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한 포탈이<br><br>국정원의 자료 요청을 받고 까페글뿐 아니라 댓글...<br><br>그리고 이메일을 선별해서 국정원에 보내주었고<br>(지인들과 나눈 사소한 이메일까지도 포함)<br><br>포털 직원에 말에 따르면 선별 프로그램이 존재한다고 증언<br><br>한 피해자의 경우 3년치 이메일과 1년치 까페 게시글까지 보내어 짐<br><br>또한 까페에서 비공개로 채팅한 내용까지 포함<br><br>(물론 어떤 것이 국정원에 의한 패킷 감청에 의한 것인지 포털의 자료 제공에 의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나...)<br><br><br><br><br>그러나 포탈 직원의 진술에 의하면<br><br>수사기관의 영장집행의 협조 요청을 하루 100건 이상 접수 받았던 적도 많으며<br><br>최초 영장이 제시된 때로부터 압수가 걸리기 까지 1달이상 걸린적도 있다. (너무 많아서)<br><br>거의 포탈의 모든 기록을 다 빼갔다고 보면 된다. (이용마 기자)<br><br><br>이 사안과는 다른 별건이지만<br><br>수사기관이 한 사람을 수사하면서 무려 7년치 이메일을 빼간적도 있다.<br><br><br><br>어쨌든 포탈은 모두 부인하고 있는 중이며<br><br>선별프로그램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 팩트가 아니라고 반박 <br><br>그러나 직원의 증원은<br><br>분명히 선별 프로그램이 존재한다고 증언!!!<br><br><br><br><br><a target="_blank" href="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93" target="_blank">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793</a><br><a target="_blank" href="http://www.podbbang.com/ch/7260" target="_blank">http://www.podbbang.com/ch/7260</a><br><br>출처: 김종배의 시사통<br><br>이 사안은 어제 시사통 단독 보도였습니다.<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