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꽃뱀사건이 자작인게 유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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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200437

작성자 : 치돈탕★

추천 : 1

IP : 121.141.***.14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0/26 14:45:38

http://todayhumor.com/?humordata_12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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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꽃뱀사건이 자작인게 유머.txt

<a target="_blank" href="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rank_news&articleid=20121025153924131e5&newssetid=768">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rank_news&articleid=20121025153924131e5&newssetid=768</a>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aba75e00c93abcc8f2bc88f91a519c8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 [쿠키 사회] 지하철에서 잠자는 <a id="KL_POP_ID5"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남성</a>에게 접근해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이를 무마하는 조건으로 돈을 뜯어내는 일명 ‘지하철 꽃뱀’과 관련된 글이 <a id="KL_POP_ID3"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인터넷</a>에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a id="KL_POP_ID7"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여성</a>폄하에서 비롯된 소설이라는 주장과 실제 <a id="KL_POP_ID0"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가능</a>한 신종범죄라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트위터와 각종 게시판에는 ‘신종 사기 지하철 꽃뱀’이라는 제목의 글이 등장했다. 글은 한 공포사이트에 최초로 올라온 <a id="KL_POP_ID1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이후</a>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8일 출근길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발생했다. 전날 과음을 한 글쓴이는 회사에 차를 두고 와 지하철을 <a id="KL_POP_ID13"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이용</a>해 출근을 했다. 집에서 회사까지 지하철로 50분~1시간 거리. 빈자리에서 팔짱을 끼고 잠을 청한 글쓴이는 갑자기 따귀를 맞고 잠에서 깼다. 흥분한 여성이 “어딜 만져! 너 잘 걸렸다. 경찰서에 가자”라고 소리쳤고, 옆에 있던 또 다른 여성도 “이 남자 아까부터 수상했는데 만지는 걸 봤다”고 거들었다. 글쓴이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 id="KL_POP_ID12"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여자</a>는 울기 시작했고 <a id="KL_POP_ID9"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주변</a>사람들의 시선은 <a id="KL_POP_ID10"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집중</a>된 상태였다”며 “난 절대 안 그랬는데…”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때였다. 남성의 앞에 자리한 한 아주머니가 “내가 봤는데 당신(성추행을 주장하는 여자)이 자리에 앉은 지 얼마 안됐잖아. 그리고 저 여자(만지는 걸 봤다고 주장하는 여자)랑 같이 타는 거 같던데?”라며 경찰서에 <a id="KL_POP_ID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전화</a>를 걸었다. 성추행을 주장하며 울던 여자는 “남의 일에 뭔 참견이냐”며 전동차에서 내렸다. 글쓴이는 “현장에 온 경찰이 ‘요즘 법을 역이용한 지하철 꽃뱀이 있다. 만만한 남자나 나이가 좀 든 중년남자를 타깃으로 삼고 상황극을 벌인 다음 ‘직장도 있어 보이고 <a id="KL_POP_ID6"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가족</a>도 있어 보이니 신고는 안하겠다. 다만 정신적 피해보상은 해줘야 겠다’며 돈을 요구한다고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지하철경찰대 관계자는 “18일을 중심으로 ‘지하철 꽃뱀’과 비슷한 사건이 <a id="KL_POP_ID8"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1.818181991577148px; line-height: 17.27272605895996px; color: rgb(0, 0, 255); cursor: pointer; text-decoration: underline; ">우리</a>쪽에서는 신고된 게 없다”며 “성범죄에 대해서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수사하고 있는 만큼 사건이 신고 될 경우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글을 본 한 네티즌은 “사실여부를 떠나서 요즘 같아서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언제부터인지 지하철도 마음 편하게 이용하지 못하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반면 다른 네티즌은 “아무리 봐도 관심을 끌기 위한 소설이다”고 주장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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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10/26 15:11:20 117.110.***.194 배고푼이리 22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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