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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지는 일년 반 됐음
내가 가족들한테 새벽에 거실좀 돌아다니지 말라고 몇번 혼났거든
내가 원래 야뇨증이 있어서 3시쯤 깨서 화장실 갔다가 물한잔 마시고 자니까 그거 말하는 줄 알았음
근데 몇달 전인가
일주일동안 약 먹어서 안 깨고 푹 잤는데
그때도 뭐라 하는거임...
화장실 갔다오고 난것처럼 발바닥이 거실 바닥에 찌걱찌걱 붙는 걸어다니는 소리가 난다고...
아 뭐야 나 안 갔다왔음
과민반응 ㄴㄴ ㅡㅡ 했는데
지난번 추석때 라섹하고
보호안대쓰고 앞도 안 보이는 상태로 자고있다가 새벽쯤 깼는데
누가 거실을 찌걱거리면서 돌아다니더라
어휴 형새끼 나보고 뭐라하더니 자기도 돌아댕기네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가족들 없었음.
알고보니 12시에 전부 시골 내려갔었다더라...
잠들기 무섭다
출처 | http://huv.kr/pds1180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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