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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236889

작성자 : Draven★

추천 : 1

IP : 220.78.***.18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12/04 20:46:37

http://todayhumor.com/?humordata_123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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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38701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Networking="internal"></EMBED> 그리스신화의 고자 우라너스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7a0e625e86cf2b1ff1544a424bc04d4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우라노스의 쌍방울을 제거하는 크로노스 우라노스는 그리스 신화의 하늘의 신이다. 가이아의 아들이자 남편이다. 크로노스의 아버지자 제우스의 할아버지이다. 하지만 가이아가 키클로프스, 헤카톤케이르 등 끔찍한 자식들을 낳았기에 이 때부터 가이아와의 사이가 벌어지고, 때마침 복수를 하려던 가이아가 아들 크로노스를 시켜 크로노스는 우라노스를 가이아에게 받은 낫 <스퀴테>로 거세하여 그를 몰아내었다. 바다에 떨어진 그의 성기에서 인 거품을 통해서 기가스, 아프로디테가 태어났다고 한다. 서양 중세의 고자 아벨라르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e1c8d1e07bec2b94d50f5c9cfa4b331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엘로이즈와 밀통하다 들통난 아벨라르 보편 논쟁의 양축을 형성했던 유명론과 실재론 사이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인식론과 형이상학 체계를 구축했다. 아벨라르는 노트르 담 성당의 참사회원인 풀베르의 집에서 하숙하고 있었는 데 그 조카딸인 엘로이즈와 사랑에 빠져 임신시키고는 몰래 결혼하였다. 소문이 퍼지자 풀베르는 폭력배를 고용하여 아벨라르를 습격해서 거세시켰다. 이후 엘로이즈는 수녀원에 보내지고 아벨라르는 심벌을 잃어서인지 정이 떨어져서인지 점점 엘로이즈에게 시큰둥해지지만, 엘로이즈는 그 이후도 아벨라르에 대한 연정을 간직하며 수녀로 지낸다. 업적을 지낸 몇 안되는 내시 채륜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2b96572504308e7da8be654fc1c8941c.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채륜은 중국 후한 때 환관이자 종이 발명자이다. 명제 때부터 환관으로 조정에 들어간 후 화제(和帝) 때 궁중의 공방 장관인 상방령에 취임하여 궁중의 여러 가지 도구를 만들었다. 또한 나무껍질, 삼베 조각, 헌 헝겊, 낡은 그물 따위를 사용하여 종이를 만들고, 105년에 이것을 화제에게 바쳐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이 종이를 '채후지(蔡厚紙)'라고 했다. 이것이 식물 섬유를 사용해서 만든 종이의 기원이며, 후세의 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중국 역사학의 거장 사마천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e0c2db919db0006baeda03c74b96f776.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사마 천은 중국 전한시대의 역사가이다. 아버지인 사마담(司馬談)의 관직이었던 태사령(太史令) 벼슬을 물려받아 복무하였다. 태사공(太史公)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후에 이릉사건에 연루되었다. 이릉 장군이 흉노와의 전쟁에서 중과부적으로 진 사건에서 이릉(李陵)을 변호하다 무제(武帝)의 노여움을 사서 궁형(宮刑=고환제거)을 받게 된 것이었다. 업적을 위하여 굴욕을 참아낸 불굴의 역사가이다. 사마천은 《사기(史記)》의 저자로서 동양 최고의 역사가의 한 명으로 꼽히어 중국 '역사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진다. 왕의 고자 김처선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a6434bf9713f7d9712fd491acaa94f54.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왕의 남자 중 연산군과 김처선  1505년(연산군 11)에 연산군이 궁중에서 자신이 창안한 처용희(處容戱)를 베풀고 음란한 거동을 벌이자 "이 늙은 신이 네 임금을 섬겼고, 경서와 사서를 대강 통하지만 고금에 상감과 같은 짓을 하는 이는 없었다"고 직간하다가, 연산군에게 직접 다리와 혀를 잘리고 죽임을 당했다. 죽은 뒤 부모의 묘가 파헤쳐지고 처(處)와 선(善) 두 글자의 사용이 엄금되어 모든 관리와 백성들이 그 이름을 쓸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문서에서도 그의 이름과 같은 글자를 쓰지 못하게 하고, 본관인 전의도 없어지는 등 수난을 당했다. 또한 그의 양아들 이공신도 죽음을 당했으며 부인 서씨와 며느리를 노비로 삼았다. 심영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21cfe213544e2a7f2bd9e6709a16f7c5.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 심벌을 잃은 슬픔에 사무친 심영의 절규 드라마 야인시대로 인해 필수요소가 되어버린 대표적 고자. 극중 공산주의자로서 연설을 하다가 김두한 일당의 습격을 받고 도주. 결국 상하이 조가 쏜 흉탄에 고환을 상실하게 된다. 당시에는 이렇게 심영이 뜰 줄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으나 이후 디씨인사이드에서 각종 합성에 등장하며 필수요소 중 가장 긴 생명력을 유지하고 있다. 영향력이 줄어든 지금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고자계 황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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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2/04 20:48:27 121.174.***.88 비트레이어스 25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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