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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752023
    작성자 : 달걀남
    추천 : 36
    조회수 : 3867
    IP : 95.180.***.52
    댓글 : 189개
    등록시간 : 2018/05/16 07:17:31
    http://todayhumor.com/?humordata_1752023 모바일
    집돌이가 세계 일주 여행 떠난지 6개월
    옵션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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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한지 거의 반년이 지나서 

    그동안 여행에 대한 정리도 한번 할겸 올려봅니다.

    (최근 살짝 슬럼프도 겪고 있어서 여행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고자...)



    1. 여행 전

    떠나기전 3개월 동안 신변정리만 하고 여행에 대한건 마드리드행 표를 산걸 제외하곤 전혀 준비 안했어요. 

    왜냐면 귀찮아서;;;


    여행에 대한 계획은 여전히 하루이틀 전에만 잠깐 검색하고 그때마다 마음내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어요.

    자유롭게 여행 하고 싶어서...

    (네,,, 사실 귀찮은게 큽니다...)




    2. 세계 일주 결심 이유

    평소엔 '살아있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데, 유일하게 느낄수 있는건 혼자 여행을 다닐때 뿐 이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여친이 있을 때도 혼자 여행 다닐 정도;;)


    영화 The hours 에서 나오는 이 대사가 제 생각을 정확히 설명해주더라구요.

    "To choose life, rather than live like death"


    그래서 '안정적인 인생을 포기'하고 

    '좋아하는 자연 실컷보자, 

    죽기 전에 지구가 어떻게 생긴 별인지 구경하자' 

    란 생각으로 결심했어요.




    3. 여행 스타일

    '사람보단 자연'

    솔직히 '세계 일주 여행'이라고 써놨지만 저 스스로도 잘 압니다. 

    전 그냥 시간이 많은 세계 일주 '관광객' 이란걸.

    그 나라의 사람들과 한껏 어울리고 그 문화에 빠져서 여행하는 분들을 진정한 '여행자' 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언어는 둘째치고 사람과 어울림에 있어 곧잘 피곤함을 느끼는 제 성격상, 

    아무도 없는 곳의 자연 속에서 혼자 있을 때 편안함을 느끼며 여행 중입니다.




    4. 여행 이후엔?

    돌아갈 집도 없어서 여행 다니다가 좋은곳 있으면 정착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근데 외국에 이민가서 산다는건 많은 제약이 있겠죠...

    그래서 여행 이후에 대해선 전혀 생각 안하고 현재만 버티면서 여행중입니다.




    5. 세계일주 그동안 경로와 앞으로 계획

    스페인 > 포르투갈 > 모로코 > 스페인 > 이집트 > 이탈리아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몬테네그로 > 알바니아 > 마케도니아(현재)

    그리고 불가리아, 터키를 거쳐서 동유럽, 서유럽, 가을쯤 L.A나 멕시코를 통해서 중미, 남미, 북미 이후 일본 한국 중국 아시아 등을 대략적으로 세워놓고 있어요. 




    6. 보시기 전에

    <나라명 / 여행일수 / 하루 평균 지출액 (교통비 등 모든) / 빅맥세트 가격>

    혹시 여행 준비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상세히 올려봅니다.

    그리고 빅맥 가격은 대략 외식 시세를 예측 할수 있어서. (심하게 다른 나라도 일부 있어요)


    똥손과 아이폰5 합작 대충촬영 으로 인해 누구 보여주기 부끄러울 정도지만 올려볼게요.

    (게다가 사진 저장용으로 시작한 인스타에 업로드한걸 다운 받은거라 더욱 화질이 안좋아요)




    <스페인, 포르투갈 / 23일 / 7만 /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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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드리드 솔광장 지하철 입구 밖을 나와서 '유럽이 이런 곳이구나'를 느낀 촌놈이 처음 중세 유럽을 느꼈던 톨레도. 
    (Toledo,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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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여행 중 기억에 많이 남았던 수도교와 백설공주 성이 있던 세고비아 
    (Segovi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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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오히려 비가 와서 운치있었던 포르투. 
    (Porto,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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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마 기적의 장소를 꼭 가보고 싶었던 소원을 하나 이뤘던 곳 
    (Fatima,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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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대를 하고 갔던 성이 안개에 쌓여서 실망하고 내려왔지만, 
    Gramma 음식을 하던 작은 식당에서 레아 세아두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섞은 얼굴(살면서 본 사람 중에 가장 이쁜? 잘생긴?)의 서버에게 서빙을 받는 행운이 있었던 곳 
    (Sintra,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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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절벽들이 많았던, 그리고 바로 그 위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낚시를 하던 아저씨들 ㄷㄷㄷ;;; 
    (Lagos, Portu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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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으로 탱고를 추던 댄서들의 완벽한 장소, 세비야 광장 
    (Sevill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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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서퍼들의 완벽한 장소, 타리파 해변 
    (Tarifa, Spain)





    <모로코 / 23일 / 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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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에서 만난 동양계 미국인부부와 바바카페를 찾기 위한 험난한 모험을 했던... 
    부인의 끈질긴 고집 덕분에 비를 맞으며 헤맨지 1시간만에 찾고 모로코식 윷놀이 게임을... 
    (Tangier,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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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기 전엔 스머프 마을이라고 들었는데 스머프는 죄다 어디가고 고양이만 잔뜩있던 ㅎㅎ 
    그리고 물 사러 들어간 슈퍼에서까지 약을 권하던 약쟁이 소굴이기도...
    (Chefchaouen,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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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에 없던 곳을 현지 친구를 만나기 위해 들렸던 카사블랑카.
    이슬람 사회에서 쉽지 않을텐데도 당당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던 친구. 
    (Casablanca,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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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쇼핑몰 푸드코트 옆자리라서 얘기를 주고 받다가 내가 한국인이란걸 듣자 눈빛이 초롱초롱해지던 그 친구;;
    결국 근처 관광지를 같이 가고싶다고 해서 나왔다가 그 전에 치과에 가야한다고해서 끌려갔던 모로코 치과.
    거기서 그 친구의 비명소리만 30분동안 듣다가 눈물콧물 범벅이 된 친구를 집에 택시 태워보내고 나혼자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택시를 찾아헤맸던... 
    (Marakesh,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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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로코 첫날 도착한 쉐프샤우엔에서 현지인들이 입고 다니던 '질레바'에 반해버려서 바로 질러버린...
    그 옷을 입고 현지인이 된것만 같아서 너무 기뻤다. 모로코 여행 내내 입고 다니던 옷. 
    (Essauira,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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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디에이터 등 수많은 영화 촬영지, 
    작은 개울을 건널때 영화 속에 정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흥분 했었다.
    (Ait ben haddou,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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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말로만 듣던 사하라 사막에서 1박을 하러 들어가는 중
    (Merzouga,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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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담이 아니라 사막 꼭대기를 올라가는데만 10분 이상이 걸릴정도로 아찔한 경사와 높이.
    내 등 뒤론 바로 천길 낭떠러지. 구르면 정말 죽을 높이.
    (Merzouga,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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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사하라 사막의 노을 하늘.
    (Merzouga, Moro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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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 이후 바로 간 도시가 눈에 덮혀있어서 더욱 인상적이던 곳.
    프랑스인들이 살기 위해 만든 마을이라 그런지 모로코 안에 유럽 같았다.
    (Ifrane, Moroco)





    <스페인 / 12일 / 7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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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수와 나무의 조화가 너무 아름답던 공원
    (Sevill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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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보고 부산 횟집들로 착각했던 말라가 해변 상점들...
    (Malag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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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너무 볼거리가 풍요롭고 멋있었던 알함브라.
    (Granad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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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다하면 보통 엄청난 높이의 다리만 생각하는데, 반드시 앞에 있는 초원 트래킹을 해야함.
    (Rond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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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곳을 방문 할땐 반드시 세계 최고라는 성가대 연습 때 맞춰서 가야함
    (Montserrat,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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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먹고 울먹인게 몇번 안되는데 경기장에 들어서자 나도 모르게 눈가가 뜨거워졌다.
    (Camp Nou,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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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좌의 게임 촬영지가 너무 많아서 찾아보는 재미가 좋았던 지로나.
    (Geron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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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겹게 봐온 그동안의 유럽 성당과는 차원이 다른, 외계인이 만든듯한 성가족 성당.
    (Barcelona, Spain)





    <이집트 / 72일 / 4만원 / EG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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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에서부터 소문으로만 듣던 이집션의 인성을 접하고 상쾌한 기분으로 갔던 기자 피라미드.
    향긋한 말, 낙타 똥 냄새 맡으면서 즐겁게 구경 한번 잘했다.
    (Giza,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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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도시 카이로를 도망치듯이 나와서 갔던 룩소르.
    진정한 유적 여행을 하려면 룩소르만 봐도 충분함. 
    특히 왕들의 계곡은 왕의 무덤에 직접 들어가는 곳인데,
    반드시 도착하자마자 맨 구석에 있는 무덤에 혼자 들어갈 것.
    소름끼치는 기분으로 인디아나 존스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Luxor,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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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 다이버들의 성지, 다합.
    이유는 2가지 같다. 다양한 지형과 세계 최고 저렴한 다이빙 비용.
    비싸서 평생 연이 없을거 같던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고 가끔 심심할때 다이빙 하면서 한달을 지낸 곳.
    (Dahap, Egy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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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내 인생 여행지를 만나게 된다.
    평생 소원이던 돌고래와 수영을 심심할때 바다 나가서 하고,
    지상 천국 같던 마을도 발견하고,
    이곳의 바다보다 더 아름다운 바다는 다신 못 만날것 같은 불안감을 가지고 떠난... 
    (Hurghada, Egypt)




    <이탈리아 / 12일 / 9.6만원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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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히 이태리가 피자의 나라가 아니란걸 나폴리 피자를 먹고 알았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맛.
    기본 피자인데 이런 맛이 나다니!!
    (Napoli,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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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소렌토보다 포지타노나 아말피를 가는데
    나한테는 이곳이 최고였다.
    파스타만 시켰는데 애피타이저를 2개나 맛보라며 주는 따뜻한 인심과 멋진 뷰!!
    (Sorrento,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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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성모상을 보고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그리운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몇일 전에야 이 성모상이 유명한 조각가의 작품임을 알게됐다.
    (Rome, Vatican,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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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야경을 가진 도시.
    (Firenze, Ita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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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같은 섬도 있고, 인생 최고의 노을을 보게 해준 본섬도 있고...
    (Venice, Italy)





    긴 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여행한 곳들 찬찬히 살펴보니 약간 슬럼프였던 마음이 스스로 힐링이 좀 되네요 ㅎㅎ
    그리고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아는대로 대답해드릴게요~

    PS : 아이폰5가 거의 맛이 가서 아이폰을 하나 사려고 하는데 
    불가리아나 터키 쪽에서 싸게 사는 곳이나 방법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5/16 07:31:19  210.179.***.251  MinZero  407949
    [2] 2018/05/16 07:32:48  49.166.***.144  꼼울이  64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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