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아니겠지만,
철학적인 사람?
철학적인 이야기를 하는사람?
철학적인 이야기를 할 때?
여튼 뭐 그런 느낌의 사람들은
어떤 느낌을 비치냐면
낮은 사람을 대하는 느낌?
가르치려 드는 느낌?
좀 그런 느낌이 들어요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제가 잘 알고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철학이란게 세상이나 사람을 알아가는 건데
세상이 정해진게 어딨겠으며
사람이 정해진대로 살아가는게 아닌데
철학적인 이야기가 오가거나 그런 사람을 보면
뭔가 다 정해져있어
그길로만 가야 한다는 식의 이야기들
과 다른 사람 이야기를 반박하는 이야기들...
남들의 이야기는 기껏해야 인정하는 정도고
배울려는 자세는 자기가 인정하는 범위 안의 사람들 정도...?
정말 사람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알고파 그러는 것인지 의아하고 안타깝네요
그냥 제 생각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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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1/18 00:07:06 218.146.***.40 천둥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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