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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94506
    작성자 : 대양거황
    추천 : 11
    조회수 : 2665
    IP : 218.232.***.40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21/02/12 18:14:3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94506 모바일
    한국 드라마의 인기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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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면에 글이 하나 있길래, 생각해둔거 한번 써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 봐주세요.
    여러 인기요소중 하나 정도?



    좋은 창작물이 많이 나오려면, 표현의 자유는 기본입니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중요한다." 이런걸 이야기 하려는건 아니고......

    왜 요즘 우리나라 드라마가 인기 있을까?.... 라는 궁금증에... 외국인들 반응을 좀 찾아봤죠. 

    레딧에도 꽤 올라오고, 그걸 번역한 유튜브 국뽕 영상들도 꽤 있습니다.

    그런 외국인들의 반응을 보고,

    "좀 더 근본적인 차이는 뭘까?"....라는 생각을 해본겁니다. 


    대충 반응들 보면....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많더군요. 

    더 몰입된다... 연기를 잘한다... 더 빡친다. 등등...


    생각해보면, 우린 이 속에서 살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해서 못 느끼는데....
    한국어는 감정전달(표현)이 극대화된 언어거든요. 

    이것의 영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런 감정전달(표현)이 발달한 이유는 공동체문화라는게 있었고요.


    외국인이 볼때, 한국어에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극악(?)이라고 할만큼 많습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왜 이렇게 발달했나?... 생각하거나,
    혹은 의성어와 의태어의 역할이 무엇인가? 를.....생각해보면, 

    이건 내가 느낀 그 무언가를, 상대에게 잘 전달하기 위한 표현방식입니다. 

    (ex.파닥파닥, 쿵쾅쿵쾅, 보글보글, 달그락달그락,바삭바삭
    ex.붉으락붉으락,데굴데굴,생글생글,느릿느릿,힐끔힐끔)


    이외에도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이 경악한다는 색 표현 방식...

    "누렇다, 누러스름하다, 누르딩딩하다, 누르므리하다 ~~~~~~~~~~~" 등등..

    한 100여가지쯤 나올텐데 우린 이거 다 알아듣죠.

    또 외국어에는 없는(번역하기 힘든) 표현들도 많습니다. 

    '싱숭생숭하다, 시원섭섭하다, 새초롬하다, 삐딱하다, ~~~~~~~~~ " 등등....

    심지어 뜨거운 물에 들어가거나, 뜨거운 탕을 먹고 '시원하다'라고 합니다. 

    물론 이때의 시원함은 온도가 아닌, 몸이 느끼는 그 어떤 반응(느낌)을 말하는겁니다.


    이렇듯 우리는 감정전달에 특화된 언어를 가지고 있고... 이걸 당연하게 여깁니다. 

    영어권처럼 대화할때 손짓발짓하며 설명하지 않아도 되고, 

    눈이나 얼굴을 보지 않고, 다른데를 쳐다 보며,  

    말만 듣고 있어도, 저 사람이 어떤 감정이라는걸 대부분 느낄 수 있죠.


    이런 표현력이, 

    민주화(표현의 자유) + 경제력 상승(다양성 확보 = 더 해낼수 있는게 많아지는) + 매체의 발달(영상을 다루는 기술)을 거치면서...

    그 특징을 제대로(그대로) 살리고 있는거라 봅니다.


    작가들은 글 쓸때부터 이런 감정표현을 당연하다는 듯 쓰고....

    감독 및 제작진들 역시 이런 감정표현을 당연하다는 듯 만들고, 

    배우들도 그게 당연하다는 듯 연기를 합니다. 

    이 모든게 조합이 되어.... 비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라도(개연성이 없더라도), 

    감정표현 하나만큼은 기가 막히게 해내고 있는거죠.



    해외반응들 보면, 

    비슷한 내용을 보더라도 K드라마가 더 감정적으로 몰입이 된다고 합니다. 

    미드에 나오는 악당이,  저 놈 얄밉네 정도면, K드라마에선 죽도록 얄밉네...라는 느낌이 든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또,  K드라마는 관계를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영어권과는 다르다....라는 반응도 있는데, 

    관계중심은 동양권 자체가 비슷한데, 

    그 관계를 표현하는 방식에서, 우리가 감정표현을 정말 잘 하거든요. 

    그러니 관계구성이 그만큼 .... 착착 엮이게 잘 보이는거죠. (몰입이 더 잘된다는 뜻)



    잠시... 이해를 돕기 위해, 옆동네 일본과 한번 비교해보죠.


    겉보기엔 비슷한(?) 집단사회 같지만.....

    우리는 공동체문화, 일본은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https://www.ddanzi.com/free/605666993 (이전에 쓴 조직문화 특징)


    공동체문화와 조직문화의 구성원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발성입니다. 

    공동체는 스스로 나서서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유지되기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데 비해,

    조직문화는 위에서 내려오는 명령 수행만 하기에,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고 방어적이죠.

    대신 임무가 주어지면 적극적으로 해내서 조직에 보탬이 된다는걸 증명해야 합니다. 

    이런 조직을 공고히 하는 원동력은, 조직 수장의 파워입니다. 

    더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어... 구성원이 꼼짝 못하고 따르게 만드는거죠. 


    공동체를 더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간의 소통이 필요합니다. 구성원 누군가가 느낀걸 다른 사람도 느끼게 하는거죠.

    그래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감정전달 능력이 발달합니다. (표현력이 발달)

    구성원의 누군가가 불쌍하다고 여겨야... 모두가 나서서 도울수 있을테니까요...

    이는 남을 돕지 않는 조직문화와는 결이 다릅니다. 



    조직문화에서는 평소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게 예의이고 미덕이라 여깁니다. 감정표현은 민폐라고 인식하죠. 

    그러니 일본은...... 극도로 감정을 억제하는 연기나, 반대로 극도로 오버하는 연기는 잘합니다. 

    명작들도 보면.... 감정을 절제한 작품이나, (철도원, 러브레터, 조제 호랑이류....)

    극도로 오버한 시트콤 같은 연기들이 주를 이룹니다. (이건 대부분의 일드에서 볼 수 있는 형식)

    하지만 자연스럽거나 다양한 감정표현은 못하죠. 

    평소에 안하니깐, 하라고 해도 할 수 없는겁니다. 


    작가가 글을 쓸때부터 절제나, 오버하도록 쓰고, 제작진도 그렇게 만들고, 배우도 그렇게 하니까요.

    억지 교훈이 많은 것도 오버해야 하다보니 나오는 것이고요.

    또 일본은 절제가 당연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히트친 일본 작품들 보면... 

    본국에선 그다지 히트치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러브레터 같은게 대표적일듯...)

    우린 그걸 절제된 연기라고 보지만.... 그들에겐 그냥 밋밋한 일상이니까요.

    (아니면 민폐 끼치기(감정을 터트리기) 일보직전의 미성숙하고 불안한 느낌이거나...)


    반대로 우리는 감정전달(표현)이 당연한 환경에서 살기 때문에..

    그 정도 감정표현(감정적 몰입)이 없으면 아예 안봅니다.  특히 여자들은 더하죠. (남자들은 오글거려해도)


    하지만 그런 감정표현이 없는, 혹은 드러내지 않던 문화 속 사람들이 보면.... 

    쭉 빨려 들어갈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빨려들어가는거죠. 



    이게 인기의 비결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모자란건.... 스토리..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스토리는 부실한게 많이 보여요. (이걸 감정으로 커버치고 있는듯..)


    또 하나는 스케일.... 이것도 문화적 특성인듯 한데, 좁은땅(?)에 옹기종기 모여살다보니, 

    스케일 같은건 좀 작아요. 그래서 내면을 더 많이 파고 든 건지도......

    스토리는 작가들이 어떻게든 할수 있지만 스케일은,  

    단순히 돈많이 붓고, 사람 더 때려 넣는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거든요.

    감정표현처럼....  작가+제작진+배우.... 모두의 사고가 커져야 해결될 문제인지라......



    ps: 덤으로, 

    자신의 우울증을 k드라마 보면서 치유했다는 외국인들 많던데....


    우울증은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지만,

    그걸 처리하는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고립되었다고 느낄때 많이 나타납니다.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지 않는, 혼자라는 느낌이 들때, 

    혹은 감정적 교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때죠.


    개인주의 사회는, 개인의 감정이나 생각은 존중하지만..

    그게 다른 사람과 얽혀서 어떻게 전개 되는지를 보여주는데는 좀 미흡한데, 

    이걸 관계중심(공동체 사회) 사람들은 꽤 잘 해냅니다. 

    특히 우리나라 K드라마가 이런쪽으로는 특화되어 있죠. (응팔 같은 드라마)


    즉, 개인주의 사회에서 고립된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욕망하는 그 관계를 

    K드라마가 잘 표현해주니... 그만큼 위로를 받기 쉽고, 빠져들기 쉽다는 뜻이겠죠.

    (마치 우리나라 여자들의 내제된 욕망(?)을 대신해주는,  불륜 드라마가 인기고, 

    왕자님(재벌2세)이 나를 위해 뭐든 다해주는 신데렐라 스토리가 인기인 것과 비슷하달까...)


    역으로 보면, 

    그렇게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이 K드라마에 빠져들기 쉽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ps2: 일본의 애니 같은 경우....


    애니 등장인물들의 감정 표현은.... 실제 연기자의 1/10도 안될겁니다. 
    굉장히 단순화 시켜서 표현하니까요. 
    그래서 일본인 입장에서는 애니가 더 쉬웠을지도.....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표현을 안해도 되니까요.



    Peonies 
    2020-11-18 06:42 
    정작 한국인들은 지겨워하는 MSG 팍팍 친 신파와 막장 때문에 한번 보고나면 미국 드라마가 시시하대요. 

    남편이나 친구들한테 한국 드라마 한편 보여주면 그 안에 인간의 희노애락이 극대화 되어 녹아있는 신파 때문에 울고 웃고 하더라구요. 미드나 유럽 드라마는 장르물인 경우가 많아서 보기 힘든 신파, 특히 '희생'의 신파가 한국 드라마에는 많이 들어 있어요. 
    공동체를 위해, 정의를 위해, 자식을 위해, 연인을 위해, 부모를 위해 등등 그 희생의 신파에 적절히 한국식 드라마 장치들을 이용해서 아주 맵고 짜게 만드는거죠. 
    또, 드라마 한 회 스토리 잘 끊어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점 그리고 악마가 편집한 예고편들도 한 몫합니다. ㅎㅎ 
    미국 드라마는 좀 잘 된다 싶으면 돈벌려고 시즌제로 가면서 질질 늘어지다가 나중엔 용두사미로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국 드라마는 16-20편 안팎으로 나름 꽉 찬 전개로 기승전결을 볼 수 있는 점도 좋아요. 
    미국 드라마 용두사미는 한국 드라마 댈 것도 아닌게...돈만 되면 완성도는 개나 줘버리는 용두사미 드라마가 너무 많아요. 나중엔 이름만 같을뿐 전혀 다른 내용이 되는 ㄷㄷㄷ 

    요즘 미국 친구들 사이에서 Stranger(비밀의 숲)이 진짜 화제예요. 어떤 친구는 자기가 본 드라마 중에 최고의 드라마였다고 ㄷㄷㄷ 


    상빈 
    2020-11-18 07:52 
    다른 관점은 모르겠지만, 
    한국어의 감정 표현이 훌륭해서 드라마의 인기가 있다는 점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말" ---> 현지 자국어로 번역 ---> 시청 ---> 동감 과정에서 
    시청자의 언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우리말의 섬세함, 풍부함, 특이함은 사라지고 
    그 내용이 잔존하게 됩니다. 
    reddit 이나 quora등의 의견에서는 이 정도의 해박한 분석이 나오지 않고 
    각 자 자기 주관의 독후감식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한 가지 좋은 예가, 미국 대선 TV 토론을 '오디오' 전부 빼고 '비디오=토론 모습과 제스처'만 
    보여 주고 평가하도록 한 언어학 쪽 실험이 다수 있었는데, 
    '토론 내용'을 빼고 '비디오만 보고 판단을 한 결과'가 '비디오+오디오'를 모두 본 '일반 시청' 
    의 결과와 같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즉, '말의 내용을 모르고도 비디오에 나타난 
    동작과 연기 모습'만으로도 '호감'이냐 '비호감'이냐 판단 가능하다는 것이죠. 
    다른 나라의 드라마를 볼 때 느끼는 이질감의 생소함, 관심 등이 
    감정이입이나 동질감으로까지 발전 가능한 게 한국 드라마라면, 거기에는 여러 변수와 요인이 
    실존한다는 것인데, 그 분석과 판단은 제법 복잡해지리라 봅니다. 

    사실, 우리말의 풍부함이나 섬세함은, 
    우리말을 본인이 배우면서 깨닫고 직접 사용하고 대화해 볼 때 느껴지게 되는 것이라서 
    한국 드라마의 성공 요인의 정확한 분석은 각 변수 조정과 비교를 해봐야 나올듯 싶습니다. 

    출처 https://www.ddanzi.com/free/652757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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