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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남성은 아프간 일본 대사관에서 18년동안 근무한 경비원인데
지난 15일, 우리도 목숨이 위험하니
일본이 어렵다면 제 3국으로 도망갈 수 있게 도와달라고 했으나
대사관 직원 曰 응, 너넨 안 돼, 대신 도쿄에 얘기해주고 소개서도 써줄게
그래놓고 지들끼리만 런
게다가 이번에 IS가 테러 일으켜서
가뜩이나 공항까지 가기도 힘든데
더더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본격적인 탈레반의 조력자 사냥이 시작될 텐데
우리처럼 발빠르게 대응했으면 구할 수 있었을 것을
안일하게 대응하다 결국 이 꼴
혹은 무능력해서 사태 파악도 제대로 못 했거나
토사구팽의 예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일본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3c3ONpkM_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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