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CBS 윤지나 기자]<BR><BR></STRONG>9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83%88%EB%88%84%EB%A6%AC%EB%8B%B9&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09185112316" target=new><FONT color=#0b09cb>새누리당</FONT></A> 대선 후보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비박계 후보들의 연설 도중 야유와 욕설까지 나왔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B0%95%EA%B7%BC%ED%98%9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09185112316" target=new><FONT color=#0b09cb>박근혜</FONT></A>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지지자로 보이는 남성으로부터 멱살을 잡히는 봉변을 당하기도 했다.<BR><BR>대구-경북은 새누리당 세가 전국에서 가장 큰 강한 지역이자 박 전 위원장에 대한 지지가 절대적인 곳이다.<BR><BR></P> <DIV style="WIDTH: 550px" class=image> <P class=img><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208/09/nocut/20120809185112783.jpg" width=550 height=401></P></DIV> <P>그래서인지 지금까지 합동연설회가 열린 다른 어떤 지역보다 박 전 위원장에 대한 환호와 박수 소리가 높았고, 연설회장인 김천 실내체육관에 들어오지 못한 1,000여 명이 밖에서 대기하며 박 전 위원장을 연호하기도 했다.<BR><BR>이때문에 연설회에서 박 전 위원장을 강하게 공격할 경우 비박계 후보들이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BR><BR>결국 5.16쿠데타 관련 역사관과 사당화 논란 등을 비판하며 그간 박 전 위원장에 대한 공세를 이어왔던 김문수 지사가 이날 표적이 됐다. 연설회 입장을 위해 통로를 지나는 길에서 50대 남성에게 멱살을 붙잡힌 것이다.<BR><BR>김 지사 측 수행원의 제지로 상황은 오래 지속가지 않았다. 하지만 대선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A%B2%BD%EC%84%A0%20%ED%9B%84%EB%B3%B4&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09185112316" target=new><FONT color=#0b09cb>경선 후보</FONT></A> 5명이 아름답게 경쟁하자며 '함께'를 모토로 삼은 합동연설회의 취지는 훼손됐다.<BR><BR>김 지사는 연설 초반 당원들에게 "박근혜 후보에게 박수를 많이 치시는데, 감사하다. 그러나 저한테도 좀 쳐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공천뇌물 파문과 관련한 박 전 위원장의 책임을 지적하는 등 본격적인 연설이 시작되자 야유가 쏟아졌다.<BR><BR>박 전 위원장의 부유했던 삶과 김 지사의 가난한 유년시절을 비교한 동영상 상영 때는 삿대질과 욕설까지 난무했다.<BR><BR>다른 후보들도 정도 차이만 있었지 받은 대우는 비슷했다. 5명 후보 가운데 2번째였던 박 전 위원장의 연설이 끝나자 당원 3,000여 명이 우루루 빠져나가면서 다음 차례였던 <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C%9E%84%ED%83%9C%ED%9D%AC&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09185112316" target=new><FONT color=#0b09cb>임태희</FONT></A>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연설이 차질을 빚기도 했다. 전날 당에서 박 전 위원장의 지지자 모임 등에 끝까지 자리를 지켜줄 것을 따로 요청하고 이날 장내에서도 사회자가 성숙한 모습을 보여달라고 거듭 부탁했지만 소용없었다.<BR><BR>임 전 실장은 장내 소란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이 자리에 각자 지지하는 사람이 있다. 저와 여러분과 공통점은 자유<A class=keyword title=">검색하기" href="http://search.daum.net/search?w=tot&rtupcoll=NNS&q=%EB%8C%80%ED%95%9C%EB%AF%BC%EA%B5%AD&nil_profile=newskwd&nil_id=v20120809185112316" target=new><FONT color=#0b09cb>대한민국</FONT></A>의 자존심에 가슴 뿌듯하다는 것이다"라며 청중을 달래기도 했다.<BR><BR>한편 김 지사 측은 성명을 내고 "고향의 선후배들에게 폭력을 당하는 믿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났다"며 "원인은 극심한 사당화와 줄세우기의 결과"라고 비판했다.<BR><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A></P> <P> </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809185112316">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0809185112316</A><BR></P>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달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oon.jpg" alt="달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주기를 따라 끊임없이 움직이는 달과 함께 하는 당신.<br/><br/>당신은 감정 표현력과 육감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br/><br/>그리고 당신에게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풍부한 상상력과 끝이 없는 기억력이 있습니다.<br/><br/>극도의 섬세함을 갖춘 당신은 누구와 어디에 있던지 평정을 잃지 않습니다.<br/><br/>훌륭한 치유자인 당신은 어둠을 밝히는 빛과 같은 존재입니다.<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