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1/b656f4df5780db022a8e3b59f74b59b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女 61.9%,“외로운 가을 조건 완화해서라도 남친 만들고파”</P> <P> </P> <P>연애의 계절, 가을이 되면서 혼자인 솔로들의 외로움이 더해지고 짝 찾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P> <P>만약 이성이 다가오면 배우자의 조건에도 변화가 생길까? </P> <P> </P> <P>정작 가을을 많이 탄다는 남성들은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들은 10명 중 6명 이상이 배우자 조건을 완화해서라도</P> <P>배우자감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P> <P>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와 공동으로 전국 미혼남녀 546명(남녀 각 273명)을 대상으로 </P> <P>'쓸쓸함을 많이 느끼는 가을날, 이성이 다가올 경우 배우자 조건의 변화 유무'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P> <P>남성 응답자의 51.6%가 '변함이 없다'고 답해 가장 많았으나 여성들의 경우 61.9%가 '조건이 완화된다'고 밝혔다.</P> <P> </P> <P>이어 남성들의 44%가 '조건이 완화된다'고 답했고, 4.4%는 오히려 '상대방의 조건을 더 깐깐하게 본다'고 응답했다.</P> <P>여성들의 경우 상대 이성에 대한 조건이 완화된다에 이어 30.8%는 '변함없다'라고 응답했으며 7.3%만이 '더 깐깐하게 조건을 본다'고 답했다. </P> <P> </P> <P>비에나래의 손동규 명품커플위원장은 "일반적으로 날씨나 기후변화에는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라며 </P> <P>"특히 11월의 늦가을은 연말과도 가깝기 때문에 마음이 바빠져 배우자 조건을 재조정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P> <P> </P> <P>그렇다면 지금 짝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P> <P>이에 대해 남녀 모두 낙엽 쌓인 길 함께 걷기'(남 28.9%, 여 30.4%)를 첫손에 꼽았다.</P> <P>이어 남성들은 '버버리 포켓 속에 손 맞잡고 걷기(21.6%)', '철지난 바닷가 함께 걷기(17.2%)',</P> <P>'따뜻한 차 함께 마시기(14.7%)', '단풍 구경 가기(10.1%)' 등을 연인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해보고 싶은 일이라고 응답했다.</P> <P> </P> <P>여성들의 경우 낙엽 쌓인 길 함께 걷기에 이어 '따뜻한 차 함께 마시기(23.1%)', '단풍 구경 가기 (15.3%)', </P> <P>'음악 콘서트(13.0%)', '버버리 포켓 속에 손 맞잡고 걷기(10.7%)' 등의 순이라고 답했다.</P> <P> </P> <P>커플예감 필링유의 정수진 책임컨설턴트는 "낙엽 쌓인 길은 가을에 우리의 생활과 가장 가까이서, </P> <P>그리고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을의 상징적 정경이다"라며 "아침 출근길이나 저녁 퇴근길에 길가에 뒹구는 낙엽을 밟으며 </P> <P>공허한 마음에 연인을 그리게 된다"라고 전했다. </P> <P><BR>출처 : <a target="_blank" href="mailto:출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A> 온라인뉴스팀 </P> <P> </P> <P> </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24pt"><STRONG>오유 여러분들은요????</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24pt"><STRONG></STRONG></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