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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842130
    작성자 : jumpman23
    추천 : 19
    조회수 : 7444
    IP : 172.68.***.7
    댓글 : 41개
    등록시간 : 2019/11/24 08:46:14
    http://todayhumor.com/?humordata_1842130 모바일
    옆집 사는 유부녀 썰.txt
    옵션
    • 펌글
    우리 아파트 옆집에 두달 전에
    아주 예쁜 유부녀가 이사왔다..

    남편은 이혼을 했는지 별거중인지.. 
    한번도 본 적이 없다..

    하여튼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는 잡티하나 없으며.
    사슴을 닮은 눈망울에.. 도톰한 입술.. 쭈욱 뻗은 
    다리에 봉긋한 가슴..잘록한 허리..모든 남자의 
    로망이라 할 수 있겠다..

     

    매일 아침 어린이집차를 태우기 위해
    5살 짜리 애기와 손을 잡고 나가는 그녀..
    나와 시간대가 겹치기에 마주칠 일이 많았다

    그날은 근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는 길이 었다
    그녀는 애를 벌써 학원차에 태우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고
    나도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게 되었다

    간단한 농담을 건낼 수준으로 친해진 우리는
    반갑게 인사하며
    걸죽한 농담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았다

    화장기 없는 뽀얀 얼굴.. 속이 비치는 하얀 원피스에 
    검은색 가디건을 하나 걸친 그녀의 모습은
    정말 미칠듯이 섹시하였다.. 특히 속이 보이는 
    원피스 재질이다보니

    그녀의 가슴..브라부분이 도드라져 보이는데
    눈이 계속 그쪽으로 가는 걸 어쩔수가 없었다
    내가 얘기를 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계속 힐끔거리니까


    그녀가 피식 웃더니 농담을 건다
    "왜 보고 싶어~?" 하면서 가슴을 내 쪽으로 
    내밀기 시작했다

    장난끼 가득한 모습인데..나의 심정은 당장이라도 
    자빠뜨리고 싶음 심정이었다
    쭈욱 뻗은 다리 매끈하기 그지없는게.. 
    피부도 뽀얗다 보니
    자제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띵동~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고

     

    그녀와 난 엘리베이터에 단 둘이 타게 되었다
    11층을 누르고 그녀와 수다를 떤다..
    나와 수다를 떨면서 옆 거울을 보면서
    긴 생머리를 질끈 묶는 그녀..

     

    하얗게 빛나는 목과..섹시한 그녀의 쇄골.. 
    그렇게 섹시할 수가 없다
    입으로는 쉴새없이 말장난을 치면서
    그녀를 위아래로 힐끔 힐끔 거리는 나..

     

    "왜 자꾸 훔쳐보는거야 부끄럽게"
    콧소리를 내면서 말하는 그녀..천상 요녀다....
    그만 쳐다봐~ 하면서 입술을 삐죽거리는 그녀..

    앵두처럼 붉은 그녀의 입술..색기를 풀풀 풍기는 그녀..
    자제력을 잃고 그만 그녀를 강하게 끌어안는다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했는지

    앙증맞은 두손으로 나의 어깨를 툭툭 때리면서
    "뭐하는 짓이야" 라고 소리친다..
    "잠깐만요..잠시만 이렇게 있어 줄래요?"
    라고 나긋나긋하게 한마디 한마디 뱉어낸다..
    이내 포기한 듯..

     

    나의 가슴팍에서 얼굴을 파 묻고 있다..

    그녀의 숨소리와
    두근두근데는 그녀의 심장소리만 들린다

    짧고도 긴 시간이 지나고 엘리베이터는 11층에 도착함과 동시에 문이 열린다
    아쉬움이 가득한 시선으로 그녀를 쳐다본다..

     

    "미안해요.. 이럴려고 그런게 아닌데.. "
    생긋 웃는 그녀.. 다 알겠다는 그녀의 표정..
    "됐어 나쁜 놈 다시는 이러지마!"
    하면서 삐진 척..입술을 삐죽이며.. 
    엘리베이터를 나선다..

     

    그녀의 뒷 모습..
    잘록한 허리. 처녀와 다름이 없는 그녀의 
    탱탱한 둔부.. 쭈욱 뻗은 다리..
    처녀의 매력과 유부녀의 매력을 한몸에 간직한 
    그 모습..

     
    나의 하체가 묵직하게 부풀어 오른다..
    집 앞에서 비밀번호를 누르고 있을 때
    그녀가 한마디 한다..

    "커피나 한잔 하고 갈래?"
    뒤를 돌아보니 유혹하듯 문을 살짝 열고..얼굴만 내민체
    혀로 입술을 훔치고 있는 그녀의 모습..

    아 저 눈빛.. 요녀가 확실하다..
    그녀의 집에 들어가자 마자
    여인 특유의 심장을 벌렁이게 하는

     

    여성의 냄새가 온 방을 진동한다..
    거실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켠다..
    나의 시선은 주방에서 커피를 타고 있는 
    그녀의 뒷 모습에 고정되어 있다

    멍하니 쳐다보고 있다가 ..뒤를 돌아보는 
    그녀의 시선과 마주친 나.
    생긋~ 웃으며 한마디 하는 그녀
    "또 훔쳐보네 저 변태!"

    그러면서 한손으로 원피스를 살짝 들어올려
    그녀의 매끈한 허벅지를 보여준다..
    "자 봐라 이 변태야!"
    하고는 이내 원피스를 내린다..


    혀를 살짝 내밀어 메롱 하는 그녀의 모습
    바로 달려가서 서로의 타액을 교환하고 싶은 심정이다...

    어느새 탔는지 커피 두잔을 들고 쇼파로 오는 그녀..
    쇼파에 앉자마자 커피를 마시며 그녀와 유쾌한 수다를 이어서 한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 그런지 원피스가 허벅지 까지 
    올라와..그녀의 탱탱한 허벅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수다 떨면서 한 손을 그녀의 허벅지에 
    살짝 올려놓는다
    여우처럼 ...도톰한 입술을 삐죽이며 
    살짝 째려보는 그녀..
    거부하지를 않는다..

     

    기회다... 흥분을 억제 못하고
    그녀에게 나의 몸을 싣는다..

    그녀의 분홍빛 유실을 한창 탐닉하고 있는데
    바지가 뜨끈 뜨근하다..
    과하게 움직이다..탁자에 있던 커피가 바지를 적셔놨다..

    그녀가 각티슈를 가져와 나의 바지를 닦아준다..
    그러더니 나의 .를 한손 가득 움켜쥐고 요염한 표정으로 날 바라본다..
    한손으로는 나의 .를 
    한손으로는 각티슈로 나의 바지를 훔치는 그녀..

     

    그녀가 나의 바지를 훔치는 그 각티슈를 보니
    낯익은 상표가 보인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문국현이 사장으로 지내던 회사로써..
    사원복지에 엄청난 신경을 쓰는 회사다...
    왠만한 대기업보다 사원복지와 급여가 훌륭하며
    유한킴벌리에서는 요번 8월에 신입사원을 채용할 기회를 갖는다니
    취업준비 중인 분들은 하루 바삐 준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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