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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best_937796
    작성자 : 후이짜
    추천 : 105
    조회수 : 3684
    IP : 175.194.***.184
    댓글 : 6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8/26 13:03:49
    원글작성시간 : 2014/08/25 21:21:37
    http://todayhumor.com/?humorbest_937796 모바일
    노키즈존 논란에 대한 일부 부모가 욕먹는 이유
    <p>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p> <p>저는 전직 어린이집 교사로 어린 나이(20살부터 8년간) 부터 시작하며</p> <p>많은 아이들도 보았지만, 정말 어처구니 없는 부모님들도 많이 뵈었습니다.</p> <p>저는 노키즈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이건 아이들의 잘못이 아니고, 오로지 부모님들의 잘못이 크기 때문에 요즘 노키즈존이 논란이 되는거겠지요.</p> <p><br></p> <p>일단. 일부 부모님들의 잘못된 행동을 꼬집어 드리겠습니다.</p> <p>(물론 교사로 일하면서 오로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p> <p><br></p> <p><br></p> <p>첫째,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 애를 안낳아봐서 그런다 " or " 애를 키워보지 않아서 그런다 " 등등.....</p> <p>저 스무살때부터 영아전담 어린이집에서 근무했습니다. </p> <p>0세부터 4세까지 있는 어린이집이지요. 4세반 같은 경우는 1:7 비율입니다. 선생 한명당 아이가 7명. 최대 8명까지 맡을 수 있습니다.</p> <p>저, 8년중에 2년은 3세반 담임이었고, 나머지 6년은 4세반 담임이었습니다.</p> <p>혼자서 7~8명 되는 아이들 보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건 애를 안낳아봐서 혹은 키워보지 않아서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 <p>집에서 부모역할이 잘 되어있는 아이는 어린이집와서도 행동이 다릅니다. </p> <p>그런데 육아가 힘들다는 이유로 어린이집 보내시는 엄마들 많으시죠? 이해합니다.</p> <p>하루종일 애기랑 씨름하느라 왜 힘든거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조금만 조심하면 애기를 데리고 어디를 가든 </p> <p>남한테 피해안주고 욕안먹고 충분히 케어할 수 있습니다. </p> <p>아이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해준다면 아이도 잘 알아듣지요.</p> <p><br></p> <p>둘째, 내 자식이니 이쁠뿐이지 남까지 내자식을 이뻐해야 한다는 생각은 쓰레기통으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p> <p>어린이집에서도 있는일이지요 내 자식이 친구한테 맞고 오면, 때린친구는 가정교육도 못받고, 정말 나쁜 아이라고 생각하면서</p> <p>내 자식이 친구를 때리면 맞은애가 잘못이 있었을 것이다. 우리애는 이유없이 그러지 않는다....</p> <p>...아........제발요...애들은 순간적입니다. 말보단 행동이 먼저 앞서는 때이구요.</p> <p>내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 귀한줄도 알아야 하고 애기니까 아이니까 남들 눈에도 귀엽고 이뻐보일거라는 생각..</p> <p>도대체..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요.....</p> <p>저도 애들이 좋아서 어린이집에서 일했지만, 식당이나 카페같은데가서 기저귀갈고 애들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 케어안해주는 부모님들 보면</p> <p>도대체 왜 저럴까 생각합니다. 집안에서도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면 시끄럽다. 하고 조용히 시키잖아요..안그러세요?</p> <p>그럼..공공장소에서도 애기들 기저귀를 갈아야 하면, 기저귀 갈 수 있는 장소(요즘 공공장소 화장실 기저귀 갈이 침대 있어요...)</p> <p>혹은 기저귀 갈 수 있는데가 없다면, 구석진 자리에서 갈고 뒷처리도 깔끔하게 해주셔야 하는게 맞아요..</p> <p>반대로 생각해보세요 . 다른사람이 우리집와서 애들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시끄럽게 하면 좋으세요? 기저귀 갈고 거실바닥에 두면 좋으세요?</p> <p>바닥에 토하고 안치우고 가면 싫으시죠....? 근데 왜 애키우는 입장에서 이정도는 이해못해주냐고 하세요...?</p> <p><br></p> <p><br></p> <p>하....그리고..어린이집 일하면서 지극히 개인적으로 당했던 일들이지만...</p> <p>정말 싫었던 부모님들...</p> <p>혹시 육아게 보시면서 얼집보내시는 어머님들......꼭 잊지마세요..어린이집교사는 선생님이지..보모가 아니에요..</p> <p>이런분들 계십니다.</p> <p>1.얼집차량이 택시아니에요. "오늘은 백화점 앞에서 내려주세요","오늘 지하철역 앞에서 내려주세요"...그래요..이정도면 괜찮아요 참을 수 있어요..</p> <p>근데 얼집차량 얻어타고 애기랑 집에 데려다달라고 하지마세요....차량시간 밀립니다....</p> <p>2. 집에서 하시는 육아법은 집에서만 하시고, 얼집교사한테 요구하지마세요.</p> <p>얼집은 사회성도 기르고 공동생활을 할 수있게끔 도와주는 곳이지, 집에서 하는데로 육아해주는 곳이 아니에요...</p> <p>3. 내 자식 소중하면 남의자식도 소중한거 잊지마세요..</p> <p>4. 불시에 얼집에 찾아오지마세요..왔다가 애기 울려놓고 그냥 가버리시고 점심식사때와서 선생님들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p> <p>낮잠시간에 와서 애기들 다 깨워놓으시고...오시더라도 미리 연락주고 시간약속 잡아서 와주세요...</p> <p>5. 최소한 선생님에게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사정돈 해주세요.</p> <p>얼집에서 하원하는 애기 보자마자 "이거 상처 누가그랬어요?, 밥먹었어요?" 하며..애기 일상만 묻지마시고.......</p> <p>하루종일 7~8명 되는 애기를 보는 선생님이잖아요..</p> <p>6.정해진 등원시간.하원시간좀 지켜주세요..............................................................................</p> <p>그걸 자꾸 어기면 애기들이 불안해하거든요.....오늘은 안가도되는줄알았는데 늦게 가야되고, 집에 갈 시간 됐는데 왜 엄마가 안오나 ~ㅎㅏ기도하고</p> <p><br></p> <p><br></p> <p>아.....진짜 많은데요......................주절주절 하는거 같아서.........말이 삼천리로..삼천포로..멀리멀리 갔네요....</p> <p><br></p> <p><br></p> <p><br></p> <p><br></p> <p>제 요지는 그렇답니다. </p> <p>노키즈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p> <p>만약 그렇지 않으면 어느종류의 업종이든 업주가 "아이를 데리고 나가주세요" 하기 전에</p> <p>애기를 데리고 공공장소에서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먼저 생각해주셨음...하는 마음입니다.</p> <p>애 안낳아보고 안키워봐서 모르는게 아니라요....</p> <p>애기들 다치고 위험하니까 부모님들이 케어해주셨음 하는 마음이구요.</p> <p>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엔 죄송합니다. 하고 애기를 얼른 제어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p> <p>이건...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얼집교사로 일하면서 조카들도 제가 업어 키웠는데..</p> <p>식당이나 카페 데리고 갈 경우에는 </p> <p>절대 제 옆에서 떠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고 아이한테도 위험한 공간이 될 수도 있기때문이죠.</p> <p><br></p> <p><br></p> <p><br></p> <p>제발요.....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자기 자식 이쁘면 나가서도 이쁨받아야죠..</p> <p>이쁨 받길 원하시면......공공장소에서 피해되지 않도록 아이 케어좀 부탁드려요......</p> <p>남들이 이해해주길 바라지마세요. 저희가 노키즈존에 대해 이야기 한것도 애기 키우시는 부모님들한테</p> <p>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이해해달라고 바라면서 이야기 하는거 아니잖아요..?</p> <p><br></p> <p>노키즈존의 논란이 빨리 마~무으리...되길 바라면서..적어보았습니다.</p> <p><br></p> <p>아...제발 아이들을 공공장소에 데리고 오시면 케어해주세요~ 하는 마음은 저나 다른분들도 같겠지만..</p> <p>애기가 위험하고 다칠 수 있는 마음이 우선일 겁니다.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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