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font size="4">"IS, 부숴버리겠다"…美 '사막 폭풍'식 대규모 군사응징 시사 </font></h2> <h3></h3> <div class="info">(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span class="stick">|</span> 2014.09.04 16:11:15 송고 </div> <div class="info"> </div> <div class="info">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60" height="353"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article.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9/140983035268kBXbLOemquudQ.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영국 웨일스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를 방문한 </div> <div style="text-align:left;">오바마 대통령은 참수당한 제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트로프를 언급하며 </div> <div style="text-align:left;">"그들을 처형한 IS를 없애서 정의가 실현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오바마 대통령은 </div> <div style="text-align:left;">"우리의 명백한 목표는 더 이상 이라크 뿐 아니라 미국 등 다른 지역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IS를 퇴화시키고 부숴버리는 것"이라며 이전과 다른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br><br>이어 "IS는 소트로프와 같은 무고한 민간인을 살해함으로써 그들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착각할 수 있다. 그러나 미국인들이 전혀 움츠러들지 않았으며 이로써 그들은 이미 실패한 것"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br><br>다만 현재 "시리아의 상황으로 볼 때 이들을 물리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IS에 대한 대응이 단기간 내에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자세한 기사</div> <div style="text-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1.kr/articles/?1846203" target="_blank">http://www.news1.kr/articles/?1846203</a></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