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밑에 영상의 출처는 Keydric이란 곳이고, 전 유투버아님)</div> <div><br></div>몇일전 올라온 장례식 영상이 전세계에 알려지며 화제라서 올려봅니다. <span style="font-size:9pt;">아일랜드인인 쉐이 브래들리(Shay Bradley)씨는 62세의 참전용사로 지난 2019년 10월 12일날 숨을 거뒀습니다. 평소에도 유쾌한 성격의 그는 </span><span style="font-size:9pt;text-align:justify;">자신의 장례식날 가족들과 친구들이 슬퍼만하고있길 원하지 않았죠. </span><span style="font-size:9pt;">그의 죽음이 예견된 1년 전, 그의 아들과 깜짝 계획을 짜기 시작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장례식 당일날, 땅 속 그의 무덤에 죽은 쉐이 브래들리씨의 관이 들어간 직후, 갑자기 땅속에서 누군가 관을 두들기기 시작하는데....</span> <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oEygbbZK-u0"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좀 내보내줘~ㅅㅂ 내가 어디있는겨? 여보세요? 여기 ㅈㄴ 어둡다구!! 내 이름은 쉐이고 지금 박스에 들어있다구!! ㅈㄴ내 앞마당에 있는게 아니라. 내가 죽었거든! 내말 들리는겨? <span style="font-size:9pt;">(노래부르며) 여보세요 여보세요~그냥 안녕이라고 말하려고 전화했어요~"</span></div></div></div> <div>(그가 부른 노래는 닐 암스트롱에 'Hello Again')</div> <div><br></div> <div>사람들이 전하는 그의 삶이 그러했듯이, 남은 사람들에게 끝까지 미소와 유쾌함을 선사한 그의 삶에 박수를 보냅니다. </div> <div><br></div> <div><img src="https://i2-prod.dublinlive.ie/incoming/article17082309.ece/ALTERNATES/s1227b/0_Screen-Shot-2019-10-14-at-123112.png" alt="Image result for shay bradley ireland" filesize="1448515"></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