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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43636
    작성자 : 문머
    추천 : 21
    조회수 : 2645
    IP : 1.53.***.79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22/03/13 20:29:22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43636 모바일
    오늘은 4달에 한번 있는 '쥐고기 먹는날' 입니다.
    옵션
    • 창작글

    반갑습니다. 여러분 

    쥐 시리즈도 이제 완결이 다가 왔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결과인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2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943361&s_no=1527710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77310

    1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687980&s_no=1687980&kind=member&page=1&member_kind=humorbest&mn=777310

     

     

    20220312_001738_1.png

     

    오후 땡볕 아래서 신나게 쥐를 잡고 온 우리 일행은

    잠시 무더위에 몸을 식히러 인근 계곡에 방문했습니다.

    베트남도 산이 참 많은 나라에요

    이곳 저곳에 계곡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5만원 짜리 오리 백숙은 없습니다.

     

    20220312_001738_2.png

     

    "아저씨 수영할래요?"

     

    아이들은 참 물을 좋아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구요.

     

    20220312_001738_3.png

     

    시설중에 육지거북이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20220312_001738_4.png

     

    저도 최근 한마리 분양받아서

    애정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20220312_001738_5.png

     

    피로 회복에는 이 것 만한 게 없죠.

     

    얼음 타 먹는 맥주는 처음에 적응이 안 됬는데

    먹다 보니 숙취도 잘 없고 시원해서 즐기게 되었습니다.

     

    20220312_001738_6.png

     

    건배!! 

    와 그런데 이 시골 청년들 몸이 왜 이렇게 좋죠 ?

    저는 빙하기가 찾아와서 2주는 굶어도 살아 남을 것 같은 피하지방을 보유 하고 있는데

    가운데 최근 군대 전역한 친구 빼고는 식스 팩들이 선명하네요 

     

    20220312_001738_7.png

     

    건배!!

     

    와 그런데 이 시골 청년들 몸이 왜 이렇게 좋죠 ?

    저는 빙하기가 찾아와서 2주는 굶어도 살아 남을 것 같은 피하지방을 보유 하고 있는데

    가운데 최근 군대 전역한 친구 빼고는 식스 팩들이 선명하네요


    20220312_001738_8.png

     

    근데 왜 우리는 집에 왔을까요. 

     

    쥐고기 판다고 안했나.

    아무튼 마우스헌터 3총각은 분주하게 준비 합니다.

    막내는 숯을 부셔서 불을 준비합니다.


    20220312_001738_9.png

     

    숯에 불을 붙이는 건지

     

    담배 불을 붙이는 건지

    노련함이 보입니다.


    20220312_001738_10.png

     

    이 아이템 가지고 싶더라구요

    속이 빈 대나무인데 

    디아블로2 액트3에서 많이 보이던 

    그런 느낌입니다.

    독침 발사기 처럼 생겼네요.

    래더 언제 나오지


     

    20220312_001738_11.png

     

    두번째 총각은 가위로 

     

    쥐고기를 손질합니다.

    손과 발을 자르고 있었어요.

    생각해보세요 여러분 

    여러분이 먹음쥑스러운 고기를 하나 딲 들었는데

    거기에 쥐 발톱이 있으면 기부니가 참 좋겠죠 ?

    잘라야 합니다. 


    20220312_001738_12.png

     

    3번째 총각은 

     

    얼굴보다 복근이 더 잘생겼습니다.

    노련한 칼질로 도마소리가 집에 울려퍼집니다.

    레몬글라스와 고추를 다지고 있었어요.

    그때 알았습니다.

    이노무 시키들 이거 먹을 생각이구나

    판다는 건 다 쌔 빨간 거짓말이었어.

     

    20220312_001738_13.png

     

    채념한채 집에서 좀 쉬려는데 

     

    동생 집 .. 포격이라도 맞은걸까요 ..

    부서진 벽들이 바닥에 ..

    보수공사가 한창이라고 하네요.

    정신없지만 그래도 내 집이라 생각하면 기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집이 가지고 싶다는 말입니다.

     

    20220312_001738_14.png

     

    계곡에서 놀앗으니 머리도 말려야 

     

    감기에 안 걸리겠죠.

     

    20220312_001738_15.png

     

    쥐도 못잡고 요리도 못하는

     

    하찮은 한국인이라는 표정으로

    아티소 원액 뚜껑을 따 달라고 합니다.

    아티소도 베트남의 유명한 특산품이죠

    그런데 이거.. 어르신들이 먹는거 아닌가.

     

    20220312_001738_16.png

     

     와..복근남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불씨가 막 날리는

    숯을 들고 야외로 갑니다.

    멋있다...

     

    20220312_001738_17.png

     

    우리 베트남 강동원 삘의 멀대 복근남도

     

    쥐고기 세척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가지런히 정렬 시켜놓고 

    "완벽해!" 라고 말하길래

    정말이지 웃음이 터져 버렸습니다.

    완벽한 덫에 걸린 겁니다. 저는


     

    20220312_001738_18.png

     

    숯 정렬 중... 

    물기를 제거한 쥐고기는

    식용유와 레몬글라스 고추 등과 버무려 놓습니다.

     

    20220312_001738_19.png

     

    한마리 씩 조심스럽게 올려줍니다. 

    아 진짜냐고


     

    20220312_001738_20.png

     

    집중 하는자 / 침 흘리는자 

    쥐고기만 보면 웃음이 나오는 남자들

     

    20220312_001738_21.png

     

    독침 발사기 또 등장 

    숯의 화력을 높여 줍니다.

    전문가 다운 포스가 보이네요.

     

    20220312_001738_22.png

     

    해먹에 너무 편안하게 누워있네요. 

    저도 이번 기회에 하나 살까 고민 중 입니다.

    중력의 폭신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랄까요.

     

    20220312_001738_23.png

     

    냄비에 남아있는 양념을 얹어 줍니다. 

    양념이 눌면 아무래도 쥐고기가 더 맛있겠죠?

    맛있겠죠??

    맛있겠죠?

     

     

    20220312_001738_24.png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꼬마가 따라와 보라 그래서

    따라갔습니다.

     

    20220312_001738_25.png

     

    처음에 봤던 비밀기지의 주인이 여기 있었네요.

     

    웅덩이 위에 아슬아슬하게 지어진 이 움막은

    이래뵈도 전기도 들어오는 최신식 입니다

     

    20220312_001738_26.png

     

    노래도 부를 수 있구요!!

     

    20220312_001738_27.png

     

    이렇게 어린 아이도 틱톡을 하루종일 보는군요.

     

    틱톡 잼있을까요 ?

     

    20220312_001738_28.png

     

    두 소녀가 무엇인가를 모의하고 있습니다.

     

    저기에서 동영상을

    어떻게 찍어 주내 마내 하는 것 같습니다.

     

    20220312_001738_29.png

     

    이렇게 다 큰 어른이도 틱톡을 열심히 하는군요

     

    틱톡 잼있나요?

     

    20220312_001738_30.png

     

    열심히 피해 다녔지만

     

    쥐고기가 다 익고 말았습니다.

    정말 잘 익었어요.

    열 받게도 냄새가 맛있습니다.

     

    20220312_001738_31.png

     

    바로 뜯어서 권하는 베트남 친구들

     

    저는 조금 기다렸다가 상황을 지켜 봅니다.

     

    20220312_001738_32.png

     

    첫째의 쥐고기가 뜨거워서 집중하는 미간

    둘째의 쥐고기를 붙잡고 행복해 하는 광대

    셋째의 쥐고기를 입에 넣고 그린 고블린처럼 찌그러지는 얼굴

    아 이거 몰래 카메라는 아니겠구나 

     

    20220312_001738_33.png

     

    와아아니 으아니

     

    이게 뭐지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여태 제가 알고있는 상식이 부정되는 기분입니다.

    더구나 저는 쥐고기가 처음이 아닌데 말입니다..

     

    20220312_001738_34.png

     

    고양이와 쥐는 앙숙 관계이지 않습니까

     

    너무 근처에서 오래 기달려서 

    최대한 양념을 깨끗이 먹고 뼈와 살을 주었습니다.


    20220312_001738_35.png

     

    개와 쥐는 .... 아무 관계는 아니지 않습니까

     

    너무 근처에서 오래 기달려서

    최대한 양념을 깨끗이 먹고 뼈만 주었습니다.


    20220312_001738_36.png

     

     

    포브스 선정 2022년 쥐고기를 가장 섹시하게 굽는 남자 

     

    20220312_001738_37.png

     

    남녀노소 어린아이 입에도

     쏙쏙 잘 맞는 쥐고기

     

    맛있쥐


    20220312_001738_38.png

     

    그냥 이렇게 만 보면

     

    맛있는 숯불 고기처럼 보입니다.

    누가 쥐고기 라고 생각 하겠어요.

     

    20220312_001738_39.png

     

     

    해치웠나? (3대 부활주문)

     

    20220312_001738_40.png

     

     

    방심하긴 이르단다.

     

    20220312_001738_41.png

     

    다 구워질 때까지(다 먹을 때까지)

     

    자리를 피해 보려 합니다.

    여긴 닭들도 자율 배식제로 운영되고 있네요.


    20220312_001738_42.png

     

    아 이번엔 뭐야

     

    껍질이 아주 바삭 바삭하게 익은 것 같네요.

    크런키한 쥐 껍질을 먹게 될 줄이야

    하참 이것 까지만 먹어야겠습니다. 정말 


    20220312_001738_43.png

     

    마지막 남은 한 조각에 고양이가 달려 들었고

     

    나는 얼떨결에 고양이로 부터 쥐를 보호하려 손을 내밀었고

    그 고기는 결국 내가 또 먹게 되었고.

    맛있었고

     

    20220312_001738_44.png

     

    더는 못먹겠습니다... 3마리는 먹은 것 같아요,

     

    쥐고기의 느낌을 좀 표현 해보자면

    그동안 제가 알고 있던 맛있는 고기의 순위가 바뀔 것 같았습니다.

    마치 노련한 게이를 만나 성 정체성이 흔들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비유일 뿐 입니다. 위험한 생각은 접어 두세요.


    20220312_001738_45.png

     

    시골은 밤이 빨리 찾아 오기에 식사를 마친 저는 집에 가려합니다.

     

    벌써 어둑 어둑해 지는게 보이네요.

     

    20220312_001738_46.png

     

    하루가 정말 길었습니다.

     

    기사가 한참을 기다렸는지 골목길 앞으로 차가 머리를 내밀고 

    기다리고 잇네요.

    긴글 / 긴시리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덕에 

    드디어 구독자 1.000명이 되었습니다.

    따란따라 !

    감사합니다.

    베트남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문머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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