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찌르셨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팩트티비 중계하지 마라. 가족들 바지선 타고 같이 나가서 이종인 대표에게 지시해주는 거 찍으러 나가면..</div> <div><br /></div> <div>그거 좋다. 그런데 가족들 사고나면 그거 안전 니들이 책임질 수 있냐?</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 논리였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 떄 다른 가족분이 말씀하십니다.</div> <div><br /></div> <div>"지금 내 자식이 물 속에 있는데, 내 안전 보장해주고 그런 게 무슨 상관이냐? 지금 정보 믿지도 못하는데 가게만 해주면 누구든 간다. 지금 핵심이 그게 나이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갑자기 조용해지네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프락치였을 수도 있고, 정말 가족이지만 다른 가족이 진짜 정곡을 찌르는 맞는 말을 하셔서 그럴 수도 있어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데 제3자인 제가 봐도 지금 파란 옷분이 생각하는 문제의 핵심은 배 안에 갇혀있을 가족이 아닌 건 분명해보이네요... 실제 가족이라면 무엇이 저 분의 생각을 저렇게 만들었는지.... 가슴이 아픕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