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몇달동안 모니터로 고양이앓이만 하다가 오늘 결국 일을 저질렀네요</div> <div> </div> <div>모니터를 쳐다보고 쳐다보고 또 쳐다보고.. 몇달동안 그렇게 해왔는지 모르겠네요 ㅎ</div> <div> </div> <div>오늘 한눈에보고 뿅 반한 아이가 있어서 데려와 버렸어요</div> <div> </div> <div>이름은 규리 입니다.. 이동장이 없어서 제주감귤 박스에 데리고왔어요... 규리야 미안 :-)</div> <div> </div> <div>그런데.. 전 고양이가 도도하고 그럴줄 알았는데</div> <div> </div> <div>분양받으러 간 집 거실에서부터 계속 이리저리 뛰어 다니더니..</div> <div>분양받아 온 한 30분..경계 하더니 그 이후부터 바로 규리집이 되었네요 ㅎ.ㅎ</div> <div>왜 냥이 키우시는분들이 집사 집사 하시는지 알겠다는..</div> <div> </div> <div>집에 먼지쌓인곳이 많은데 얼른 정리하고 닦느라 힘들었네요 ㅎㅎ</div> <div> </div> <div>워낙 활발해서 사진찍기는 힘드네유....... 그나마 건진거 딱 한장 있어서 올려 볼게요~!</div> <div>아참..고양이 용품좀 구매하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는 게 있으면 너무 광고스럽지 않은 한에서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ㅎㅎ</div> <div>ㅎㅎㅎ 감사합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20141124_02184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67638413ykrd9EHjDEGS1.jpg"></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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