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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tyle ='FONT-SIZE: 10pt; FONT-FAMILY: 994266_10;'><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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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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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백미사일<BR><BR><EMBED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style="LEFT: 0px; WIDTH: 320px; TOP: 98px; HEIGHT: 285px" src=http://cge21.co.kr/upload/board_2_files/nonono.wmv width=320 height=285 type="text/plain; charset=EUC-KR"><BR><BR><BR><BR><BR>-카트라이더 드리프트 기술 비교<BR> [해브] <BR><BR><BR>카트라이더가 오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지도 벌써 10개월이 지났다. <BR><BR>그 동안 카트라이더를 잘하기 위한 기술의 변화도 다양하게 일어났다.<BR><BR>필자가 드림팀을 이끌고 ‘MBC게임 카트라이더 클럽최강전’에 나가 우승했던 작년 10월에는 최대한 벽에 붙어서 코너링을 하고 드리프트하면 ‘고수’라고 불렸다. <BR><BR>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카트라이더 내의 실력자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면서 고수를 중심으로 각종 주행기술과 전략들이 개발되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나오도록 만들고 있다. <BR><BR>이번 시간에는 수많은 드리프트 변종기술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평가 받으며 애용되고 있는 ‘커팅드리프트’와 ‘연타드리프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BR><BR><BR><BR>◆ 커팅 드리프트<BR><BR><BR><BR>ㄱ) 어떤 것인가? <BR><BR>- 커팅드리프트: ‘드리프트를 드리프트로써 끊는다’ 라는 의미를 가진 ‘카트라이더’ 내의 드리프트 기술명이다. 보통 큰 드리프트(이하 ‘드립’ 이라 칭함)를 하게 되면 카트 바디가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한다.<BR><BR>이때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동안은 속력이 감소하고 카트를 컨트롤하기 어려워지는데 최초에 시도했던 드립과는 반대방향으로 드립를 주어 카트의 끌림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BR><BR>이 기술의 등장으로 각이 크지 않은 코너에서도 드립를 하여 N2O게이지를 모으게 되었고, 일반 드립보다 N2O게이지도 많이 찬다. 그리하여 직선에서도 드립을 쓰게 되는 ‘드립 남발현상’이 일어나게 된다.<BR><BR><BR><BR><BR><BR><BR>드리프트의 단점인 끌림을 드리프트로 보완하는 것이 바로 커팅 드립!<BR><BR><BR><BR>ㄴ) 어떻게 하나? (조작방법)<BR><BR>- 일반 드립의 경우(오른쪽코너를 공략할 경우) 키 조작법은,<BR><BR>① ↑ + → ② ↑ + → + shift ③ ↑ + ← ④ ↑ <BR><BR>이다. 커팅 드립은 세 번째 동작 중간에 ‘shift’를 한번 더 짧게 더 눌러서 차체를 왼쪽으로 살짝 꺾으면서 바로 ‘↑’키를 눌러서 순간부스터를 쓰는 기술이다.<BR><BR>커팅드립 사용시 첫 번째 드립과 두 번째 드립을 눌러주는 시간 간격은 0.7~0.8초 정도가 적당하다. <BR><BR>그리고 첫 번째 드립은 슬라이딩드립(최적화드립)보다 약간 길게(게이지가 0.4 모일 정도의 드립) 해주고, 두 번째 드립은 짧게 ‘톡!’ 눌러줘야지 순간부스터가 나간다. <BR><BR>첫 번째 드립이 짧거나 두 번째 드립이 길면 순간부스터가 나가지 않으니 조심하자.<BR><BR><BR><BR>ㄷ) 어떤 때 쓰나? (사용상황, 잘 맞는 트랙) <BR><BR>- 위에서도 언급했듯 드립을 할 코너의 각이 70~90도 이상이거나 유턴의 코너가 아닌 작은 각의 코너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BR><BR>커팅드립은 내리막길일수록 효과가 크고 오르막길일수록 효과가 작으니 오르막에서의 커팅은 자제하기 바란다. <BR><BR><BR><BR>- 잘 맞는 트랙<BR><BR><BR><BR>① ‘빌리지 붐힐 터널’, ‘빌리지 고가의 질주’, ‘포레스트 지그재그’ 의 적은 각도의 코너.<BR><BR>② ‘아이스 설산 다운 힐’, ‘빌리지 고가의 질주’ 처럼 트랙의 폭이 넓은 직선에서의 드립. <BR><BR>③ 루키 라이센스의 트랙 대부분.<BR><BR><BR><BR>ㄹ) 동영상 실전연습<BR><BR><EMBED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style="LEFT: 0px; WIDTH: 320px; TOP: 1863px; HEIGHT: 285px" src=http://movie.thisisgame.com/casual/special/cutting.wmv width=320 height=285><BR><BR><BR><BR>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BR><BR><BR><BR><BR><BR>◆ 연타 드리프트<BR><BR><BR><BR>ㄱ) 어떤 것인가? <BR><BR>- 연타드리프트: ‘연속으로 아주 빠르게 드리프트를 한다’ 라는 의미를 가진 ‘카트라이더’ 내의 드리프트 기술명이다. <BR><BR>N2O게이지 0.2개가 모일 정도의 짧은 드립을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넣어주면서 드립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긴 코너에서 여러 번의 드립으로 충분한 게이지를 모으면서 빠르게 코너를 돌아나가는 기술이다. <BR><BR>연타드립은 순간부스터가 충분히 나갈 정도의 긴 드립에 이은 짧은 드립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BR><BR><BR><BR><BR><BR><BR><BR>순간부스터를 연발하면서 게이지를 모으는 것이 연타 드립의 매력!<BR><BR><BR><BR>ㄴ) 어떻게 하나? (조작방법) <BR><BR>- 연타 드립은, <BR><BR>① ↑ + → ② ↑ + → + shift ③ ↑ + ← ④ ↑(순간부스터) + →<BR><BR>다시 반복 ② ↑ + → + shift ③ ↑ + ← ④ ↑(순간부스터) + → <BR><BR>의 빠른 반복이다. 이때 ‘↑’(순간부스터) + → 와 ↑ + → + shift 의 과정은 거의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빠른 손동작이 필요하고, 리듬을 타는 것도 중요하다. <BR><BR>일단 첫 드립을 넣어주고 순간부스터와 거의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시프트를 짧게 눌러주면 바로 연이어서 드립이 되는데 이때부터는 아주 짧게 드립이 들어가야 한다. <BR><BR>두 번째 드립부터는 순간부스터와 거의 동시에 드립이 계속해서 들어가면서 '순간부스터+드립' 또 다시 '순간부스터+드립'의 연속이다. <BR><BR>연타드립의 연습공간으로는 ‘빌리지 붐힐 터널’ 처음 화단과 루키 라이센스 중 하나인 ‘드리프트입문1’을 추천한다. <BR><BR><BR><BR>ㄷ) 어떤 때 쓰나?(사용상황, 잘 맞는 트랙) <BR><BR>- 드립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정도의 긴 코너에서 아주 적합하다. 또한 실수를 하거나 사고가 발생하여 N2O게이지가 부족한 경우에 흔히 ‘라인이 꼬였다’고 표현하는데 그 현상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N2O게이지를 보충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연타드립을 4번 이상 사용하는 것은 안 좋다고 하는 의견이 다수이다.<BR><BR>- 잘 맞는 트랙<BR><BR>① ‘빌리지 고가의 질주’, ‘아이스 설산 다운 힐’ 의 큰 각도의 긴 코너<BR><BR>② ‘빌리지 손가락’의 마지막 지름길 지난 후 다리.<BR><BR><BR><BR>ㄹ) 동영상 실전연습<BR><BR><BR><EMBED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AllowScriptAccess="never" style="LEFT: 0px; WIDTH: 320px; TOP: 3350px; HEIGHT: 285px" src=http://movie.thisisgame.com/casual/special/yeonta.wmv width=320 height=285><BR><BR><BR><BR>플레이버튼(▶)을 누르면 시작됩니다.<BR><BR><BR><BR><BR><BR><BR><BR>◆ 고수가 되려면 꼭 배워라! <BR><BR>커팅드립과 연타드립은 현재 최고수라고 불리는 라이더들이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다. 그만큼 효과적이고 유용하다는 뜻도 될 것이다. <BR><BR>하지만 아주 섬세하고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한 연습 없이 사용한다면 분명히 낭패를 볼 것이다.<BR><BR>카트라이더를 그냥 게임으로서 재미로 즐기는 정도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은 굳이 시간을 투자하여 위의 기술을 익히지 않아도 게임을 즐기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최고수로 가기 위해서는 위의 두 기술은 필수적으로 익혀야 한다는 것이다. <BR><BR><BR><BR><BR><BR><BR><BR>날아 오르고 싶나요?<BR><BR><BR><BR><BR><BR>BONUS> 이 글을 쓰는데 도움을 준 라이더들의 한마디<BR><BR><BR><BR>z트위스터z<BR><BR>"이 글을 읽은 모든 유저가 커팅드리프트와 연타드리프트를 마스터해서 실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BR><BR>천운앙마<BR><BR>"솔직히 익숙해 지기까진 멀티플레이에선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어설프게 알아서 멀티에서 사용하다 피 본 적 무지하게 많다. 몸에 완벽히 적응이 되지 않는 한 최대한 사용을 절제하자. 멀티에선 커팅드리프트나 연타드리프트를 쓰지 않아도 큰 차이는 나지 않는다."<BR><BR>스프릿스<BR><BR>"연타 드리프트… 무식하게 드립을 많이 한다. 어쨌든 연습은 필수다."<BR></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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