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padding="0"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summary="기사 본문 읽기" style="font-size: 14px; color: #222222; 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body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t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td style="line-height: 1.7; font-size: 10.5pt !important"> <div id="articleImage0" class="articleMedia mediaImageZoom " style="margin: 0px 0px 32px; text-align: center; font-size: 10.5pt !important"><span class="imageZoom" style="position: relative; display: inline-block; font-size: 10.5pt !important"><span class="imgad_area" style="display: inline-block; position: relative; font-size: 10.5pt !important"><img src="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http://news.nateimg.co.kr/orgImg/ns/2014/03/15/NISI20140314_0009465702_web.jpg" alt="기사 이미지" style="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middle; font-size: 10.5pt !important" /></span></span></div> <div id="realArtcContents"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서울=뉴시스】최현 기자 = 12일(현지시간) 토론토 선에 따르면 인도 북동부에 있는 푸룰리아 지역에서 3명을 살해하고 17채의 주택을 파괴한 폭주 코끼리가 잔해 더미 밑에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고 난 뒤 진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사건은 일가족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 시간에 발생했다. 갑자기 굉음이 들리더니 거대한 코끼리가 벽을 뚫고 침실로 들이닥친 것.<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아기의 아버지 디팍 마하토는 "우리는 놀라 도망을 갔고 코끼리가 아기가 누워 있는 침대 옆에 서 있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며 "당시 아기는 침대 위로 무너진 집의 잔해 더미에 깔려 있었다"고 설명했다.<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이어 "코끼리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아기가 울기 시작하자, 긴 코를 이용해 잔해를 치워줬다"고 덧붙였다.<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한편 사고를 당한 아기는 떨어진 잔해로 인해 경상을 입었으며, 이외에는 긁힌 상처밖에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 /></div> <div id="realArtcContents"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br /></div> <div id="realArtcContents" style="font-size: 10.5pt !important">출처:http://news.nate.com/view/20140315n01600</div></td></tr></tbody></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