016470
    이과가 속히 만들어야 하는 것 [24] 펌글 89.1㎒ 24/05/07 11:16 2658 13
    2016469
    우주에서 돌연변이 일으킨 박테리아 [8] 펌글 89.1㎒ 24/05/07 11:01 3273 16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