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4개월 째 여행 중이고 100% 카우치 서핑으로 다녔다라는 내용의 베오베 글을 보고 <div>여행 가는 부분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들애 대해 한번 글 남겨봅니다.</div> <div><br></div> <div><div>우선 위 글에 달려있는 댓글 통해 이 글을 쓰게 되었기 따문에 카우치 서팡애 대해 아야기 해보자면</div> <div>개인적으로 경험이 없고 그쪽으로는 아무리 숙박비 제로라고 해도, 나의 성향과도 능력과도 맞지 않가 때문에 </div> <div>카우치 서핑은 나쁘다 하지마라는 좋다 해라 이런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나쁘다라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도 아닙니다.</div> <div>외국어 능력과 여행 경험이 뒷받침 해줘서 충분히 자기 통제와 문재 해결이 가능하고,</div> <div>여행의 목적이 관광이나 휴식보다 전 세계 사람들과의 교류가 목적이라면</div> <div>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친구도 사귀고 진짜 현지 정보에 따른 여행도 가능하고, 그리고 상당 부분 차지하는 숙박비가 세이브되니까요.</div> <div>이런 스타일의 여행을 추구하고, 그걸 백업해줄 능력이 된다면 저도 이렇게 여행해보고 싶습니다.</div> <div>하지만, 모든 것에는 장 단점이 있고 거저 얻는 것에는 대가와 위험성이 따르게 됩니다. </div> <div>여행도 사람이 살아가는 삶의 하나이기 때문에 양면성 장단점 득과 실을 항상 고려해봐야 한다는 거죠.</div> <div>여행 처음, 외국어 미숙, 문제 해결, 상황 대처 능력 부족, 그리고 여자 혼자,</div> <div>이런 설정이면 위험성이 커집니다. 그리고 내 여행의 주 목적은 관광 또는 조용한 휴식이런 거면 별로 안 맞게되죠.</div> <div><br></div> <div>세상엔 거저가 없듯이, 여행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거저 얻는 것이 있다면 거기엔 그만큼의 대가가 따르게 되죠.</div> <div>그래서 여행 중에 이유도 없이 먼저 다가와 친절을 베풀고 친해자고자 하는 이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div> <div>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 하는 경우가 다수 입니다.</div> <div>이것은 약 10개월 간의 여행 중 얻은 답입니다. </div> <div>이것은 장기든 단기든 여행경험이 다수 있는 해와 배낭 여행 경험자들로 부터 들은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div> <div>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관광업을 주요 수입으로 먹고사는 동네의 경우, 특히 더 그렇습니다. </div> <div>그들에게 여행객은 내 주머니를 채우기 위해 한탕 거리 대상일 뿐입니다. 아닌 경우도 분명 있습니다만. </div> <div>여행 중 진심으로 거저 친절을 베푸는 외국인을 경험하는 것은 그걸 경험한 사람의 운이고 복입니다. </div> <div><br></div> <div>여행과 관련해서, 혹은 특정 국가(특히 인도와 같은..)와 관련된 글이 종종 배오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div> <div>해외로 배낭여행 다녀온 경험자 분들은, 이런 글이든 저런 글이든 본인 경험하에 정보를 걸러내고 받아들이지만,</div> <div>해외 배낭 여행 경험이 전무하고, 관련 정보와 어학 능력이 부족한 분들은 보이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여행 관련해서 여행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고 좋은 글은 </div> <div>최대한 객관적 정보와 그 정보와 관련된 장단점을 모두 밝히고 있는 글입니다.</div> <div>그 글에 개인적 느낌이나 주관은 옵션인거구요.</div> <div><br></div> <div>혹, 한바야나 류시화 류의 여행책들이나 그런 풍의 여행기에 매력을 느끼시거나 그 여행가들을 참고로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div> <div>시간 때우기용 재미거리로 읽고 지우시기 바랍니다. </div> <div>여행기도 아니고 여행이라는 간판 걸고 책과 자기 이미지 팔아 먹기 위한, </div> <div>저자에게만 해당하는, 열에 한건 있을까 말까한 흔치않은,</div> <div>여행 스타일의 수필기, 판타지성 소설 그 뿐입니다. </div> <div>보는 동안에는 흥미진진하고 감미롭고 재밌죠, 왜냐면 현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나 허구나 거짓도 가미된 일상에선 흔치않은 이야기들이니까요. </div></div> <div><br></div> <div>어느 지역이 되었든 여행을 꿈꾸고 살제 계획 중이시라면</div> <div>각 지역 별로 대표하는 사이트들나 카패들이 있습니다. </div> <div>예를 들어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쪽은 태사랑, 인도는 인도방랑기, 중국은 중국여행동호회, 세계를 포함하는 건 5불당 서계일주 클럽 등이 있습니다.</div> <div>이 사이트들은 이 나라들은 제집 드나들듯이 하는 분들 부터 현재 그 지역을 돌고있는 이들까지 실 시간으로 </div> <div>환률, 비자, 날씨, 숙소, 밥집, 맛집, 맛없는 집, 갈 만 한 곳, 거기 가는방법, 현지에서 와이파이, 전화카드 구하는 법, 돌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 등등 </div> <div>많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고, </div> <div>오랫동안 운영된 곳들이기에 기존에 축적되어 있는 여행기와 여행관련 정보들이 상당합니다. </div> <div>당장 내일 모레 떠날 것이 아니라면, 평소에 관심있는 지역의 여행 사이트 글들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해두세요.</div> <div>유쾌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필요한 정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div> <div>1. 내가 여행 가게 될 시점의 해당 지역 기후 - 이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바탕으로 옷과 기타 준비물(비옷,우산,선크림 등) 까지 체크학 되고, 이건 여행 가방을 더 무겁게 하기도 더 가벼게 하기도 합니다.</span></div> <div>2. 안전하고 쾌적하고 저렴한 숙소 - 3가지를 다 충족하는 숙소는 잘 없습니다. 있음 좋고, 안전, 쾌적, 저렴 상에서 딜을 해야하고, 각 지역들의 숙소 리스트를 보면 그 동네 숙소 평균 가격과 수준대가 나오기도 합니다. 그럼 미리 숙소에 대한 마음의 준비?겸 여행비에서 숙박비도 대충 뽑을 수 있게 되고, 여행 총 경비에 영향을 미칩니다.</div> <div>3. 맛집, 밥집, 간식걸, 마트 등 먹으거리에 대한 정보 - 살가위해 먹고보는 분, 뭐든 내 입엔 다 맛있어, 이런 분들 외에, 음식에 예민하신분, 이왕 간 김에 먹방 찍고 싶은 분 등등은 이 부분도 미리 찾아보시면 여러 정보들이 았습니다.</div> <div>4. 블랙리스트 - 숙소와 밥집 관광명소 등에 피해야 할 곳들 정보도 뽑을 필요가 았습니다. 맛없는데 더럽게 비싸다, 거긷 불친절하다, 숙소 상택 불청결+소음+도난 빈번 이다, 숙소 주인이 성추행 성폭행 했다, 그런데도 버젓히 영업 중이다, 입자료는 비싼데 볼것이ㅡ없더라, 어느 샵에서 가격 후려치기 하더라, 추근댄다, 등에 관한 것들도 뒤지면 나옵니다. 어느 카페는 대놓고 블랙리스트 게시판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div> <div>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네요. 그리고 여행가이드 북은 론니나 프렌즈 중 한 권은 기본으로 준비햇 여행 가기전과 다니느 중에 계속 활용하시는 것이 좋고</div> <div>국내 가이드 북은 50-70%만 참고하는 정도, 살려있는 정보들이 최신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 동반해서 활용하시느 것이 필요합니다.</div> <div>맛집이 폐업해서 없거나 숙소가 겨울시즌은 영업안한다고 문 닫아 놨거나, 맛집 주인이 바뀌어 가격은 오르고 그 맛은 아니고 그럴 때도 있고</div> <div>대대적인 지역 개발로 지도가 완전 다른 곳도 있습니다.(특히 땅 더어리 큰 나라일 수록..특히 중구이라던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