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전 8개월즈음? 기어다니지 못하고 누워만 있는 성장속도가 느린 아이였어요</div> <div> </div> <div>아버지가 저를 낮잠재우시고 여닫이문을 고치고 있던 중에 아버지공구벨트(아버지는 목수셨어요)에서 망치를꺼내다가</div> <div> </div> <div>큰 커터칼을 떨어뜨렸대요.</div> <div> </div> <div>근데 항상 누워있던제가 그날은 처음으로 아빠에게 기어가고 있었고</div> <div> </div> <div>그칼은 정확하게 저있는 쪽으로 떨어졌어요.</div> <div> </div> <div>그리고 커터칼은 생후 8개월 됐던 제코를 반쯤 자르고 떨어졌습니다.</div> <div> </div> <div>조금만 제가 빨랐다면....지금도 추석때만 되면 그이야기를 하시지요 ..ㅎ</div> <div> </div> <div>그리고 아직 코밑에 흉터가 있습니다...ㅎㅎ </div> <div> </div> <div>여러분들은 아슬아슬했던 경험이있으신가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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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7/30 13:27:01 121.168.***.138 N.B.Y
245473[2] 2014/07/30 13:54:00 112.173.***.211 터펜스
550207[3] 2014/07/30 14:52:26 121.141.***.108 샤이에라홀
447830[4] 2014/07/30 19:34:31 182.210.***.68 기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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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04[9] 2014/08/01 02:33:50 118.127.***.35 메론맛치약
144646[10] 2014/08/01 02:48:30 59.28.***.239 푸른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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