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약 18시20분경 신천역 4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고 있었음.
무심코 혀로 입술을 핥았는데 아까 먹었던 치즈과자 가루가 입주위에 묻었는지 짭짤했음.
휴지도 없고 걍 핥아먹기로 하고 좌33우33하며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는데 왠 이두박근(맞나? 그거 알통그쪽)쩌는 흑인이 지나갔음.
'우왕 이두박근 쩐다' 하며 계속 혀를 낼름거리면서 처다보다가 흑인이랑 눈마주쳤는데 나보고 씨익 웃고 갔음.
왜웃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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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6/13 22:10:01 211.228.***.235 여캐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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