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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곰나으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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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791947
    작성자 : 곰나으리
    추천 : 16
    조회수 : 2059
    IP : 110.11.***.40
    댓글 : 15개
    등록시간 : 2019/01/07 15:08:43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91947 모바일
    2018년 12월 피규어 수리 스테츄 파손 복구 (스압주의!)
    옵션
    • 창작글

    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2018년 12월 수리 작업 모음입니다 ^^


    우선 스티치

    001.jpg

    작은 건 줄 알았는데 받아 보니 꽤 큽니다...

     

    그냥 봐선 멀쩡해 보이지만

    002.jpg

    목이 부러져서 등까지 다 깨져 있습니다.

    안쪽에 금속 봉이 들어가 있는 채로 부러지고 휘어져서 균열이 간 상태라

    그냥 이렇게 벌어진 상태로 접착하는 것 외엔 방법이 업습니다.


    쩍 벌어진 균열 틈새에 젤 타입 순접을 짜서 막아주고 사포질

    003.jpg

    지진 나듯 벌어진 상태라  단차가 꽤 큽니다.

    그 단차를 서걱서걱 사포질 해줍니다.

     

    004.jpg

    사포질

     

    005.jpg

    또 사포질

     

    006.jpg

    광란의 사포질~

     

    007.jpg

    사포질이 다 됐으면 기본 색을 비슷하게 조색해서 뿌려주고

     

    008.jpg

    건조가 다 되면 마스킹을 해줍니다.

     

    009.jpg

    010.jpg

    덩치가 좀 있어서 마스킹도 힘드네요 ㅜㅜ

     

    011.jpg

    마스킹 후 기존 색과 비슷한 색들을 조색해서 뿌려줍니다.

     

    013.jpg

    014.jpg

    015.jpg

    커다란 스티치 복구 완료!

     

    다음은 오리

    016.jpg

    퉁퉁한 데드풀이 앉아있는 러버덕인데

    데드풀을 끼우다가 도막이 떨어져 나간 것 같습니다.

    다시 앉히면 또 떨어질 확률이 높지만 일단 복구해 봅니다.

     

    017.jpg

    녹색 퍼티로 떨어진 도막의 단차를 잡고

     

    018.jpg

    사포질 한 뒤 마스킹 하고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019.jpg

    020.jpg

    데드풀 오리 복구 완료!


    다음은 미소녀 목

    021.jpg

    저번에도 같은 부위가 부러져서 복구 해드렸던 제품인데 이 제품은 목이 약한가 보네요.

    다른 게 같은 데가 부러져서 또 들어왔습니다.

     

    022.jpg

    리본을 분리해서 머리의 얼룩을 제거한 뒤

     

    023.jpg

    마스킹 하고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024.jpg

    목엔 2mm 황동봉으로 보강해서 접착해주고

     

    025.jpg

    026.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헤스티아

    027.jpg

    머리 장식과 뒤통수 도색이 벗겨졌습니다.

     

    028.jpg

    사포질 후

     

    029.jpg

    비슷한 색을 붓으로 칠해 줍니다.

     

    030.jpg

    뒤통수도 사포질 하고

     

    031.jpg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032.jpg

    033.jpg

    헤스티아 복구 완료

     

    다음은 사사키 코지로

    034.jpg

    허리띠에 문제가 있고 코끝과 얼굴에 얼룩이 있습니다.

     

    035.jpg

    얼굴의 얼룩이라 생각했던 건 받아 보니 구멍 뚫린 기포 자국입니다.

    옷깃과 목 사이엔 접착이 안된 공간이 있네요

     

    036.jpg

    접착제를 흘려 넣어 기포와 옷깃의 공간을 막아주고 비슷한 색들을 칠해 줍니다.

     

    037.jpg

    얼굴 완료!

     

    038.jpg

    허리띠의 접착도 제대로 돼있지 않아 공간이 벌어져 있습니다.

     

    039.jpg

    순접을 흘려 넣고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모양을 잡아준 뒤 비슷한 색을 칠해줍니다.

     

    040.jpg

    허리띠 아래쪽도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041.jpg

    순접으로 모양 만들어 주고 비슷한 색~

     

    042.jpg

    사사키 코지로 복구 완료!

     

    다음은 포켓몬

    043.jpg

    한쪽 팔의 네오디움이 반대로 끼워져 있어서

    팔이 안 끼워지는 상태

     

    044.jpg

    조금씩 깨어내서

     

    045.jpg

    네오디움을 빼냅니다.

     

    046.jpg

    극성 맞춰 제대로 접착하고 사포질

     

    047.jpg

    잘 들러 붙습니다.

     

    048.jpg

    049.jpg

    비슷한 색을 칠해줘서 복구 완료!

     

    다음은 디지몬

    050.jpg

    등에 끼우는 날개 네 개 중 세 개가 부러졌습니다.

     

    051.jpg

    등짝에는 순접 자국도...

     

    052.jpg

    053.jpg

    부러진 핀들을 뽑아서 황동봉 넣어 접착 한 뒤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054.jpg

    055.jpg

    등짝도 사포질 하고 마스킹 한 뒤 재도색

     

    056.jpg

    057.jpg

    디지몬 복구 완료!

     

    다음은 마인부우 베이스

    058.jpg

    연결 핀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059.jpg

     

     

    구멍을 뚫어 황동봉 다섯 개로 보강 후 접착해 주긴 했지만

    연결 부위가 너무 얕아서 안쪽에서도 접착 가능한지 보려고


    옆의 분리 가능한 바위 부분을 떼어냈는데...060.jpg

    전선이 끊어져 있습니다!?

     

    061.jpg

    그냥 끊어진 게 아니라 저항이 타서 바스라졌습니다.

     

    062.jpg

    전기를 잘 아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저항을 새로 구해 연결해 줍니다. 이이 저항~

     

    063.jpg

    led 잘 들어옵니다.

     

    064.jpg

    베이스 복구 완료!

     

    다음은 에바 초호기

    065.jpg

    초호기 얼굴 두 개가 들어왔는데 하나는 뿔 절반이 부러져 분실 됐습니다.

     

    066.jpg

    067.jpg

    퍼티로 뿔을 만들어 붙여줍니다.

     

    068.jpg

    뿔은 끝났는데 뺨이라고 해야 하나요? ^^;

    그 부분의 부품도 분실 된 상태라 (빨간 동그라미 부분)

     

    069.jpg

    퍼티로 모양을 잡아서 만들어 줍니다

     

    070.jpg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071.jpg

    072.jpg

    에바 초호기 얼굴 두 개 복구 완료!

     

    다음은 보톰즈 어깨 관절

    073.jpg

    3a 액션 피규어들은 관절이 개판입니다. 뭔가 성의가 없어 보입니다.

    관절 구조를 살펴 보면 조금 움직이다 보면 쉽게 부러질 관절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보톰즈 역시 마찬가지... ;;

     

    074.jpg

    네 군데에 두 개씩 여덟 개의 구멍을 뚫어 1mm 황동봉들을 넣어 보강해 줍니다.

     

    075.jpg

    반대쪽도 마찬가지 작업을 해준 뒤 드레멜로 안쪽을 살짝 갈아주고

    끝 쪽엔 순접으로 살짝 코팅해서 쉽게 빠지지 않게 해줍니다.

     

    076.jpg

    보톰즈 어깨 복구 완료!

     

    다음은 겟타 2호기 허리 관절

    077.jpg

    허리가 부러졌습니다.

     

    078.jpg

    복부의 녹색도 벗겨져있어서 사포질 후 마스킹

     

    079.jpg

    비슷한 색을 뿌려줍니다.

     

    080.jpg

    081.jpg

    부러진 허리엔 황동봉을 박아 접착해 줍니다.

     

    082.jpg

    복구 완료!

     

    다음은 모스피다

    083.jpg

    가동되는 부위인데 전체가 금속으로 돼있지만 좀 무른 금속입니다.

    그 금속 핀이 부러졌습니다.

     

    084.jpg

    한 덩어리의 무른 금속이 부러진 거라 다시 살릴 수가 없으니

     

    085.jpg 

    기존 보다 구멍을 좀 더 크게 뚫어 황동 관을 넣고 황동봉을 연결해서 관절을 새로 만들어 줍니다.

     

    086.jpg

     핀을 접착해서 황동관만 움직이게 해줍니다.

     

    087.jpg

    088.jpg

    잘 움직입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옵티머스 어깨

    089.jpg

    돌아가는 관절 부분이 박힌 채로 부러졌습니다.

     

    090.jpg

    빼 보니 나사 형식이지만 드라이버로 돌릴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금속 핀을 바깥 쪽에서 강제로 밀어서 빼냅니다.

     

    091.jpg

    092.jpg

    부러진 조각에 황동봉을 넣어 접착한 뒤

     

    093.jpg

    094.jpg

    기존 핀을 이용해 다시 접착해 줍니다.

     

    095.jpg

    잘 움직입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어깨 관절

    096.jpg

    097.jpg

    부러졌습니다.

     

    098.jpg

    분해새서 부러진 부품을 빼내어 접착해 줍니다.

     

    099.jpg

    양쪽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황동봉을 넣어 고정 후 접착

     

    100.jpg

    부러졌던 관절을 넣어 다시 조립해 줍니다.

     

    101.jpg

    잘 움직입니다. 복구 완료!

     

    다음도 관절

    102.jpg

    경첩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103.jpg

    움직여야 하므로 접착 할 곳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엔 바세린을 발라 순접이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부러진 경첩 관절의 조각들을 순접으로 접착해줍니다.

    그 후 0.5mm 드릴로 구멍을 뚫고 황동봉을 넣어 보강해 줍니다.

     

    104.jpg

    무슨 바느질 하는 느낌입니다 ㅜㅜ

     

    105.jpg

    네 군데를 다 이렇게 작업해 줍니다.

     

    106.jpg

    사포질 후 마스킹하고

     

    107.jpg

    검은색을 뿌려줍니다.

     

    108.jpg

    복구 완료!

     

    다음은 구체관절 인형

    109.jpg

    고무줄로 연결 돼 있던 발목의 금속 고리가 부러져서 발목이 분리된 상태

    그냥 고리 새로 구해서 옆 쪽에 연결한 뒤 고무줄을 걸쳐주면 되겠지 했는데...

    고무줄의 텐션이 엄청 강해서 고리에 연결할 수가 없더군요 ㅜㅜ

     

    구조를 살펴 보니 머리 뚜껑에서부터 연결된 고무줄이라

    110.jpg

    머리 뚜껑을 열어서 고무줄을 분리, 텐션을 좀 약하게 해서 발목의 고리에 고무줄을 걸어줄 수 있었습니다.

     

    111.jpg

    우여곡절 끝에 발목에 고무줄을 걸어 줬습니다. ㅜㅜ

     

    112.jpg

    다시 고무줄을 다 당겨서 머리 뚜껑에 걸고 닫아줍니다.

     

    113.jpg

    구체 관절 인형 발목 복구 완료!

     

    다음은 액션 피규어 고관절

    114.jpg

    왼쪽 다리 고관절이 부러졌습니다.

     

    115.jpg

    분해해서 보니

    라이터로 녹여서 붙이려 한 건지 다 녹아서 상태가 심각합니다 ;;

     

    116.jpg

    다 갈아내고 모양을 다시 잡아서 퍼티와 황동봉을 이용해 고정해 줍니다.

     

    117.jpg

    관절 부위에 다시 조립해서 접착해 줍니다.

     

    118.jpg

    119.jpg

    잘 움직입니다. 복구 완료!

     

    다음은 루피

    120.jpg

    연기가 부러졌습니다.

     

    121.jpg

    내부 스티로폼에 문제가 있었는지 동일한 증상으로 들어온 게 네개 입니다.

     

    122.jpg

    나사못을 성형할 때 넣어준 거 같은데 괜한 짓을 해 놔서 작업하기 좀 귀찮네요 ^^;

     

    123.jpg

    제거 후 황동봉으로 고정하고

     

    124.jpg

    부러진 부분들을 접착하고 사포질 해줍니다.

     

    125.jpg

    비슷한 색들을 칠해 줍니다.

     

    126.jpg

    루피 연기 복구 완료!


    다음은 조로

    127.jpg

    칼을 쥔 손가락이 부러졌습니다.

     

    128.jpg

    129.jpg

    황동봉을 넣어 접착 후

     

    130.jpg

    사포질 하고

     

    131.jpg

    피부색을 조색해서 뿌려줍니다.

     

    132.jpg

    피부의 도색이 포장재와 마찰 돼서 지워진 것 같습니다.

     

    133.jpg

    피부색도 다시 칠해 줍니다.

     

    134.jpg

    135.jpg

    칼 쥔 손가락 부러진 걸 세 개 작업했는데

    칼이 금속이라 손가락에 충격이 쉽게 가는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상디

    136.jpg

    벌써 열 네개 째 작업하고 있는 상디... 박스를 열고

     

    137.jpg

    베이스와 캐릭터만 빼냅니다.

     

    138.jpg

    2차 생산된 제품의 캐릭터 고정핀의 위치가 다 잘못된 채로 생산 돼서

    베이스와 캐릭터가 맞지 않습니다.

     

    139.jpg

    강제로 맞추려 하다가 베이스의 고정 핀 과 연결된 무릎들도 대부분 부서져있는 상황

     

    140.jpg

    접착 후 사포질

     

    141.jpg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42.jpg

    가끔 머리카락이 부러진 것들도 있어서 접착후 사포질,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43.jpg

    베이스의 불꽃 조각이 분실된 것도 있어서 황동봉으로 뼈대를 잡아주고

     

    144.jpg

    순접으로 살을 붙이고

     

    145.jpg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46.jpg

    부러진 부분들도 접착 후 사포질

     

    147.jpg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이제 잘못 고정 된 베이스의 핀을 빼내 봅시다.

    148.jpg

    그냥은 안 빠지니 주변을 조금씩 깨어내서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149.jpg

    그후 바이스 플라이어로 꽉 잡아주고

     

    150.jpg

    온 힘을 다해 부들부들 떨면서 상하 좌우로 우드득 우드득 움직여주면

    주변 부가 부서지면서 핀이 슬금슬금 빠져 나옵니다 ㅜㅜ

     

    151.jpg

    핀을 빼냈으면 10mm 드릴날로 구멍을 넓혀 줍니다.

     

    152.jpg

    캐릭터와 베이스가 잘 고정되는 위치를 잡아서 핀을 고정하고 순접을 들이 부은 뒤 순접 경화제를 뿌려줍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이대로 끝나는 건 아니고 여기에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기존과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칠해줍니다.

     

    154.jpg

    베이스와 캐릭토가 잘 고정 됩니다. 작업 끝!

     

    다음은 겟코모리아

    155.jpg

    손가락 두 개가 부러져서 황동봉을 넣어 접착한 후

     

    156.jpg

    사포질을 해줍니다.

     

    157.jpg

    발목도 부러진 상태라 손과 몸을 베이스에 연결해 봐서 위치가 제대로 맞는지 확인해 봅니다.

     

    158.jpg

    안쪽에 금속봉이 들어있어서 건들 거리기만 하고 부러지진 않은 상태인데

    힘 받는 부분이라 추가로 황동봉을 더 박아 보강해 줍니다.

    보기만 해도 뭔가 아파 보이네요 ^^;

     

    159.jpg

    사포질 후 마스킹, 비슷한 색들을 뿌려줍니다.

     

    160.jpg

    161.jpg

    겟코모리아 복구 완료!

     

    다음은 원피스 캐릭터인데 블랙팬서 복장인...

    162.jpg

    양쪽 발목이 동강~

     

    힘 받는 부분이라 일단 접착하고

    163.jpg

    발뒤꿈치에서 종아리까지 깊게 뚫어서

     

    164.jpg

    황동봉을 넣어 보강 후 접착해 줍니다.

     

    165.jpg

    166.jpg

    반대쪽도 마찬가지 작업을 해줍니다.

     

    167.jpg

    사포질하며 모양을 잡아준 뒤

     

    168.jpg

    169.jpg

    비슷한 색을 칠해줘서 복구 완료!

     

    다음은 다크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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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부의 장갑이 가로로 부러졌고 대검의 손잡이도 부러졌습니다.

     

    171.jpg

    문양이 있는 부분이라 복구하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172.jpg

    문양 사이의 균열을 없애려면 접착제가 삐져나올 정도로 접착한 뒤 조각칼이나 패널라이너 등으로 파서 문양을 다시 표현해줘야 합니다.

    그 후 비슷한 색들로 드라이 브러시 해서 복구 완료

     

    173.jpg

    검 손잡이엔 3mm 황동봉으로 보강한 뒤 접착,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74.jpg

    다크소울 캐릭터 복구 완료!

     

    다음은 베르세르크 해골 기사

    175.jpg

    망토가 부러지면서

     

    176.jpg

    등 쪽의 장갑도 부러졌습니다.

     

    177.jpg

    황동봉을 박고

     

    178.jpg

    접착해 줍니다.

     

    179.jpg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80.jpg

    등 쪽의 장갑도 접착 후 사포질

     

    181.jpg

    마스킹 후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82.jpg

    어깨 장갑도 마찬가지 작업을 해주고 색감을 맞춰줍니다.


    185.jpg

    해골 기사 복구 완료!

     

    다음은 베놈

    186.jpg

    눈깔에 뭔가 살짝 묻어있습니다.

     

    187.jpg

    지워봤지만 닦이지 않아서 사포질 후 블루텍으로 마스킹 하고

     

    188.jpg

    비슷한 색으로 그러데이션 해줘서 복구 완료!


    다음은 악어

    189.jpg

    앞니가 부러졌고 조각은 분실

     

    190.jpg

    황동봉으로 임플란트를 해줍니다.

     

    191.jpg

    순접으로 살을 붙여 사포질

     

    192.jpg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93.jpg

    악어 이빨 복구 완료!

     

    다음은 발록

    194.jpg

    날개가 부러져서 접착하고

     

    195.jpg

    사포질 후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196.jpg

    화염 채찍도 여기저기 부러져있어서

     

    197.jpg

    황동봉으로 뼈대 잡아 다시 접착해 줍니다.

     

    198.jpg

    199.jpg

    발록 복구 완료!


    다음은 일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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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쪽 뿔이 부러졌습니다.

     

    201.jpg

    황동봉을 넣어 접착한 후

     

    202.jpg

    203.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울버린

    204.jpg

    고정해 주는 핀 부분이 부러졌습니다.

     

    205.jpg

    힘 받는 부분이라서 3mm황동봉 두 개를 깊게 뚫어서 보강해줍니다.

     

    206.jpg

    접착 후 사포질

     

    207.jpg

    비슷한 색들을 칠해줍니다.

     

    208.jpg

    베이스에 제대로 고정됩니다.

     

    209.jpg

    울버린 복구 완료!

     

    다음은 미즈 마블

    210.jpg

    허벅지가 부러지면서  부츠 라인들의 이가 여기저기 나가있습니다.

     

    211.jpg

    허벅지도 부러지고 발목도 부러졌습니다.

     

    212.jpg

    택배를 받아 보니 양쪽 팔에 금이 가있더군요.

    일단 접착제를 흘려 넣어 접착하고

     

    213.jpg

    퍼티로 피부와 장갑의 라인을 잡아주면서 사포질

     

    214.jpg

    양쪽 팔 복구 완료!

     

    215.jpg

    부러진 발목엔 황동봉을 두 개 박아서 쉽게 돌아가지 않도록 한 뒤

     

    216.jpg

    접착 후 사포질해서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사포질 한 사진을 못 찍었네요 ;;

     

    217.jpg

    이가 나간 부츠들은 순접으로 살 붙여서

     

    218.jpg

    사포질을 해줍니다.

     

    219.jpg

    부츠랑 닿는 피부의 도색도 벗겨져있어서

     

    220.jpg

    마스킹 후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221.jpg

    222.jpg

    미즈 마블 복구 완료!


    다음은 샤론스톤

    223.jpg

    저번엔 오른손이었는데 이번엔 왼손이 들어왔습니다.

    엄지가 부러졌군요

     

    224.jpg

    부러트린 뒤 금속핀을 넣어 다시 접착하고

     

    225.jpg

    사포질 후 마스킹

    226.jpg

    227.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프랑키 헐크버스터

    228.jpg

    손목이 부러졌씁니다.

     

    229.jpg

    빈 공간을 아이소 핑크 조각들로 채우고 시바툴로 막아준 뒤 드릴로 뚫어

     

    230.jpg

    기존에 있던 핀을 이용해 손목을 접착해해 줍니다.

     

    231.jpg

    내부 스티로폼에 문제가 있는 건지 매번 오른손 손목만 부러지네요

     

    232.jpg

    허리도 부러졌습니다.

     

    233.jpg

    속이 비어있어서 프라 판으로 벽을 만들고 아이소 핑크 조각을 채운 뒤

     

    234.jpg

    시바 툴을 채우고 각목으로 뼈대를 잡아 줍니다.

     

    235.jpg

    각목에 추가로 3mm 황동봉을 박아주고

     

    236.jpg

    237.jpg

    연결될 부분도 시바 툴로 채우고 황동봉과 연결될 구멍을 뚫어 상체와 하체를 접착해 줍니다.

     

    238.jpg

    프랑키 헐크버스터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맨 허벅지

    239.jpg

    허벅지 뒤쪽이 긁혔습니다.

     

    240.jpg

    241.jpg

    사포질 후 마스킹

     

    242.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맨 mk II

    243.jpg

    고관절 가운데가 쩍 부러졌습니다.

     

    244.jpg

    다 분해한 뒤

     

    245.jpg

    비어있는 곳은 퍼티로 보강 해주고

     

    246.jpg

    드릴로 관통해서 뚫어준 뒤 황동봉을 박아 보강해 줍니다.

     

    247.jpg

    248.jpg

    잘 움직입니다.

     

    249.jpg

    아이언맨 고관절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맨 흉상

    250.jpg

    작은 부품 하나가 부러져서 분실 됐습니다.

     

    251.jpg

    파란 동그라미 부분입니다.

     

    252.jpg

    이곳의 부품을 만들어 붙여줘야 합니다.

     

    253.jpg

    프라판을 재단해서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254.jpg

    기존 부품들과 접착한 뒤 비슷한 색을 칠해 줍니다.

     

    255.jpg

    256.jpg

    몸통에 붙여줍니다.

     

    257.jpg

    아이언맨 흉상 복구 완료!


    다음은 아이언 스튜디오 1/10 헐크버스터

    258.jpg

    고관절과 허벅지를 연결하는 부분이 똑 부러졌습니다.

     

    259.jpg

    뽑기 운이 작용할 것 같은 부위인데 하필 힘을 많이 받는 부분이 얇게 성형 돼서 박스 안에서 그냥 부러진 것 같습니다.

     

    260.jpg

    몸통이 비어있으므로 프라판을 잘라 안쪽에 벽을 만들고 시바 툴을 채워서 막아줍니다.

     

    261.jpg

    허벅지 쪽도 시바 툴로 막고 황동봉을 박은 뒤

     

    262.jpg

    각목을 잘라 끼워주고 접착하여 뼈대를 만들어 줍니다.

     

    264.jpg

    265.jpg

    딱 봐도 힘을 많이 받는 부위인데 말이죠 ^^;

     

    266.jpg

    헐크버스터 복구 완료!


    다음도 아이언맨

    267.jpg

    무릎의 도막이 벗겨졌습니다.

     

    268.jpg

    사포질 후 서페이서

     

    269.jpg

    유광 블랙을 뿌렸는데 우레탄 트러블이 생겨서

     

    270.jpg

    퍼티를 바르고 다시 사포질

     

    271.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다음은 레전더리 아이언맨 Mk VII

    272.jpg

    고관절이 부러졌습니다.

     

    273.jpg

    일단 전선을 잘라 시바 툴과 각목으로 뼈대를 잡고 다듬어서

     

    274.jpg

    다시 전선을 연결하고

     

    275.jpg

    접착합니다.

     

    276.jpg

    어긋난 부위들에 사포질을 해주고

     

    277.jpg

    서페이서를 뿌려서 표면을 잡아주고

     

    278.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 완료!

     

    279.jpg

    발등도 부러져서 황동봉으로 보강해 주고

     

    280.jpg

    접착 후 사포질

     

    281.jpg

    서페이서 뿌려서 표면 잡아주고

     

    282.jpg

    비슷한 색을 칠해서 복구해줍니다.

     

    283.jpg

    284.jpg

    아이언맨 마크7 하반신 복구 완료!


    다음은 이미지나리움 아이언맨 mk7 1/2 손가락

    285.jpg

    손가락 하나가 분실 됐습니다.

    황동봉으로 뼈대를 잡아주고

     

    286.jpg

    시바 툴을 다듬어서

     

    287.jpg

    288.jpg

    손가락 모양을 잡아 줍니다.

     

    289.jpg

    290.jpg

    안쪽도 모양을 잡아 줍니다.

     

    291.jpg

    서페이서 - 블랙 - 실버를 올리고

     

    292.jpg

    클리어 레드로 오버 코팅해서 손가락 복구 완료!

     

    293.jpg

    무릎도 금이 가있습니다.

     

    294.jpg

    일단 부러트리고

     

    295.jpg

    비어있는 곳엔 아이소핑크를 쑤셔 넣고

     

    296.jpg

    각목을 잘라 뼈대를 잡고

     

    297.jpg

    접착해 줍니다.

     

    298.jpg

    299.jpg

    사포질 후 마스킹, 서페이서 - 유광 블랙 - 실버 뿌리고

     

    300.jpg

    클리어 레드로 오버코팅해줍니다.

     

    301.jpg

    무릎 복구 완료!

     

    베이스도 제대로 고정되지 않고 흔들거려서

    302.jpg

    드릴로 주변을 뚫어서

     

    303.jpg

    핀 구멍을 분리합니다.

     

    304.jpg

    길게 덧대어 보강 한 뒤

     

    305.jpg

    고정 핀 구멍을 뚫어서 다시 접착해 줍니다.

     

    306.jpg

    베이스에 비슷한 색을 칠해줘서 복구 완료!


    다음은 나무 독수리 조각상

    307.jpg

    매형의 발목 부분이 부러져 분실 됐습니다.

     

    308.jpg

    발톱도 없습니다.

     

    309.jpg

    310.jpg

    부러진 부분을 다듬고 황동봉으로 뼈대를 다시 잡아 줍니다.

     

    311.jpg

    퍼티로 살을 붙이고 사포질로 모양을 잡아줍니다.

     

    312.jpg

    세부 묘사를 해준 뒤

     

    313.jpg

    기존 나무 색과 비슷한 색을 조색해서 칠해 줍니다.

     

    314.jpg

    315.jpg

    316.jpg

    매형 복구 완료!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ttps://blog.naver.com/gonali/2208115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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