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47232294d0a9a2b35e34fa6842780576779ff3e__mn640671__w601__h404__f52894__Ym202305.jpg" alt="001.jpg" style="width:601px;height:404px;" filesize="52894"></p> <p> </p> <p>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이자 어마어마한 마천루들이 숲을 이루는 도시 바로 미국 뉴욕시인데요.</p> <p>그런데 이 뉴욕시가 도시를 상징하는 명물들 때문에 서서히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p> <p>하늘을 찌를 듯이 높게 솟은 고층 건물들이 즐비해 마천루의 도시라고도 불리는 미국 뉴욕!</p> <p>그런데 이 뉴욕시가 해마다 최대 2mm씩 가라앉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p> <p>바로 뉴욕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이 고층 건물들 때문입니다.</p> <p>미국지질조사국 연구팀에 따르면 뉴욕에 있는 100만여 개의 건물 전체 무게는 7억 7000만 톤에 달하는데요.</p> <p>이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7만 개를 합친 것과 맞먹는다며 그 엄청난 무게가 뉴욕시 지반을 짓누르면서 침하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p> <p>더불어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는데요.</p> <p>연구팀은 1950년 이후 뉴욕시 주변 해수면이 약 22cm 상승했으며 이로 인해 2021년 허리케인 아이다 때는 도시 일부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등 홍수 피해가 악화하고 있다고 전했는데요.</p> <p>그러면서 이러한 현상은 뉴욕뿐 아니라 전 세계 해안도시에서 목격되고 있다며 세계 전체가 침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p> <p> </p> <p> </p> <p>그리고 뉴스 아래에 웃겼던 댓글</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305/16847233386fe58c26517e412b994b43b23c7c8a86__mn640671__w501__h132__f8810__Ym202305.png" alt="캡처.PNG" style="width:501px;height:132px;" filesize="881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