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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928887
    작성자 : 앜움아
    추천 : 24
    조회수 : 2074
    IP : 162.158.***.201
    댓글 : 48개
    등록시간 : 2021/11/20 07:10:46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28887 모바일
    인천 경찰의 총체적 문제가 단순 여경의 무능인 젠더문제로 프레이밍
    옵션
    • 펌글
    <p>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옴</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upFAS" target="_blank">연일보도중인 "층간소음 살인미수사건"경찰대응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이건은 층간소음 문제가 아닙니다(가족 입장)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a> </p> <p> </p> <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1/1637358786cd8d2fdda6dd4c528e75641837f70902__mn694593__w580__h839__f74441__Ym202111.jpg" alt="KakaoTalk_20211119_151135880.jpg" style="width:580px;height:839px;" filesize="74441"></p> <p> </p> <p>청원 내용 요약:</p> <p> <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1. 4층 남자가 성추행, 성희롱, 살해 협박 등을 계속 해와서 피해가족 당사자들이 경찰에 4번 신고함 - </span><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경찰은 매번 단순 층간소음 문제로 여기고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넘김</span> </p> <p> <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2. 범행 당일, 4층 남자가 또 난동부리기 시작해서 1차신고 - 경찰 2명이 와서 4층 남자에게 불안감 조성관련 신고가 들어왔으니 조사받으라고 통보하고 그냥 감</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3. 경찰 가고난뒤 4층 남자 또 찾아와서 난동부려서 2차신고 - </span><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 경찰 2명 (남경/여경) 와서, 남경은 4층 남자가 들을수 있다는 이유로 피해자 남편이랑 1층 현관으로 가서 고소 관련 이야기 진행, 피해자와 딸은 3층 집앞에서 여경이랑 같이 대기</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4. 남자들이 내려가자마자 4층 남자가 흉기들고 3층으로 내려와 피해자 턱밑에서 경추가 관통되도록 찌르고, 여경은 그걸 보고 비명지르면서 1층 현관으로 도망감</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5. 비명을 들은 남편이 같이 있던 남경에게 빨리 가자고 소리쳤지만 같이 있던 남경은 현관문이 길게 열려있는 동안 들어오지도 않음. </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6. 피해자는 피 쏟은 상태로 쓰러져 있고, 딸은 칼에 찔린 상태로 가해자 손 잡고 겨우 버팀, 그 사이 남편 (경찰2명 x)이 가해자에게 달려들어 칼날을 잡고 칼자루로 내리쳐서 기절시킴</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7. 뒤늦게 경찰 2명이 올라와서 이미 기절해 있는 가해자에게 테이저건 먹이고 수갑 채우고 가면서 피 쏟고있는 피해자는 방치함 - 저녁 뉴스에서 경찰관 2명이 현행범 체포했다고 떠들석 함.</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span> </p> <p> <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8. 피해자 지원 케어팀이라고 형사 2명 병원으로 파견됨 - 경찰 대처에 대해 계속 </span><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회피성 답변만 하다가 '여경이 빨리 내려간 덕분에 지원요청이 빨라서 목숨은 건졌다' 라고 피해자 가족 앞에서 말함</span><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font-family: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9. 피해자 가족이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문제삼으려 하자 형사가 '가해자 제압하려 내려친 칼이 가해자껀지 피해자 남편껀지 모르니 피해자 남편이 잘못될수 있다' , '범인 풀려날수도 있다'고 남편과 남편 친척들에게 협박을 해댐</span> </p> <p> </p> <p> <font face="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10. 관련 언론 보도 나가기 시작하고 피해자 가족이 제대로 문제 삼기 시작하자 지구대에서 당시 출동 형사 2명 휴가 중이라 없다고 발뺌. 지원케어팀 형사 2명은 연락 두절.</span></font> </p> <p> <font face="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p> <font face="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p> <font face="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이런 상황임. 단순히 여경한명이 무능하고 칼보고 도망가서 이 난리가 났다고 욕하고 넘기기에는 보다 더 심각한 인천경찰 대대적인 대처문제가 더 심각. 이걸 남녀문제로 본다는 것 자체가 경찰이든 누군가가 짜놓은 프레임 속에서 그 사람들 원하는 대로 춤춰주고 있다는 말.</span></font> </p> <p> <font face="verdana, 굴림, gulim, 돋움, dotum, sans-serif"><span style="font-size:12px;background-color:#ffffff;"> </span></font> </p>
    출처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uupF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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