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단 유머글은 아니지만(종북타령이 어찌보면 유머이겠지만...ㅎ) 님께서 유머게시판에 올렸기에 </div> <div> </div> <div>저도 스자크님이 보시라고 유머게시판에 올리우. (게시판에 안 맞으니 반대하셔도 별 할 말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님의 게시물을 보니... 유머글과 유머자료에 자료 두개를 올렸던데...</div> <div>두개다 같은 내용이더군요. </div> <div> </div> <div>님께서 올린 동영상을 보면 종북이 우리나라에 만연해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가 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div> <div> </div> <div>일단 그건 너무 걱정하신 것 같네요, 우리나라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누가 시키는데로 행동한다고 그러우. </div> <div> </div> <div>예전에 광화문할때도 민주노총이나, 정당 깃발이 보이면 들어가라고 하고, 자진해서 촛불을 만들고, 함께 토론할 자리를 만들었던 국민이 그리 우매해 보이우. </div> <div> </div> <div>ㅎㅎ 기득권 세력이 볼 때에는 우매해 보일수도 있겠군요. </div> <div> </div> <div>종북...이 뭐요. </div> <div> </div> <div>북을 추종한다는 말 아니요. 한번 더 걸러보면 적을 이롭게한다는 말인데... </div> <div> </div> <div>여기 계신 사람들 중에 누가 북을 이롭게 한다는 말이오. </div> <div> </div> <div>종북 종북하는데. 필 받은김에 종북이 얼마나 허무맹랑한 생각인지 제 생각을 말해 드리지요. </div> <div> </div> <div>1. </div> <div>'주석님께서는 광복 후 오늘날까지 40년에 걸쳐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 충정을 바쳐 이 땅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신 데 대해 이념과 체제를 떠나 한민족의 동지적 차원에서 경의를 표해 마지않는다'</div> <div> </div> <div>라는 말이 있소. </div> <div> </div> <div>우리 스자크님은 어느 또 미친놈이 지랄했구나 생각하겠죠. </div> <div> </div> <div>그 미친놈이 유명한 전 대통령 전두환 각하시오.(법원 결정상 대통령 예우를 하지 않지만 스자크님이 충격받을까봐 전 대통령으로 표기하우)</div> <div> </div> <div>이거 박철언 전 장관 회고록에서 증언한겁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 </div> <div>이 분도 어떤 이야기를 하셨는지 모르지만 김정일을 만난 사람이요. </div> <div>적의 수괴를 만나고 이야기를 했는데,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넣지는 않고, 이제 대통령이 되어 국가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div> <div> </div> <div>스자크님이 영상으로 올린 거라면 지금 기득권 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가득해야 하는데, 그리고 선거도 다르게 하셔야 하는데, </div> <div>누구에게 표를 던졌는지 궁금하네요. </div> <div> </div> <div>2. 적을 이롭게 한다는것에 대해</div> <div>적=북한 이라고 합시다. </div> <div>그럼 우리 오유가 어디서 적을 이롭게 했나요? </div> <div>국가를 혼란시켰나요?  아니면 국가전복을 위해 무력시위를 했나요? </div> <div>오히려 적을 이롭게 한 것은 지금 국정원이 아닙니까. </div> <div>가만히 민주주의로 잘 돌아가는 사회에서 괜한 선거개입으로 사회분란을 조장하고, 사람들에게 분노를 느끼게 하고, 현 정권에 대한 불신을 준 국정원이 적을 이롭게 한거 아니요? </div> <div> </div> <div>님이 말하는 종북은 그저 색깔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종북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체제를 불안케하는 것인데, 누가 지금의 대한민국 체제를 불안케 하는 것입니까. 촛불세력들이요? ㅎㅎ 그 촛불을 들게 만든 것이 누구입니까. </div> <div> </div> <div>조금 더 생각해 보세요. 제 생각은 일단 이렇습니다. </div> <div> </div> <div>반론할 것이 있으면 반론하십시오. 거기에 따른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div> <div> </div> <div>아참 의견이 틀리다고, 칼들고 찾아오지는 마세요. 무서워요.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