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있었던 일이다. 우리 팀에 신입이 들어왔는데 26살이었다. 축하겸 팀회식을 했는데 이 얘기 저 얘기 하다가 고향 얘기가 나왔다. 고향이 대구 달서라더라. 그래두 젊은 사람이니 조금 희망을 가지고 얘기를 나눴다. 술이 조금 오른 그 신입이 한 말.. "저는 박근혜가 정말 일은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 후 정치 얘기는 안했다. 무언가 바뀌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신입이 한 말, 유머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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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04/17 00:59:09 180.68.***.125 침팬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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