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1">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241</a> <div><br></div> <div><font size="5">7.30 대승했다고 대놓고 "세월호" 내던지는 여당대표 김무성 패기 쩔</font><br><div><br></div> <div><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align="center" border="0" width="500" style="font-size:12px;font-family:verdana, '굴림';color:#202020;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tbody><tr><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src="http://www.gobalnews.com/news/photo/201408/9241_15340_5122.jpg" border="1" alt="" style="border:0px none;"></td> <td width="10"> </td></tr><tr><td colspan="3" class="view_r_caption" style="font-family:verdana;margin:0px;padding:10px 8px;color:#306f7f;line-height:19.200000762939453px;">▲ ⓒ'go발뉴스'</td></tr></tbody></table><p style="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span style="color:#202020;">8일 오전10시 앞서</span><font color="#c0000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에 세종시로 복귀하라고 말한데 대해 이 장관이 "끝까지 팽목항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혀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힌 것</font><font color="#202020">으로 보인다.</font></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실종자가족대책위에 따르면 이 장관은 가족들과의 면담에서 "대통령, 총리, 장관이 마지막 실종자 한 명까지 찾도록 약속했기 때문에, 사고수습을 마무리 할 때까지 책임지고 이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이어 "세월호 사고 수습이 해수부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므로 장관이 현장에서 실종자 가족과 함께 사고 수습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이 장관은 "다만 해양수산 외교현안 및 중요정책업무 등 국가 차원의 중요 사안으로 장관이 나서야 할 때에는 실종자 가족들의 양해를 구한 후에 다녀오도록 하겠다"고 전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이어 "도에서 가족과 함께하며 차질 없이 현장을 지휘하여 실종자 수습의 약속을 지키고 해양수산 중요현안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이에 대해 실종자가족들은 “금일 면담을 통한 이주영 장관님의 10명 실종자 가족에 대한 약속이 실종자 가족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에게 ‘국민 한 명의 생명과 안전을 소중히 여기는’ 국가에 대한 신뢰를 확인하고 약속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이들은 김무성 대표에 "대통령과 정부가 국민과 실종자 가족에게 무엇을 약속했는지도 모르고, 장관이 진도 팽목항에서 무엇을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장관에게 사실상의 지시를 하며, 대통령과 정부, 국민의 약속을 무시하고 그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태도가 과연 집권여당의 대표로서 바람직한 것인지를 진지하게 성찰해주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이어 "115일째 진도군청 간이침대에서 생활하면서 매일 진도체육관과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는 이주영 장관님의 진정성을 여당 대표님도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style="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span style="color:#202020;">이들은 또 "</span><font color="#c00000">여당 대표님은 참사의 책임이 정부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채 세월호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의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그 책임을 가족들에게 떠넘기고 있다</font><font color="#202020">"며 "여당 대표마저 참사의 책임을 회피하며 가족에게 전가하는 것은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여 책임을 회피하고자 한 세월호 선장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고 비판했다.</font></p> <p style="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span style="color:#202020;">실종자가족들은 마지막으로 "</span><font color="#c00000">진정으로 참사를 책임지기 위해 여당의 대표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숙고하여 세월호 희생자, 실종자 가족의 뜻에 부합하는 수사권, 기소권이 보장된 특별법 제정을 조속히 ‘결단’해주시기 바란다</font><font color="#202020">"고 덧붙였다. </font></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br></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br></p> <p style="color:#202020;font-size:16px;letter-spacing:-1px;line-height:27.200000762939453px;"><br></p></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