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9/15993725316c7692b5f6764d388836bf8e319c7aaa__mn74943__w540__h307__f44852__Ym202009.jpg" alt="b0b437fdd7e6e8c83a0da7ece1bfda63_669298.jpg" style="width:540px;height:307px;" filesize="44852"></p> <p> </p> <p>서울경제] ‘풍문쇼’에서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의 사기죄를 다뤄 화제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의 숨겨진 가족 이야기’ 편으로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의 사기 혐의에 대해 다뤘다.</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박 씨는 딸인 예은의 유명세를 내세워 수많은 신도들에게 거액의 돈을 가로챈 사실이 밝혀졌는데, 이에 예은 또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고 밝혔다.</span> </p> <p> <br></p> <p>이어 “설상가상으로 4년간 연인이었던 정진운과의 결별이 아버지의 사기사건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밝혔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패널로 출연한 김우리는 예은 아버지에 대해 “본인의 딸인 예은 씨를 마케팅 대상으로 삼은 것과 다름없다”고 말했다.</span> </p> <p> <br></p> <p>한편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 목사는 교회 부속 기관으로 경제연구소를 세운 뒤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교인들을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지난 4월 구속됐다.</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경찰에 따르면 박영균 목사 일당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유망한 벤처기업 등에 투자해 월 최고 8%의 배당금을 나눠주겠다”고 약속해 교인 등 150명에게 2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span> </p> <p> <br></p> <p>특히 박영균 목사는 교인들에게 “투자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는 것”이라며 투자를 받았으며 배당금이 늦어져 항의하는 교인에게는 ‘우리 애가 유명 연예인인데 설마 내가 당신들을 속이겠느냐’는 식으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p> <p>==============================================================</p> <p> <span style="font-size:20px;">투자는 하나님의 명령</span> </p> <p> <span style="font-size:20px;">200억원</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20px;">우리 애가 유명 연예인인데 설마 내가 당신들을 속이겠느냐</span> </p> <p>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size:20p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