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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911396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0
    조회수 : 1155
    IP : 218.232.***.40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21/07/09 11:10:3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911396 모바일
    미군정기의 강력한 비선실세 친일파, 이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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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사람들에겐 잊혀진 인물이나, 미군정기 시기 엄청난 권한과 실세를 휘둘렀던 인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한민당의 이묘묵. 

    이묘묵.jpg

    그는 존 하지 중장의 특별보좌관으로 존 하지 중장 바로 옆에서 통역을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그는 존하지 중장 및 미군 간부들의 입 노릇을 했지만, 실제로는 미군정의 정책을 움직이는 실력자로 행세했습니다.

     

    이묘묵은 미국유학, 영국유학을 거친 엘리트 출신 인사로 일제강점기 시기 2~30년대중반까지만해도 민족개량주의자 입장에서 독립운동도 하고 사회운동한 지식인 엘리트 인사였으나 30년대 후반 수양동우회 사건 전후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전향을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활동합니다

     

    이묘묵에 대한 행적들 상세히 다룬 친일인명사전 수록내용 캡쳐한거 그대로 올려봅니다. 

    aeab468725c16a.jpg

     

    5ce3f127be6f75.jpg

     

    aeab49dc04cfdb.jpg

    이묘묵은 미군정기 존 하지 중장의 특별보좌관으로 늘 존 하지 중장 옆에서 보좌하며 통역관 역할했던 유일한 조선인으로 그의 힘은 당대 '남조선 땅덩어리의 반을 먹을 만큼 막강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미군정기 시기 인사, 행정, 정책등에는 이묘묵 이 사람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했었음을 짐작할만 합니다. 

    이묘묵1.jpg

    1947년 5월말에 재개된 제2차 미소공위 사진. 왼쪽부터 허헌,테렌티 스티코프,말리크, 이묘묵, 김규식, 여운형.

     

    미군정기 시기 그만큼 통역관리가 당시 얼마나 막강한 권한과 실세였는지 짐작할만합니다. 통역을 할 수 있을만한 사람들은 대부분 있는 집 출신들이었고, 이들이 2~30년대까지만해도 대개 춘원 이광수 같은류의 민족개량주의 입장에 있다가 나중에 30년대후반 전후로 친일파로 넘어간 유형의 가능성이 높았죠. 그들이 자신들의 입맛대로 통역을 하면서 세상을 크게 뒤틀어버리는데 기여를 했습니다.

    출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98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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