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font-size:14px;">한유총 관련... <br>쟁점 정리.</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font-size:14px;">한유총의 요구 사항 : <br>건물 사용료, 임대료를 에듀파인에서 인정하라.</p> <div class="text_exposed_show" style="display:inlin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color:#1d2129;font-size:14px;"> <p style="margin:0px 0px 6px;font-family:inherit;">교육부 대응 : <br>교육기관이므로 불가능, 이게 되려면 사립 초중고도 이런 걸 인정해야 하는 데, 말도 안됨. 이미 각종 면세와 지원금, 누리과정 예산까지 지원하므로 절대 불가. 필요하면 급여로 받아가라. 10억을 받던, 100억을 받아가든 급여로 처리해라.</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교육부 대응대로 세금내고 원장 급여로 가져가면 되는 데<br>왜 못하고, 급진적인 개원 연기 카드가 나왔냐면.</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유치원이 사실 오랜 기간 자본가들의 갭투자 투기장이었던 것.<br>2중, 3중 대출로 무리하게 여러 개 (인터뷰 뉘앙스는 수십개 유치원<br>보유 준재벌도 있는 듯) 유치원을 보유하고 있으니,<br>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유치원당 1년 평균 2~3억 어치의 부정을<br>해야 유지되는 구조. (유치원 설립 비용 30~50억 기준)</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이걸 5개만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br>레버리지를 200억 가량 쓰는 셈.<br>이 상황에서 급여로 이자 10~20억을 가져가라니...</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한유총 입장에선 생존이 걸린 문제.</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하나의 유치원을 가지고 있는 원장의 경우 아무 문제가 없으나.<br>복수개를 가지고 있으면 복수 원장 취임이 안돼서<br>한군데서만 급여를 받을 수 있는 데<br>5개 유치원 금융비용 10,20억을 가져가라니 <br>생존투쟁, 준법투쟁이란 말이 나온다는 상황...</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한 발 떨어져서, 근본적으로 <br>무리한 투자를 비리로 감당하는 구조를<br>놔둘 것이냐란 문제라는 점.</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무리하게 근처 유치원들을 독과점 구조로 밀어넣고<br>자체 원비 담합. 자체적으로 공립 유치원 대응 (종일반 영업 금지 등)<br>학부모 묶어서 정치 세력화를 한 것이 <br>사립 유치원의 비지니스 모델이었던 것.</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이 좋은 시장을 왜 진작 몰랐을까나...<br>무제한적 비리를 통해 현금 장사할 수 있는 핵심 수익 사업이었는데...</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inherit;">흑...</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