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벌써 근 20년전 사회초년생때 사장님까지 직원이 세명뿐인 회사에 다닐때의 실화다!</p> <p> </p> <p>사장님, 부장님, 나 셋이서 점심에 짜장면을 시켜 먹었다.</p> <p> </p> <p>짜장면을 먹으면서</p> <p>사장 : 여기 중국집 이름이 뭐랴??</p> <p>나&부장 : 새로 생겼나분데 잘 모르겟는데요.</p> <p>순간 내눈에 나무젓가락 포장했던 종이가 보이길래 집어들었다.</p> <p>종이에 한문으로 뭐라고 세들자가 써있었다.</p> <p>심하게 흘려쓴 글씨체라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드만...</p> <p>(솔직히 한문은 정자로 써놔도 못알아본다~ T.T)</p> <p>나: 여기 뭐라고 써있는데... 세글잔데요. -_-</p> <p>부장 : 음~ 무슨각이다.</p> <p>나: (속으로) 그래도 부장님은 각자는 아나보군!</p> <p>사장: 위생저라고 써있구만 각은 무슨~</p> <p>나 : -_-</p> <p>부장 :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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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12/26 21:09:55 61.105.***.73 NeoGenius
149436[2] 2022/12/26 21:20:43 220.119.***.109 댓글한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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