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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크라이나 군 보병들은 거의 적을 보지 못하며, 전투는 대부분 10마일(16km)이나 그 이상의 원거리에서 이루어진다. 이 전쟁은 포병 간의 탁구 경기 같다고 한 우크라니아 병사가 말함.
2.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적(러시아군)을 쏘고 싶은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포격전에서 보병이 할 수 있는 건 참호를 파거나 도망치는 것 뿐이라고 말함.
3. 러시아군은 수많은 드론 편대를 띄워서 우크라이나군의 위치를 파악하고 좌표를 딴 다음 포격과 폭격으로 타격함. 이렇게 목표 지역이 포격과 폭격으로 얻어맞으면 그 이후에야 러시아 육군이 밀고 들어옴.
4.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러시아군은 대략 17만, 우크라이나군은 70만으로 병력 전체에서는 우크라이나가 우세하지만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는 러시아군 병력이 우크라이나군보다 5배나 더 많음. 이는 러시아군이 병력과 화력을 집중시키는 전술과 운용 면에서 우크라이나군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줌.
5.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보다 포병과 미사일과 공습 같은 화력에서 훨씬 우세하며, 이 때문에 러시아군이 전진하기 전에도 우크라이나군은 대량의 사상자를 냄. 한 마디로 말해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고 있음.
6. 현재 우크라이나군은 경험이 많은 베테랑 장교들 대부분이 전사하거나 부상당했고, 그 빈자리를 의사나 기능공 같은 군 경험이 없는 사람들로 채우고 있음.
7. 러시아군의 포화가 너무 심해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자조적으로 말함. 적을 향해 총을 쏘고 싶어도 보이지 않는 먼 거리에서 포격으로 계속 때리니, 그저 도망가는 것밖에 못함.
8. 서방 세계가 우크라이나에 수천 종류의 무기를 제공해 줬으나, 막상 동부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가진 무기는 고작 소총이 전부. 그래서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자신들이 정부로부터 버림받았다고 느낌.
9. 이런 이유로 미국 언론과 인터뷰한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지금 자신들의 상황이 아주 X 같다고(Very fucking awful) 고백함.
출처 | https://blog.naver.com/regenbogen2020/222766375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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