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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1636623
    작성자 : `피터팬.
    추천 : 47
    조회수 : 3252
    IP : 183.106.***.203
    댓글 : 129개
    등록시간 : 2015/11/11 10:44:46
    http://todayhumor.com/?humordata_1636623 모바일
    내가 심심할때마다 혼자 커피숖을 가는이유-2-
     
    우선 베오베 감사드립니다.
     
    http://todayhumor.com/?humordata_1636591 제목: 내가 심심할때마다 커피숖을 가는이유
     
    제가 실은 어제 저 내용만 쓰려고 한게 아니라
     
    어제의 일을 쓰려고 한건데
     
    쓰다보니 넘 길어져서 팔이마이 아파서 짤른거걸랑요
     
    그래서 어제 쓰려던거 마져 쓰려고 일케 일찍 인나서 컴터앞에 앉아있습니다 ㅎㅎ
     
    대견~대견~ *__*
     
    댓글을 읽어보니까 맞춤법 많이들 지적 하시는데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믄 감사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배가 높다고들 하시고 아재 라고들 하시는게
     
    너무 예리하신거 아닌가 싶네요 ㅎㅎ
     
    네~ 아재(아저씨 맞죠?) 맞습니다~
     
    근데 아재 지만 좀 특별한 아재 에요~^^ ㅋㅋ
     
     
    그럼지금부텀 아재채 로 글쓸께요 알아서들 이해들 하세요~~~ 레디~스타또~!
     
     
     
     
    어제6시경 이였습니다.
     
    물론 장소는 커피숖 이였고요
     
    전 그냥 발닫는 커피숖에 아메리카노 와 함께 앉아 늘듣던 5곡 뿐이없는
     
    음악을 틀고 이어폰을 끼고 앉아있었습니다.
     
    전 그날따라 코요테 노래가 신이나서 유투브 들가서 코요테 노래를 찾아서 듣고 있었죠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어~~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어어어어~~
     
    어느날 갑자기~ 슬픈 내게로 다가와~
     
    혼자 흥이나 콧노래로 한창 흥얼거리던중 였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남남녀 3명이 들어왔습니다.(바로 제 옆으로요)
     
    전 늘 이어폰을 껴서 그런가 사람들이 저를 의식안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얼마후 그들의 얘기가 들려 왔습니다.
     
    남1- 니 어제 동식이 만낫다매?
     
    여-그래
     
    남1-가 와자꾸 만나는데? 니 가한테 뭐 아쉬운거 있어?
     
    여-지랄 ㅄ 장난하나? 커피 마시자고 하니까 그냥 만난거지
     
    그들셋은 친구 인가봐요
     
    남1-그샡끼 미친 또라이샡끼 다 만나지마라
     
    여자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이것저것 딴이야기를 하다가 여자가 화장실을 간사이
     
    남2- 야! 향숙이(화장실 간여자) 그샡끼랑 잣다. 그런말 하지마라
     
    남1- ㅄ ㅈ 랄하네 누가그러는데? 절대 아니다
     
    남2- 눈치보면 모르냐? ㅄ
     
    남1- 설마...아니다..
     
    남2- 내가 다 들은 얘기가 있다.
     
    남1- 뭔데?
     
    남2- 온다. 쫌있다 말해줄께
     
    아재 입장에서 봤을땐 남1이 여자를 좋아하는거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여자가 들왔고 남자들은 담배를 피기위해서인지 밖으로 나가는거였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어디론가 계속 톡을 하는듯 보였어요
     
    그리고 저도 쉬도 마렵고 담배도 피기위해 밖으로 나갔고
     
    시원하게 쉬를 한후 담배를 피기위해 흡연장소로 가던중 그들이 안으로 들어가더군요
     
    전 담배를 하나물고 혼자 속으로 '자기는 뭘자냐~ 지들이 본거도 아니고' 이렇게 생각하고
     
    담배를 끄고 다시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일인지
     
    그들이 싸우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전 순간 당황해서 내자리로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고민하다가
     
    순간 그냥 강제 자리이동을 하게되었습니다.(물론 커피는 들고 ㅋ)
     
    보이는 자리에 앉고 그들의 얘기를 들어봤더니
     
    역시 여자는 똑똑하단걸 느꼈습니다.
     
    여자가 화장실 간사이에 폰을 녹음기능 을 해두고 간거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담배 피러간사이에 그걸 듣고 여자가 따지는 그런 상황 이였죠
     
    무서워라 ;;;;;;;;;;;;;
     
    남자들은 당황해하는 모습이 영역 했고 여자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었죠
     
    여자- 말해바라! 니 내가 자는거 언제 봤는데? 그리고 누가 그러든데? 느그오늘 그거 얘기 못하면 집에 다갔다. 빨리 말해바라
     
    남자2는 무척 당황스러워 보였고 그렇게 여자가 계속 추긍을 하자
     
    그제서야 말을 하는거였어요
     
    남2- 사실은 나도 들은건데....
     
    여-(말을자르며)누군데 그샡끼가? 빨리 말안하나?
     
    남2- 영식이가 그랬는데...영식이도 들은거래드라고.......
     
    여- ㅅㅂ 니들 지금 장난하나?
     
    슬슬 목소리톤이 높아지기 시작 했고
     
    전 그때 그냥 쥐죽은듯이 숨만 쉬고 있었는데 왠지 남자2가 저한테 빙의된것만 같은
     
    긴장감이 몰려들기 시작 했습니다.
     
    여자- 영식이 불러내라! 당장!
     
    여자는 단호했고 남자들은 벙어리 신공으로 일관 하다가
     
    영식이한테 전화를 하더군요
     
    남자2- 어! 난데 니 어디고? 그럼 일루줌 와라! 여기 ㅇㅇ동 커피숖 이다.
     
    딸칵!
     
    여자- 아 ㅅㅂ 빡쳐!!!!!!!!!!!!!!!!!!!!!!!!!!!!!!!
     
    소리를 지르더군요
     
    전 그순간 제가 투명인간이 된줄 알았습니다.
     
    속으로 난 없다. 난 여기 없다~~~~~ 이러기를 반복 했고
     
    어쩔땐 자리를 피해야 하나...이런 생각도 했죠
     
    그렇게 10분 20분 이지나도 영식이는 오지를 않는겁니다.
     
    난 늦게오는 영식이가 못마땅 했지만 그래도 잘참고 견뎌내고 있었죠
     
    이렇게 된거 출출하기도 해서 식빵을 하나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영식이가 모습을 들어내고 아무것도 모르는 영식이는
     
    해맑게(진짜해맑았어요)웃으며 니들 여기서..............
     
    여자- 야이 ㅅㅂ누마 니 여기 앉아바라!
     
     니 바른데로 말해라? 니 내랑 동식이랑 잣다고 누구한테 들엇는데?
     
    어설프게 머리굴리지말고 말해라잉~
     
    영식- 뭔소리고?
     
    여자- ㅅㅂ 죽창베기 돌리삘기전에 말해라! 남자2가 닌테 들었다고 다불었다!
     
    전 속으로 저런여자 만나면 내 아구창이 남아돌지 않겠구나 생각했습니다.진짜 무서웠어요...
     
    영식-(남자2를 처다보며) 뭐고?
     
    영식이는 남자2를 저주스럽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남자2- ...........................................................................걍 말해라
     
    영식-(어이가 없지만 걸렸다는 표정으로) 아.......ㅅㅂ 진짜......
     
    그렇게 5분정도 뜸들이고 여잔 제촉하기를 반복
     
    나도 속으로 아쫌~ 말해라 이누마 ㅠㅠ 답답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후
     
    드디어 영식이가 말했습니다.
     
    영식- 그거 동식이가 그랫다.  니하고 잣다고
     
     
    헐~~~~~~~~~~~~~~~~~~~~~~~~~~~~~~~~~~~~~
     
    반전에 반전을 거듭 하기 시작
     
    여자- 뭐라고? ...............................
     
    영식- 동식이가 그랬다고~
     
    여자는 좀 벙치는 표정을 짓더니 한동안 말이 없었고
     
    그렇게 1분쯤 지나자
     
     
    그동안 잠자코 잇었던 남자1이 입을 뗬습니다.
     
    남자1- ㅅㅂ 잔거 맞네
     
    그러자 여잔 추켜세웠던 허리를 등받이에 기대며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남자1은 확신한냥 말하기 시작 했고
     
    남자1- ㅅㅂ 잔거 맞는데 와그렇게 열을내는데? 누가 니잣다고 뭐라카나?
     
    남자2- 그만해라
     
    남자1- 뭘 그만하노? ㅅㅂ
     
    남자1은 왠지 배신감을 느낀듯 보였고 그말이후 자리를 박차고 나가더군요
     
    여자- 자는 왜저라는데? ㅅㅂ
     
    저역시 쟤가 왜저러는지 의아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남자로써 남자1의 맘을 조금은 알겠더라구요
     
    짜식.....힘내 임마!
     
     
    그렇게 그들은 잠시 정적이 흘렀고
     
    전 기다리던 식빵이 나와서 식빵을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식빵은 허니애그브래드 라고 하는거 다들 아셔야 합니다.
     
    잠시후
     
    여자- 그래~ 맞긴맞는데~ 참나.........ㅅㅂ 그샡끼는 왜 그런말 쳐하고 댕기는데 ㅅㅂ
     
    남자2- 그냥 사겨라
     
    여자- 뭘 사귀는데? 니들도 가 존나 10어놓고 뭘사귀는데?
     
    그때 영식이 아무말 없이 나가는 거였습니다.
     
    "전 속으로 나같아도 자리불편해서 가것다" 이렇게 생각을햇지만
     
    그건 오산 이였습니다.
     
    제가 식빵을 먹는거 보고 지도 먹고싶엇는지  식빵을 시킨거더군요
     
    식빵같은넘 이시점에서 식빵이 머냐
     
    사실 제가 한때는 먹는게 복스럽다니 맛있게 먹는다니 그런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씨익~^^
     
    그나저나 난 집에 언제가지?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그냥 남은거 다먹고 일어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말했습니다.
     
     
    여자- 동식이 불렀다.
     
     
    잉? 뭐지? 
     
     
    영식- 아~쫌~~~~~~~~~~~~~~~~~~~~~~~~~~~~~~~~~~
     
    여자- 대따 톡으로 다말했다. 금방 올꺼다.
     
    일헌..........
     
     
    전 솔딕히 속으로 너무 기뻣습니다.
     
    기쁜 나머지 만세를 부를뻔 했거든요
     
    전 이곳에 더 머무를 동기부여가 생겼다는거에 의욕이 생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전  동식이 오기전에 얼릉 담배하나 피고 와야겠다. 시퍼서 자리를 일어났죠
     
    그런데~헐~~~
     
    그렇게 흡연장소로 가려고 일어나는순간
     
    동식이가 오더군요
     
    줠라 빠르네...................
     
    괜히 이상해 보일까바 전 멀쩡한 의자를 교체 를 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자리를 제정비한후 다시 자리에 앉고 그들의 얘기에 집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껄껄껄
     
    이러면 안돼지만 역시 쌈구경이 잼있는건 맞습니다.
     
     
     
    여자- 야! 너 그런놈이였어? 너 그거뿐이 안돼?
     
    동식- .......................................
     
    여자- 참나........니들 친구끼리 그런거 공유 하냐? 누구랑 잔거 다말해?
     
    동식- ......................................
     
    여자- 어째튼 다알아버렸고 니들 이제부터 내친구 아니다?
     
    영식- 여자야 니 왜카노? 그냥 없었던 일로 하믄 되지
     
    여자- 존나 어이없네  ㅎㅎㅎ 니들끼리 ㅅㅂ 다 공유하고 내 몸뚱아리 까지 다말했을꺼 아니야?
     
     
    전 순간 왠지모를 아.....아닙니다....
     
     
    동식- 그런건 아니다. 그냥 잔것만 말했디 그정도는 친구들끼리도 말안한다.
     
     
     
    우끼네 ㅋㅋ
     
     
     
    여자- 됐고! 니들 이제부터 난테 연락하지마 그리고 톡이고 뭐고 다차단 이니까 행여 답장 기대하지도마
     
     
    여잔 그렇게 말을한후 살짝 우는듯한 모습을 지으며 '어이없다 진짜' 란 말을 남긴체 떠났습니다.
     
     
    흠..........약간은 서운 했지만 (뭔가 여자가 인실좆 이라고 할줄알았는데 그런걸 기대 했는데)
     
     
     
    그녀는 그렇게 떠났고 남자들 셋이 뭔얘기를 들을까 싶었지만
     
     
    그게 아니였습니다
     
     
    동식- (영식을보며) 개시키야! 그걸 왜 말하는데? 미친새키 아이가
     
    영식- 난 남자1한테만 말했다
     
    남자2- 니들 그거 모르나? 남자1이 여자 좋아하는거?
     
    영식- 진짜?
     
    남자2-그래~~
     
    동식- 미친다 내가~~
     
    남자2- 그냥 둘이 만나라~
     
    동식이- 대따~~그날은 그냥 술먹고 어쩌다가 잔거다
     
     
    란이 부릅니다.
     
    -어쩌다가-
     
     
     
    영식- (낄낄대며) 결혼 해라~
     
    동식이- (낄낄대며) 대따~~~~~~~~쫌~~~~~~~~~~~~~~~~~~~~~~~~~
     
    남자2- 근데 여자 쟤 녹음한거 진짜 소름 아이가? 완전 놀랬다 ㅅㅂ
     
    동식이- 쟤 모르나? 원래 저런거 잘한다 아이가?
     
    남자2- 진짜가? 그런걸 왜 하는데? 지 욕할까바 하나?
     
    동식이- 몰겠다. 여튼 저런거 잘한다.
     
    남자2- 그래서 우짤낀데? 여자 이제 우리들 안만날라 할껀데? 20년우정이 이렇게 끝나는거가?
     
    약간 비아냥 거리는투로 말했습니다.
     
    동식이- 일단 놔둬라. 저러다 술마시면 난테 울면서 어쩌고 저쩌고 할끼다.
     
     
     
    그들의 대화를 듣다보니 내가 어쩔땐 영식이가 어쩔땐 동식이가 어쩔땐, 남자12 가 되는거 같았습니다.
     
    나이들은 다들 사리분별할 나이 같은데 어쩜 저리들 철이 없을까...
     
     
     
    전 2시간여를 무데이터 로 한편의 단막극을 보았고
     
    그뒤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자의 성격으로 보아 쿨하게 잊었을것도 같아 보이더군요
     
     
    사실 중간중간 말들은 다 기억해내지 못해서 제가 핵심 내용만 간추려서 쓴거라
     
    이해가 되셨을지는 모르겟습니다.
     
    아무튼 어제의일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참 게시판 담부턴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000
     
     
    -케스팅-
     
    여자
    남자1
    남자2
    영식
    동식
     
    보조출연
     
    식빵
     
     
    장소협조
     
    커피숖
     
     
    투자: 피터팬
     
     
     
     
     
     
     
     
     
     
     
     
     
     
     
     
     
     
     
     
     
     
     
     
     
     
     
     
     
     
     
     
     
     
     
     
     
     
     
     
     
     
     
     
     
     
     
     
     
     
     
     
     
     
     
     
     
     
     
     
     
    출처
    `피터팬.의 꼬릿말입니다
    "우리에게 오늘은 어제 죽은자가 그렇게 갈망하던

      내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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