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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87167
    작성자 : 훗날닭집사장
    추천 : 82
    조회수 : 15453
    IP : 114.202.***.14
    댓글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12/11 21:09:42
    원글작성시간 : 2014/12/11 14:34:18
    http://todayhumor.com/?humorbest_987167 모바일
    중국 삼국지에서 저평가 된 인물
    하진 수고 (? ~ 189.8.25) <div><br></div> <div>아마 삼국지 연의를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div> <div><br></div> <div>1권부터 등장해 황건적의 난 당시 황건적 토벌을 위해 당시 황제인 영제로부터 반란군 진압의 총지휘를 일임받아 대장군이 되는 인물입니다.</div> <div><br></div> <div>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삼국지 게임에서도 F4인 유선, 황호, 잠혼, 하후무에 버금가는 능력치를 가진 이 인물에 대해서 작성해보고자 합니다.</div> <div><br></div> <div>저평가 된 인물이야 많지만 하진은 그들 중에서도 덜 알려진 편이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b>1. 과거</b></div> <div><b><br></b></div> <div><b>- </b>연의에서도 나오지만 소나 돼지를 잡던 백정 출신인 것은 맞습니다. </div> <div>   그런데 중요한건 이 백정짓거리를 하면서 모아놓은 돈이 엄청나게 많았고,</div> <div>   동생이 절세미인이였다는 점과 아무 생각없이 백정짓거리를 하는게 아니라 그 나름대로 야망이 있었습니다.</div> <div>   백정짓을 하면서 꾀나 돈을 모으자 권력을 잡고싶어하던 그는 당시 십상시들에게 뇌물을 끊임없이 바치며</div> <div>   자신의 동생을 잘 부탁한다고 계속해서 어필합니다.</div> <div>   참으로 오랜시간에 걸쳐 뇌물을 바친 결과 (무서운건, 이렇게 돈을 바치고 나서도 경제적으로는 전혀 타격이 없었다는 점. 돈을 얼마나 모아뒀으면..)</div> <div>   드디어 십상시들 중 한명과 연결되는데 성공했고 끝내 동생을 입궐시키는 데 성공합니다.</div> <div>   하지만 아무래도 외척들이다보니 궁중에서는 경계대상이 될 수 밖에는 없었고 더구나 하진은 황제나 권력자들과 아무 연관도 없는</div> <div>   천민에 불과했습니다. 그 때문에 개무시를 당했지만 하진은 이런 온갖 경멸과 무시를 참고 견뎌내며 십상시와 친해지기 위해</div> <div>   혼에 혼을 쏟습니다.</div> <div><br></div> <div><b>2. 승진</b></div> <div><b><br></b></div> <div>- 그렇게 아무것도 아닌 천민에 불과했던 하진은, 엄청난 노력 끝에 결국 입궐시킨 동생이 <b>황후의 자리</b>에 오르는 데 성공합니다.</div> <div>   이에 따라 <b>본인 역시 하남윤 (수도의 장관직)으로 승진합니다.</b></div> <div><b>  </b> 여기까지만 해도 천민직에서 올라올수 있는데까지 올라왔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몇 년 후 모두가 아시는 그 반란이 일어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3. 황건적의 난</b></div> <div><b><br></b></div> <div>-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자 당시 황제였던 영제는 하진을 <b>대장군직으로 위임</b>함과 동시에 <b>반란군 진압의 총지휘권</b>을 일임받게 됩니다.</div> <div>   사실 당시 있었던 인재들을 보면 이후 활약하는 주준, 노식, 황보숭등도 있고, 또 이 중에 가장 대장군직에 어울리는 인물은</div> <div>   황보숭이였는데, 영제는 능력도 능력이지만 일단은 자신을 가까이서 보필해왔던 인물을 대장군으로 삼으려 했습니다.</div> <div>   이에 따라 하진이 대장군직에 올라 황건적 토벌을 명받아 움직이게 됩니다.</div> <div>  </div> <div>   하지만 애초에 황건적의 난이 이유없는 악랄한 반란이라고는 볼 수 없었던게, 애초에 이들이 일어났던게</div> <div>   당시 환관들의 만연한 부정부패 때문이였고 (고위직에 오른 인물 대부분이 뇌물공세로 올라간 것) 막상 반란이 일어나자</div> <div>   아무 능력도없이 뇌물만으로 올라갔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반란의 조기진압마저 실패하며 더 큰 반란으로 이어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div> <div>   </div> <div>   이 때 하진이 대장군의 권한으로 영제에게 상소를 올려 환관들에게 위협받는 청류파 인사 (환관을 비난하는, 환관과 대치관계에 있던 세력)들을 구해    내며 이들을 복권시키는데 성공했고, 이들은 황건적의 난 진압에 큰 공을 세우게 됩니다.</div> <div>   이러한 하진의 행동들을 통해 과거 자신을 무시했던 환관들을 <b>되려 압박하는 위치</b>까지 성장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b>4. 황건적의 난 이후</b></div> <div><b><br></b></div> <div>- 황건적의 난이 진압된 이후, 하진은 청류파를 두둔하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갔으나</div> <div>   이러한 행동은 오히려 십상시를 포함한 환관들의 반감을 사게됩니다. (청류파 세력은 환관들을 비난하는 세력이니..)</div> <div>   더불어 황제인 영제의 상태가 골골대며 오늘, 내일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십상시중 한 명인 건석은 (직책으로만 치면 하진보다 위에 있고, 영제의 총애    를 받았음.) 마음에 들지 않는 하진을 제거하기 위해 계획을 꾸미다, 189년에 영제가 붕어하자 선수를 쳐서 </div> <div>   작은 아들인 유협을 황제의 자리에 앉히려 합니다. </div> <div>   하지만 이 계획을 성공시키려면 먼저 하진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영제의 붕어를 이유로 궁으로 불러드리려 합니다.</div> <div>   이 때 하진이 궁에 당도했으나, 평소 하진과 친분이 있던 건석의 부관이 <b>눈짓으로 위험하다고</b> 알려주자, </div> <div>   하진은 이 신호를 눈치채고 다시 말을타고 본인의 군영으로 도망갑니다.</div> <div><br></div> <div><b>5. 십상시의 난</b></div> <div><b><br></b></div> <div>- 하진이 건석의 계획에 말려들뻔한 이후 더욱더 환관들을 증오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자신이 지지하는 청류파 세력들도</div> <div>   환관들을 싫어하는 것을 알고있었기에 환관들의 가장 위에있는 십상시 세력을 주살하려 합니다.</div> <div>   이 때 평소 환관들을 제거하고 싶었던 청류 세력의 원소도 하진에게 접근하여 십상시를 제거하자고 계속해서 설득합니다.</div> <div>   원소는 청류파중에서도 막대한 세력을 가지고 있던 인물중 한명이였기에 하진이 원소를 중용하게 되자,</div> <div>   원소가 알고있던 유능한 인재들이 모여들게 되고 그 위세는 점차 강해져갔습니다.</div> <div>   </div> <div>   점점 커지는 하진의 세력에 불안해진 건석은 군을 데리고 반란을 일으켜 하진을 없애버릴 계획을 꾸미나</div> <div>   건석을 제외한 나머지 십상시들은 '우리들이 뇌물받고 키워준놈이니 대화로 해결해보자' 라고 결론짓고서는 되려</div> <div>   건석의 계획을 하진에게 일러바칩니다.</div> <div>   결국 건석은 반란죄로 붙잡혀 처형되었고 건석의 소유하에 있던 중앙군이 하진군에 편입되면서</div> <div>   본인 인생의 최절정기를 맞게됩니다.</div> <div>  </div> <div>   원소가 이 기회를 빌어 십상시를 포함한 모든 환관들을 다 제거해버리자고 진언하고, 하진은 일을 벌이기 전에</div> <div>   황후가 된 동생에게 가서 원소의 계책에 관해서 의논을 해보지만 동생은 '황가의 세세한 일을 사인들과 논할 수 없다'라며 거절하고,</div> <div>   하진은 이를 거스르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황제의 명을 거스르는 것이나 다름없으니..)</div> <div>   죄질이 극악하고 나쁜 환관들부터 차례대로 제거하려 합니다.</div> <div>    </div> <div>   하지만 원소는 바지황제를 데리고 모든 황명이 황제가 아닌 환관들에게서 나오는 이상</div> <div>   환관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새로 시작하지 않으면 제 2의 황건난같은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div> <div>   그래서 계속 하진을 설득하나, 하진 입장에서도 쉽지만은 않은게</div> <div>   수십년동안 이 짓거리를 해온 환관들이라 그만큼 기반이 굳건해서 일을 도모하기가 힘들었습니다.</div> <div>   더불어 하진은 아무래도 환관들에게 뇌물을 바쳐서 올라온 (그렇다고 단기간내에 오른건 아니지만..)</div> <div>   인물이기 때문에 환관들에게 일종의 경외심같은것도 있었습니다.</div> <div>   또 하진의 의붓동생과 어머니는 환관들에게 매수되어 하진의 동생인 황후에게 계속해서 환관을 두둔하는 말을 했고,</div> <div>   이에 황후는 하진을 점차 멀리하고 환관을 믿게 됩니다.</div> <div><br></div> <div>   이런 요소들 때문에 하진은 원소와 환관들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어물쩡거리게 됩니다.</div> <div><br></div> <div>   이 때 원소가 한가지 타협점을 제시하는데 <b>'지방의 군벌들을 불러들여 수도로 진군하게 해 황후와 환관들을 협박하게 하자'</b></div> <div>   라고 진언하나 반대파들은 <b>'노식 등의 유능한 인재를 데리고 군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이 왜 외부 군벌들을 불러들이려 하느냐?' </b></div> <div>   라고 의문을 제기하나 결국 하진은 원소의 말을 듣게되고, 이는 <b>하진의 운명을 바꾸는 결정이 됩니다.</b></div> <div><b>   </b></div> <div>   원소의 지휘하에 외부 세력들을 집결시키는데 성공하고 점차 수도로 진격하면서 황후와 환관들을 압박합니다.</div> <div>   이제 본격적으로 하진vs환관군의 형세가 갖춰진 가운데 하묘가 하진에게 '환관들과 화해하자' 라고 진언하는데,</div> <div>   <b>여기서 하진이 이미 원소의 말을 들어 일을 벌여놨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화해할까 말까 망설이는 병크를 </b>저지릅니다.</div> <div>    (물론 아주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본인이 출세한건 십상시덕이기도 하니.. 더불어 본인도 일부 죄질이 아주 나쁜 환관들만 제거하고 환관체제의      존속을 원하기는 했습니다. 원소가 하도 설득해서 그런거지.)</div> <div>   이를 본 원소가 <b>개빡쳐서 너님 ㅅㅂ 조금만 더 어물쩡거리면 환관들한테 역관광당한다</b> 라고 진언하자 하진도 그제서야 원소의 말을 들어</div> <div>   끝내 환관을 제거하기 위해 원소에게 수도의 군권 및 행정권을 위임하면서 <b>니 마음대로 해봐</b> 라고 합니다.</div> <div>    </div> <div>   탄력을 받은 원소는 <b>황실 친위대를 본인 심복으로 </b>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태후와 환관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게 하자 황후는</div> <div>   질려버린 나머지 환관들을 모두 파직시키고 하진과 친했던 환관 몇몇만이 궁에 남을 수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   여기서 파직된 환관들이 울면서 하진에게 달려와 <b>살려주세요 잉잉 ㅠㅠ</b>라고 하자 <b>하진은 마음이 흔들립니다.</b></div> <div>   원소는 다시 빡쳐서 '이 대역죄인 ㅅㄲ들 지금 안족치면 이 나라의 미래가 없음' 이라고 <b>세 번</b>이나 진언하지만</div> <div>   하진은 결국 원소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div> <div>   </div> <div>   이에 폭발할대로 폭발한 원소는 <b>하진의 공문을 사칭해 각 주에 보내서 '환관들의 친속을 모조리 잡아들여 심문하라'라고 하여</b></div> <div><b>   </b>환관들이 복직되어 반격하는 사태를 방지하려 하나 하진이 어물쩡거리는 사이 환관이 황후에게 빌고빌어 </div> <div>   <b>복직하는데 성공합니다.</b></div> <div><br></div> <div>   이 때, 하진이 궁에 들어가 황후에게 항의를 하려 했으나 <b>이미 빡칠대로 빡친 십상시들이 </b>하진을 암살하기에 이릅니다.</div> <div>   이에 역으로 탄력받은 환관들이 친 환관파 관료들과 함께 도성을 점령하기 위해 이래저래 뛰어다니지만</div> <div>   원소의 군에 의해 모조리 몰살되버립니다.</div> <div><br></div> <div>   원소가 이렇게 황궁 장악과 안정에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을 때, 외부 군벌들중 가장 늦장을 부리던</div> <div>   한 인물이 황제의 신변을 확보하는데 성공하고 이로 인해 한나라의 실권을 장악하는데 성공합니다. </div> <div>   <b>이 인물이 바로 동탁입니다.</b></div> <div><b><br></b></div> <div><b>6. 마무리</b></div> <div><b><br></b></div> <div>- 맨 윗줄에서도 나와있듯 하진은 게임 능력치에서나, 시선으로써나 '빽으로 올라온 백정' 취급을 받습니다.</div> <div>   하지만 그가 수많은 뇌물을 바쳐 관직을 얻은 이후에는 </div> <div>   호족이였던 청류파 세력들의 지지를 받고 세력을 꾸준히 성장시켰으며 기록에 의하면</div> <div>   부하 장수들에게도 은혜를 많이 베풀었다고 합니다.</div> <div>   그게 어느정도였냐면, 하진의 사망소식을 들은 하진의 부하들이</div> <div>   <b>'우리가 죽더라도 복수를 하고싶다' 라며 궁성에 불을 지른 </b>일화가 있습니다. (...)</div> <div>   또 게임에서의 능력치만큼이나 수준미달의 인물이였다면 대장군의 직책까지 올라갈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div> <div>   막판의 우유부단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점을 제외하면 역사서에서도 나쁘게 기록되어 있는건 딱히 없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 및 교훈 :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줄 알았지.</div> <div>   </div> <div><b> </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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