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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아침밥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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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1135096
    작성자 : 따뜻한아침밥
    추천 : 0
    조회수 : 1047
    IP : 124.50.***.5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7/29 15:36:16
    http://todayhumor.com/?humordata_1135096 모바일
    (BGM)역대 올림픽 비하인드스토리
    <embed height="300" width="400" src="http://pds18.egloos.com/pds/201103/15/20/Chariots_Of_Fire.swf"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1667"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1667</a><p></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이제 시작되었다.<br>열대야로 잠못다고 무더운 여름 올림픽을 보며 밤새 무더위를 잊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br>그리고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선전해주길 바라며 국민 모두가 <font color="#008e37">Be인기종목</font>을 응원해주기 바란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한다.<br>그야말로 드라마를 방불케 할 정도로 극적인 감동적인 순간이 있는가하면 생각지도 못한 극적인 장면과<br> 웃지못할 황당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br> 간혹 위험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엽기적이기도 한 선수들의 행동과 상황!<br> 그들의 땀과 노고가 수포로 돌아가지 않기를 기도하며 올림픽들의 황당한 <font color="#f45f00">Be하인드</font> 스토리를 모아 보았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font color="#fe1100">- 개헤엄으로 수영 완주한 선수 이야기</font></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font color="#fe1100"><br></font></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font color="#fe1100"><br></font></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left; "><b><font color="#fe1100"><br></font></b></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object width="56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8rqI8xwXVac?version=3&hl=ko_KR&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8rqI8xwXVac?version=3&hl=ko_KR&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div style="text-align: left; "><br></div><div style="text-align: left; "><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조별예선에서 벌어진 사건이다.<br>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최첨단 수영복 등으로 기록 단축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남자 100M자유형에서<br>고전적인 삼각팬티를 입은 남자선수가 서있다.<br><br>아프리카 기니라는 낯선 나라의 선수. 수영경력은 8개월 바로 에릭 무삼바니가 주인공이다.<br>같은 예선조의 선수들이 부정출발로 실격 당하자 그는 혼자 예선을 치르게 되는 행운(?)을 얻게 되고<br>개헤엄?에 가까운 수영실력으로 결승선을 통과 1분 52초72에 골인하게 된다.<br>1위 기록 48초30과는 세배 넘는 차이가 나는 경악할만한 기록이었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많은 스포츠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삼바니를 비웃는 사람도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의 나라에는<br>수영장이라곤 20m짜리의 호텔 수영장 2개가 전부이고 50m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건 그에겐 난생 처음이었다고<br>하니 그의 용기가 정말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font color="#37b7fe"><b>가장 많은 Be하인드 스토리 "마라톤"</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font color="#fe1100"><b>- 약55년만에 완주한 마라토너</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42.195km의 마라톤을 완주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br>현재 남자 마라톤 세계 신기록은 2시간 3분 38초로 케냐의 패트릭 마카우 선수가 보유하고 있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그런데 이 마라톤을 완주하는데 무려 55년이나 걸린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br>바로, 일본의 "카나쿠리" 선수 1912년 스웨덴 스톡홀름 올림픽에 출전한 마라톤 선수 카나쿠리는 경기 도중<br>그만 열사병에 걸려 중도포기하고 마는데 비틀거리며 어느 가정집 정원에 들어선 그는 그곳에서 음료를 제공받는 등 환대를 받게 된다.<br>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자 그는 마라톤을 중도 포기했다는 사실이 너무나 수치스럽게 느끼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일본으로 돌아왔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한편, 그 날 경기가 끝난 후 올림픽 조직위는 무더위 때문에 경기를 포기한 선수 34명의 소재를 파악하다가<br>카나쿠리가 실종된 것을 알게 되는데 아무리 수소문해도 그를 찾을 수 없었고 (당연히 일본으로 돌아갔으니까)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이 없었다.<br><br>그 이후로 스톡홀름에서는 그의 행방에 대해 이런 저런 헛소문이 흘러다니게 되고 마라톤을 하다 실종된 남자로<br>전설처럼 입에 오르내리게 되었다.<br>1962년 올림픽 50주년 기념으로 스웨덴의 한 신문사가 카니쿠리를 다시 한번 수소문하게되고<br>결국 일본의 한 공립학교에서 지리교사로 일하고 있는 그를 찾아내었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그의 나이 76세가 되던 1976년에 그는 스톡홀름의 한 백화점 오픈 행사에 초청되어 그 때 그 올림픽 스타디움을 다시 찾았고,<br>그곳에서 55년만에 피니시 라인을 밟았다. 결국 기네스북에도 올라갔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font color="#fe1100"><b>- 이란선수가 마라통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이란은 올림픽에서 한 번도 마라톤에 참가한 적이 없다. 왜 그럴까?<br><br>그 이유를 이해하기 위해선 마라톤의 기원에 대해 알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br> ‘마라톤’이란 이름은 지명에서 왔는데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서 북동쪽으로 약 30Km가량 떨어진 지역으로 이곳에서<br> 기원전 490년에 페르시아군과 아테네군 사이에 전투가 있었다고 한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이 전투에서 아테네는 페르시아에게 큰 승리를 했고, 승전 소식을 아테네에 뛰어가 전한 전령 페이디피데스를 기리는 뜻에서<br>올림픽에 채택된 육상 경기 종목이 바로 마라톤이이다.<br>이란은 바로 페르시아의 후손이기때문에 따라서 이란은 자신들의 선조가 패배한 전쟁을 기리는 스포츠에 참가하지 않는 것이다.<br>테헤란에서 개최된 1974년 아시안게임에서는 마라톤이 아예 빠졌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font color="#fe1100"><b>- 결승전을 100m앞두고 쓰러진 이탈리아 마라토너 피에트리 도란도</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font color="#fe1100"><b><br></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font color="#fe1100"><b><br></b></font></p></div><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vTmcylObGJQ?version=3&hl=ko_KR&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vTmcylObGJQ?version=3&hl=ko_KR&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div style="text-align: left; "><br></div><div style="text-align: left; "><br></div><div style="text-align: left; "><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1908년 런던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 출전한 그는 결승선을 불과 100m밖에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힘이 모두 소진돼 쓰러지고 말았다.<br>안타까운 마음에 심판들이 나서 도란도를 부축해 결승선을 넘게 도와줬는데 2위로 골인한 존 헤인즈(John Hayes)가 이같은 처사에<br>강하게 항의하였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결국 금메달은 2위로 들어왔던 존 헤인즈의 차지가 되었다.<br>하지만 도란도의 올림픽 정신에 감명받은 영국 여왕이 금 트로피를 따로 수여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 관중의 장난에 웃지못할 사건</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1972년 뮌헨 올림픽 마라톤 경기 중 노버트 주드호스라는 관중이 러닝셔츠, 팬티 바람으로 경기장으로 뛰어든 일이 있었다.<br>그가 트랙에 들어 가 한 바퀴를 돌 때 그를 지켜보고 있던 관중들은 선수인 줄 알고 응원하였으나 나중에 사실을 알고 크게 웃기 시작했다.<br>결국은 경비원들이 노버트를 붙잡아 갔는데 박수소리가 뜨웠다고....</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 style="color: rgb(254, 17, 0); ">- 어이없게 금메달을 날려버린 마라토너</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div><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145CB2345014D8690EE6B1"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297" width="297" exif="{}"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cfile203.uf.daum.net/image/144A50345014D86927F9D5"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436" width="436" exif="{}"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object width="420" height="31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TiA4JfOiLgY?version=3&hl=ko_KR&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TiA4JfOiLgY?version=3&hl=ko_KR&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height="315"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2004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유력했던 바더레이 코데이로가 35km지점을 달리던 순간<br>전통복장을 입은 한 관중이 그를 공격했다.<br>이 관중은 아일랜드 전통복장을 입고 있었으며 경찰조사에 따르며 종교적 신념때문에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한다.<br>정말 마라톤은 긴 시간만큼이나 황당사건이 많다.</p><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p></p><p style="text-align: left; "><br></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font color="#fe1100"><b>- 올림픽에서 이산가족을?</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남북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장면은 한국인에게 있어 가장 극적인 장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br>남북한 당국이 공식적으로 추진한 최초의 이산가족 상봉은 1985년 9월 20~23일 이산가족 고향 방문단 교환사업이었지만<br>이미 그 전에 올림픽에서 드라마틱한 이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br>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북한의 육상선수 신금단 선수와 그 아버지가 7분간 만난일이다.<br><br>신금단 선수는 1963년 가네포 경기대회(신생국경기대회)의 400m, 80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br>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만큼 촉망받는 육상선수였다.<br>1964년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도쿄에 도착했을 때까지만 해도 유망한 메달후보였는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소련과 비동맹 국가들이<br>주축이 돼 열린 가네포 경기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의 올림픽 참가를 금지했고 북한 선수단은 올림픽을 거부하고 철수 결정을 내렸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북한 선수단이 일본을 떠나기 위해 니가타행 열차를 타기 직전 서울에 살던 신금단 선수의 아버지 신씨가 그녀를 찾아온다.<br>13년만의 상봉! 아버지는 51년 1·4후퇴 때 헤어진 딸의 올림픽 참가 사실을 신문에서 읽고 단숨에 도쿄로 날아간 것이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금단아” “아바이”를 외치며 부둥켜안은 상봉의 순간도 잠시, 약 7분 만에 신 선수는 눈물을 흘리며 열차를 타기 위해 몸을 돌려야 했다.<br>아버지가 떠나는 기차를 따라가며 딸을 한번 더 껴안았고 그 만남을 마지막으로 부녀는 다시 만나지 못했는데<br>아버지 신씨는 83년에 숨을 거두었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font color="#fe1100"><b>- 평화의상징 비둘기가 똥을...</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1972년 하계 올림픽 남자 100m 허들 대회에 선수로 참가하기 위해 국가 대표 선수 경기를 하던 중 비둘기똥이<br>그의 콘택트렌즈 안으로 들어가면서 경기를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주최측은 재 시합을 열었고 보이드는 국가대표로 선발 됐지만 다리를 다치는 탓에 결국 시합에 나가지 못했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가장 황당사건이 많았던 중국 베이징 올림픽</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font color="#fe1100"><b>- 내 장대 돌려줘.</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장대높이뛰기 선수가 장대를 잃어버리는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다.<br>장대를 보관하고 경기에 내놓아야 할 중국 올림픽조직위원회는 세계적 망신을 당했다. <br>베이징 올림픽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파비아나 무러레(27,브라질)의 장대가 없어졌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무러레는 20여분간 자신의 장대를 찾아 경기장 곳곳을 뒤졌지만 결국 못 찾았다. 경기도 그만큼 지연됐다.<br>주최측은 예비 장대로 경기에 나설 것을 권유했지만 손에 익지도 않은 장대로 경기를 치를 수 없다는 브라질 코치진의 반대로 미뤄졌다.<br>끝내 장대를 찾지 못한 무러레는 예비 장대로 도전에 나섰지만 4m65에서 3차례 모두 실패했다.<br>리듬을 완전히 잃은 상태에서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없었다.<br><br>무러레는 올해 최고 기록이 4m80으로 이번 올림픽 결선 진출자 중 3번째였다.<br>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중국에 대한 비난을 쏟아냈다.<br>"역시 중국, 정말 중국, 과연 중국, 막장 중국, 어쨌거나 중국"등 중국 시리즈를 만들기도 했다.<br>'짝퉁 개막식', '무례한 응원매너' 논란 등 올림픽의 총체적 부실을 꼬집는 네티즌들도 많았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일부 네티즌은 중국의 '복수설'을 내세웠다.<br>남자축구 조별 예선리그 중국-브라질 전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경기 후 유니폼 바꿔 입기를 하지 않자<br>중국 언론이 "중국팀을 모욕했다"고 비판에 나선 것을 연관 지었다.<br>중국이 같은 브라질 선수를 골탕 먹이려는 '소심한 복수'를 했다는 것.......</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font color="#fe1100"><b>- 눈으로보기에 가장 끔찍한 사건!</b></font></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경기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었다.<br>사재혁 선수가 금메달을 딸 때 고통속에 몸부림 친 선수가 있다.<br>바로 사재혁 선수와 같은 77kg급 경기에 출전했던 헝가리의 야노스 바라냐이(Janos Baranyai) 선수다.<br>바라냐이 선수는 인상 148kg에 도전하다 오른쪽 팔꿈치가 빠져 버리는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br>148kg의 바벨이 뒤틀린 오른쪽 팔 부분을 그대로 내리 눌렀고 바라냐이 선수는 고통에 겨워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 style="color: rgb(254, 17, 0); ">- 분노의 하이킥!</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 style="color: rgb(254, 17, 0); "><br></b></p><p></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1240CB445014D9341A181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46" width="546" exif="{}" style="clear:none;float:none;"></p><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112A6E445014D938356004"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544" width="544" exif="{}" style="clear:none;float:none;"></p><p style="text-align: center; "><br></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2008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80kg급 3,4위전 경기..<br><br>쿠바의 발로디아 마토스 선수는 카자흐스탄 선수와 경기를 가지던 도중에 발목 부상으로 응급 치료를 받기 위해서 경기장을 이탈했는데...... <br>이탈이 1분 이상지연되면 기권패로 인정되는 규칙이 있는 태권도의 특성에 따라.... 심판은 바로 기권패를 선언했고......<br>동메달을 카자흐스탄 선수에게 돌아갔다 황당한 판정이지만 어쩔 수 없자 시원하게 하이킥 한방날리고 집으로 갔단다.<br><br>내 피땀같은 4년을 오심으로 날렸다면 나같아도 멋지게 돌려찼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font color="#fe1100">- 레슬링 누구말이 맞나?</font></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스웨덴의 아라 아브라하미안이 편파판정에 항의해 동메달을 땅에 팽개치고 나갔을때만 해도 사람들은 흔히 있는 판정시비인 것으로 짐작했다. 그런데 사흘후 스포츠중재재판소가 ‘부당판정’이라며 아브라하미안의 손을 들어줘 본격적으로 논란이 재개됐다.<br> 이 문제는 이제 IOC와 국제레슬링연맹 사이의 내부부패 문제로까지 이어지며 일파만파로 커졌다.<br>결과는?........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떻하나 찾기 어렵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font color="#fe1100">- 모래밭에서 반지찾기</font></b></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미국의 비치발리볼 선수 케리 월시는 비치발리볼 경기도중 결혼반지를 잊어버렸다.<br>하이난으로부터 공수해온 1만7천톤의 모래 어딘가에서 반지를 찾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br><br>그러나 주최측은 기적적으로 반지를 다시 찾아냈다. 절망하던 월시선수는 다시 힘을내 금메달을 따냈다.<br>결국 금 두개를 얻었다. 땡잡았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서류정리를 잘해서 경기에 출전한 선수와 심판이 한눈판사이 세계신기록과 금메달을 날린 선수 수구경기에서 나체쑈를 펼친 경기(15금)<br>콘돔을 가장 많이 배포한 아테네 올림픽! 그리고.......평화의상징 비둘기를 쏴서 사격하던 올림픽과 성화에 불타죽은 비둘기등<br>숱한 화제와 아주 많은 <font color="#f45f00">Be하인드 </font>스토리를 가진 올림픽~ 그리고 <font color="#008e37">Be인기종목!<br></font>비록 지금은 非인기종목이지만 <font color="#008e37">Be인기종목</font>이되는 그날까지. 올림픽 <font color="#f45f00">Be하인드 </font>스토리는 계속될것이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올림픽 금메달을 못따더라도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고 후원하는 국민이 되었으면 한다.</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br></p><p style="color: rgb(64, 64, 64); font-size: 12px; line-height: 20px; text-align: -webkit-auto; "></p><p style="text-align: left; ">출처:<a target="_blank" href="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2&sn1=&divpage=25&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13988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2&sn1=&divpage=25&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139884</a></p><br class="Apple-interchange-newline"><p></p><p></p><p style="text-align: center; "><br></p>
    따뜻한아침밥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cfile206.uf.daum.net/image/117141475009799C0D44B7" class="txc-image" hspace="1" vspace="1" border="0" actualwidth="755" width="755" exif="{}" style="clear:none;float:n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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