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1834867OvDqgpA4.gif" width="200" height="160" alt="벽부수기_9탄.gif" style="border:none;"></div><br><div>초등학교~ 중학교 때 많이 했었어요.</div> <div><br></div> <div>태블릿도 두번 사면서 (15년 중반에 두번째 쓰던거 팔았...)</div> <div><br></div> <div>정말 재밌게 했었는데...(나름 유명했었어요.헤헿)</div> <div><br></div> <div><br></div> <div>이지툰을 접게 된 계기가, </div> <div>한번은 아버지께서 컴퓨터 포맷을 하시는데, 저에게 묻지않고 그냥 하신겁니다ㅜㅜ</div> <div><br></div> <div>그렇게 수년간의 그림 (한 100작품이 넘었던걸로.. 기본 200~300프레임정도 그렸구요)</div> <div>이 한번에 날아가버렸죠 ㅜㅜ </div> <div>너무 속상해서 찡찡댔었는데, 아버지는 별것도 아닌것으로 치부해 버리셔서 당시엔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을 훔치며 침대에 누웠었어요.</div> <div>(그렇다고 저희 아빠 나쁜사람 아니에요 ㅋㅋ저에게는 정말 친한 친구같은 분입니다.)</div> <div><br></div> <div>여튼 그렇게 이지툰 인생(?)이 끝났는데 </div> <div>카페에 마지막으로 올렸던 작품이 저거였어요.</div> <div><br></div> <div>우여곡절끝에 복원해서 다시 그리는데, 뭔가 힘이 안나서 ㅋㅋ 그만 둬버렸네요.</div> <div>아마 저게 800장 정도 될겁니다. </div> <div>제일 맘에 드는 그림인데 ㅋㅋ 다 완성 못한건 조금 아쉬워요.</div> <div><br></div> <div><br></div> <div>컴퓨터 정리하려고 파일 찾다가 아직 있어서 올립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여러분들이랑 공유하고 싶었어요.</span></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오유를 04년 전부터 시작해서 (가입은 그해 11월정도..)</div> <div>지금까지 하면서 글쓰거나 댓글 쓰는건 주로 안하다보니 </div> <div>이제 댓글 10000개를 넘어서려고 하더라구요 </div> <div><br></div> <div>괜히 쓸데없이 만번째 댓글은 좀 의미있게 쓰고 싶다 해서 </div> <div>이틀정도를 아무것도 안쓰다가, 도저히 뭘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div> <div><br></div> <div>제가 글을 올려서 거기에 쓰는게 의미있겠다 싶어서 이 글 쓰는거에요~</div> <div>ㅋㅋㅋ 의미부여 장난아니죠?</div> <div><br></div> <div><br></div> <div>여튼~! 2016년을 맞이한지 얼마 안됐는데, </div> <div>오유하시는 모든 분들 벼...병..병신년 새해엔 복 정말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div> <div>제 인생의 1/3을 함께한 오유는 저에게 너무 소중한 사이트인것 같아요 (실제로 절 많이 바꿔놨어요 물론 긍정적인 쪽으로)</div> <div><br></div> <div>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