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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49214
    작성자 : 버는다람쥐
    추천 : 14
    조회수 : 3096
    IP : 116.43.***.130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22/05/03 23:36:3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49214 모바일
    서양 레딧에 올라왔던 전세계 육/해/공 명장 순위
    옵션
    • 펌글

    sefqqqqqqqqqq.gif

     


    https://www.reddit.com/r/history/comments/7n4c7f/the_greatest_commanders_of_history_take_three/

    군사 사학 전공한 레딧의 양덕이 정리한 명지휘관(명장) 순위임.

    처음에는 육해공 통합이었는데 비판이 있어서 육/해/공을 분리 해버림.

    솔직히 명장 순위 같은거 뽑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싶지만 이 사람이 뽑은 대략적인 명장의 기준은


    -개인적인 리더쉽 (예: 율리우스 카이사르)

    -전술능력 (예: 한니발, 별명은 '전략의 아버지'지만 요즘 연구로는 전술 원툴로 평가됨)

    -작전술 (예: 나폴레옹)

    -전략적 계획 (예: 징키스칸, 아이젠하워, 주코프, 헬무트 폰 몰트케)

    -보급 관리 (예: 아서 웰즐리, 헬무트 폰 몰트케)

    -전술/전략의 혁신과 창의력 (예: 얀 지슈카의 농민병 훈련법, 호레이쇼 넬슨의 병기 성능과 병사 숙련도의 우위를 잘 살린 전술적 활용)

    -조직/이론의 혁신과 창의력 (예: 가이우스 마리우스의 군제 개혁, 구데리안이 보여준 기갑부대 활용 방법)

    -영향력 : 후대 사람에게 끼친 영향 (예: 한신, 튀렌, 사보아 공자)

    -승리 : 나폴레옹은 최후의 승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1위가 못 됨

    -임무의 난이도 (예: 25년간 절망적인 열세었던 스칸데르베그, 유스티니아누스의 의심병 때문에 사실상 차포 떼고 싸운 벨리사리우스)


    등등을 고려 하다 보니 사자왕 리처드 같은 개인 무력만이 압도적으로 강한 인물들은 순위가 높지 않음


    목록이 많으므로 육/해/공 15위 까지 순위만 여기에 퍼옴


    육군 순위

    1. 징기스칸

    2. 알렉산더 대왕

    3.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4. 한니발 바르카

    5. 율리우스 카이사르 - 여기까진 말이 필요없는 레전설 라인

    6. 할리드 이븐 알 왈리드 - 일명 '알라께서 뽑아든 검', 동로마랑 사산 왕조가 피터지게 싸우던 거 어부지리로 먹었다지만 항상 숫적 압도적 열세인 상태에서 완벽한 전술로 매번 승리한 무패의 명장. 얘 없었으면 이슬람 널리 안퍼졌음

    7. 수부타이 - 징기스칸의 사준사구로 몽골, 중국, 중동, 유럽이랑 다 싸워서 전부 썰어버림.

    8.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 백도어의 정석

    9. 프리드리히 대왕

    10. 구스타프 2세 아돌프 - 근대 시대의 전쟁을 창조한 사람. 일찍 죽어서 저평가받음.

    11. 존 처칠 말보로 공작 - 스페인 왕위계승 전쟁의 풍운아

    12. 벨리사리우스 - 유스티니아누스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동서로마 통합 직전까지 볼 뻔 했던 장군.

    13. 얀 지슈카 - 농민 무지렁이를 훈련시켜서 황제의 기사와 용병의 뚝배기를 깨버린 불패의 명장.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수부타이 못지 않다

    14. 필리포스 2세 - 그리스를 통일한 마케도니아의 왕.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를 만들고 군제개혁후 사망. 그런데 아들이 알렉산드로스 3세임.

    15. 오다 노부나가 - 일본 통일 직전까지 봤던 일본의 전술 혁신가




    해군 순위

    1. 이순신

    2. 호레이쇼 넬슨 - 넬슨 아니면 이순신 장군님이 1위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넬슨이 2위네. 근데 넬슨은 솔직히 영국에서 보급 지원 풀로 빵빵 하게 다 해줌


    3. 미힐 더라위티르 - 2차 3차 영란전쟁(영국vs네덜란드)에서 승리하고 네덜란드를 해상강국으로 만든 제독.

    4. 로버트 블레이크 - 1차 영란전쟁에서 활약한 제독.

    5. 도고 헤이하치로 - 러일전쟁에서 러시아의 발트함대 상대로 압승한 일본 제독.

    6. 체스터 니미츠 - 태평양 사령관에 부임되고 "내 함대가 이미 바닷속에 가라앉아있어" 라고 했는데 승리함.

    7. 데미스토클래스 - 해군이라는 개념 자체를 만들었음.

    8. 닐스 쥬엘 - 덴마크-노르웨이 해군을 강군으로 만든 제독

    9. 알바로 데 바잔 - ^무적함대^

    10. 하이르 앗 딘 - 일명 바르바로사(붉은 수염). 이 해적이 살아있는 동안 지중해는 오스만제국의 안방이 됨.

    11. 로저 오브 로리아

    12. 아폰수 드 알부케르크

    13. 마르턴 트롬프

    14. 포르미오

    15. 에드워드 호크 남작




    공군 순위

    1. 아서 해리스

    2. 지미 둘리틀 - '항모에 육전항공기를 싣고 가서 일본 본토를 폭격하자'는 상식이 뒤집히는 작전을 성공시킴

    3. 휴 다우딩 - 영국 본토 항공전 승리로 서부전선 역전각을 만듦

    4. 칼 스파츠 - 독일의 석유만 죽어라 때림.

    5.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 - 나치독일 공군의 자존심이자 소이탄을 사랑한 남자.

    6. 알렉산드르 노비코프 - 개망해가는 소련 공군을 부활시킴.

    7. 빌리 미첼 - 공군의 가능성을 본 장교

    8. 모르데하이 호드 - 이스라엘의 선제타격론 교리를 만든 사람. 3차 중동전쟁에서 개전 3시간만에 이집트 공군을 고자로 만듦.

    9. 굴리오 두헤 - 공군의 가능성을 본 장교 2

    10. 커티스 르메이 - "석기시대"

    11. 마리나 라스코바

    12. 아서 태더 남작

    13. 조지 케니

    14. 헨리 아놀드

    15. 로베르트 폰 그라임



    이외 육군에 광개토대왕 178위, 을지문덕 201위

    중국의 한신 19위 , 손자 34위 , 항우 77위

    독일의 롬멜 95위

    몽골 티무르 20위


    동양전쟁의 경우는 기록도 기록인데 너무 물량전인게 많아서

    저평가당하는듯. 만 단위는 그냥 정찰용 선발대인 미친동네였으니까..
     
     
     ㅡㅡㅡㅡㅡㅡ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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