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4378353IjL67M5jQdW63.jpg" alt="2014-10-26 21.28.1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60px;"></div><br><div><br></div> <div><br></div> <div>어제저녁</div> <div>이수역근처 아트나인에서 관람했는데 이상호 기자님이 영화시작전부터 홀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div> <div>끝나고도 인사해주셨어요. </div> <div><br></div> <div>거의 매진이었는데 이 전 타임도 매진이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건때 오유에서 생중계정보 접하고 밤새 맘졸이며 보고.. 이상호기자님 트위터 찾아서 읽고.. 기다리고 찾아보고.. 하면서 </div> <div>적어도 친구들보단 많은 정보를 알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영화를 보니 아 저때 저렇게 까지 했던거구나</div> <div>현장은 저랬구나 하고 느껴지는게 많았아요.</div> <div><br></div> <div>무엇보다 언론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하는 다큐멘터리...</div> <div><br></div> <div>유가족분들중에도 공중파 언론말만 믿고 다이빙벨이 오히려 방해되는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div> <div>이제 영화 다들 보셨다고 하세요</div> <div>그리고 현장에 지키면서 계실때도 이런일 있는줄 몰랐다고..</div> <div><br></div> <div>같이 본 친구도 사실 자신도 다이빙벨은 그냥 실패라고 알고있었다고...</div> <div><br></div> <div>이종인대표님이 압력을 받아 다이빙벨은 실패입니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던 장면은.. 너무 안타깝고 답답해요</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은 주로 예술극장등에서 상영을 하고있는데, 대형극장에 좀 문의, 권의 많이 해달라고 부탁하셨어요</div> <div>그래야 어르신들 모시고 더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겠죠</div> <div><br></div> <div>=끝나고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보신분들이, '아빠데리고 봐야겠다. 설마 이영화를 보고도 그러진 않겠지'</div> <div>라고 할정도로 투명하고 사실정황위주,인터뷰위주로 짜여진 다큐멘터리에요. 감정강요하는거 없어요</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