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시절부터 조부모님 밑에서 자람 <div>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일주일용돈 500원 (근데 시골이라서 그런가 원래 그렇게들 받아서 모으는줄암) 행복하게 잘자람</div> <div><br></div> <div>고등학교 2학년. 전형적 아웃사이더였는데 학교짱이 베프 </div> <div>베프의 반협박으로 복싱시작</div> <div>뜻밖의 재능에 눈뜸 도대표 생활 2년함</div> <div><br></div> <div>지방국립대 장학금받고감 칼자퇴 (군인이되고싶었음)</div> <div>군대감 ( 군대에 대한 환상 와장창)</div> <div><br></div> <div>전역함 </div> <div>친구들은 다 대학교다니고 뭔가 공허했음 느닺없이 세계여행이 떠나고싶어졌음</div> <div>만화방알바시작 ( 5개월간 만화방 만화 거의 다읽음 ) </div> <div>첫여행은 역시 만만한 일본 </div> <div>자전거와함께 배타고 시모노세키 도착</div> <div>그때난 몰랐음 일본에 산이 그렇게 많을줄...</div> <div>장작 한개월 본토 한바퀴돔</div> <div><br></div> <div>한국귀환</div> <div>다음목표는 러시아 횡단열차를 타고 북유럽</div> <div>중앙난방을 개별난방으로 바꾸는 팀에 들어감 돈이없으니까</div> <div>일당 10만원 한달에한번 던파 10만원씩 봉자깜 (인생의 낙이 또생김 )</div> <div><br></div> <div><br></div> <div>아...쓰다보니 노잼이네요</div> <div><br></div> <div>그냥 제 인터뷰가 인터넷신문에 나왔는데 주변에서 신기해하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63">http://www.newsfin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263</a></div> <div><br></div> <div>노잼 죄송</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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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10/17 21:45:49 211.36.***.188 백둥이
581703[2] 2018/10/17 21:55:56 39.118.***.17 우가가
117629[3] 2018/10/17 22:23:24 180.68.***.235 착한궁디Lv20
736686[4] 2018/10/17 22:36:25 45.64.***.229 악마신전
51610[5] 2018/10/17 22:41:40 117.111.***.193 깐따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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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39[8] 2018/10/18 02:03:44 210.123.***.247 라퓨타
100606[9] 2018/10/18 09:32:48 211.46.***.253 이토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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