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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양쪽 날개가 부러진 또 다른 하울의 성 스테츄입니다.
날개야 황동봉 넣어 접착하면 되니 뭐 그러려니 하는데 역시 색이 너무 칙칙합니다 ;;
아... 정말 색이 암울하게 칙칙합니다.
조형은 좋은데 대체 왜 이렇게 칠해서 판매하는 건지...
원래 설정색이 뭔지 궁금해져서 애니 속의 이미지를 찾아봤습니다.
어... 음... 이건 뭐 봐도 무슨 색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
게다가 성이 등장 할 때마다 색과 모양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도저히 이대로 둘 순 없습니다! 수리고 뭐고 두 하울의 성 스테츄를 리페인트 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https://blog.naver.com/gonali/221287322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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